기존 공략들이 운이 따라거나 어렵거나 펫이 힘든 게 많더군요
그래서 헤딩을 새로 파보았습니다.

판다렌 물의 정령
영생의 포자
끔찍한 순무

물 분출        / 첨벙         / 간혈철
끔찍한 입냄새 / 수액괴물    / 진화
약화의 주먹   / 착취의 씨앗 / 뿌리의 자손

첨벙 쓰고 간혈철 - 물분출 하면서 쿨이 혹시나 돌아오면 첨벙 간혈천 써줍니다.
진화부터 찍고 입냄새 계속 딜해주세요 (갈븐 마물과 나머지 양념무침으로 아주 좋습니다.)
거의 정리단계에 올텐데 용놈이든 새놈이든 짜증납니다.
아마 용이나 새 둘 중 하나 죽고 갈븐 확실 다이쯤에 포자가 죽습니다. 
순무를 쓰는 이유는 착취걸고 뿌리쓰고 화장실다녀오면 끝난다는 즐거움 때문이죠.
순무는 극속거미 계열로 대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정령계열 공략을 다루면서 영생의 포자가 지속적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한번쯤 키워주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