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생각을 내포하고 있으며 다른 고수분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PC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바일은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1. 간략한 인사


안녕하세요. 하이잘 얼라에서 조드로 고단 쐐기를 즐기는 메르시드 입니다.

시즌3가 중후반정도 진행되는거 같은 이 시점에서 그동안 조드로 쐐기를 돌면서 느꼈던 점이나 

여러 소소한 정보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파밍도 완벽하지 않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이 사람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쐐기를 도는구나' 라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캐릭터 셋팅


현재 제 캐릭터 스펙입니다. 보홈 장비들을 착용하다보니 템렙이 높은편은 아니며 아재라이트 운이 없어서

머리는 아직 435를 끼고있습니다ㅠㅠ(글 작성하기 직전 신화 자쿨 머리를 먹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제 개인적인 스탯은 치명/가속/특화/유연을 25/25/30/5로 기준 삼고 

착용할만한 아이템이 나오면 조금씩 스탯에 변화를 주면서 그때그때 맞춰가고 있습니다.


3. 특성, 스킬, 아제라이트 능력, 정수 스킬, 장신구

3-1. 특성


기본적으로 쐐기를 갈때의 특성입니다. 던전이나 어픽스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찍어서 가는편입니다.

15레벨. 자연의 군대(자군) VS 자연의 균형(자균)

가끔 자군보다 자균이 더 낫지 않냐 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균을 찍었을때의 디피 상승보다 탱커나 힐러의 급사, 각종 사고(어그로가 튀거나 애드)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며 파티의 안정성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드는 딜이 아니라 유틸로 데려가니까요..ㅠ 물론 딜쎈 조드분들은 계시지만 저는 아닌것 같아요..

30레벨. 야생의 돌진(야돌)과 소생

범의 질주는 제가 쐐기에서 써본적이 없습니다만, 유용하게 쓰시고 계신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야생의 돌진을 찍고가며 각각의 변신상태에서 유용합니다.

(곰폼 야돌은 적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이며 냐옹이폼 야돌은 적의 배후로 돌진하며 3초간 이감을 겁니다. 

비슷한 돌진이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냐옹이폼 야돌의 경우 은신만으로 패스하기가 어려운 구간에서 

은신 -> 냐옹이폼야돌로 패스를 할수 있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순록야돌은 등에 한명 더 태우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행할수 있고 뿌엉이폼야돌은 순간적인 무빙에 좋습니다.)

소생의 경우 고단 폭군(또는 치명상) 썩은굴 2네임드에서 안정성을 위해서 들고갑니다.

1발광 나껍, 2발광 소생, 3발광 나껍, 4발광 심연치유물약 이런식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면 약간의 힐과 곰퐁광재로

충분히 발광을 버틸수 있습니다.

45레벨. 수호친화 VS 회복친화

야성친화는 쐐기에서 딱히 찍어본적은 없습니다. 범의 질주처럼 쓰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회복친화를 찍고 신치로 본인이나 파티원이 예상치 못한 딜을 받았을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고단 썩굴이나 톨다(특히 막넴)에서 수호친화의 기본뎀감 6퍼 + 광재(최대 체력 24퍼 회복)으로

본인 생존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해서 찍고갑니다. 제 캐릭 기준 신치는 약6만(크리 12만)정도의 치유량이며

광재의 경우 약 11만(곰폼 최대체력 45~47만)이 나옵니다. 두 스킬의 쿨도 비슷하구요.

던전이나 어픽스, 파티의 조합에 따라 원하시는 특성을 찍고 플레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60레벨. 거대한 강타 VS 대뿌묶 VS 태풍

대부분의 조드분들께서는 태풍을 찍고 다니시지 않을까 생각하며 상황에 따라 대뿌묶이나 거대한 강타를

찍고 다니시지 않을까 합니다. 태풍의 경우 활용 용도는 무궁무진 합니다. 몹을 피웅에서 빼낸다던지,

원거리 몹을 탱커쪽으로 밀어서 묻딜이 가게 한다던지, 끊을수 없는 스킬을 넉백으로 끊는다던지 등등

활용할수 있는 상황이 아주 많기 때문에 던전과 몹들의 스킬등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거대한 강타는 단일 스턴에 좀 더 힘을 실어줘야할때 쓰시면 되고 대뿌묶역시 특정 주간이나 던전에서

파티원들과 협의 후에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75레벨. 별의 군주(별군)

숲의 영혼역시 찍어본적이 없어서.. 사용하시는 선구자분께서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즌1때는 화신을 찍고 다녔던적이 있었던것 같지만 시즌1 중후반부터 현재 시점까지는 별의 군주가 조금 더

메이져 특성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화신이 나쁜건 아니지만 화신이 없을때 딜량이 제가 기억하기론

많이 낮은편인걸로.. 그래서 천체의 정렬이 없는 시간동안에도 어느정도 딜을 뽑을수 있는 별의 군주가 

효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별의 군주 운용법에 대해서는 다른 고수님들의 게시글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라취소를 사용하여 자원이 다 모였는데 별군 지속시간이 아직 몇초 남았다면 바로 취소하고

별쇄를 사용하여 빠른 3중첩을 쌓는 사이클을 이용합니다.

90레벨. 쌍둥이 달(쌍달)

항성이동의 경우.. 역시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성의 섬광은 단일 타겟 스킬이므로 패스..

쌍달은 조드의 주력 스킬이라 할수 있는 달의 섬광(달섬)의 데미지 증가(10퍼)와 최대 2타겟(15M 이내)에게 

스킬을 넣을수 있는 점에서 쐐기에서는 99.9% 찍고 가야하는 특성입니다. 

설명보다는 직접 사용해보시고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00레벨. 유성 VS 엘룬의 분노(엘분)

시즌1~2때는 주로 엘룬의 분노를 많이 찍고 다녔으나 시즌3 부터는 유성을 찍었었으나..

요즘 제 플레이 스타일이 마력샘+정렬 타이밍에 몰아치는 플레이를 하면서 광을 치는 순간에는 유성보단 

엘룬의 분노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실험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단일딜 상황에서는 

유성이 엘분보다는 디피가 더 높을겁니다. 

3-2. 스킬
딜 관련 스킬은 기본적인 사항이라 설명하진 않습니다. 유틸스킬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1. 겨울잠
야수와 용족을 40초간 재울수 있는 '단일 전투 메즈' 스킬입니다.

메즈가 걸려있더라도 대상 근처로 가면 전투가 걸리며 특히 강화주간에 메즈가 되어있어도 근처에서

전투를 펼치면 전투에 돌입한것으로 간주되어 강화가 들어갑니다.

저는 주로 썩을굴에서 2넴쫄들을 정리할때 파티원들이 구더기의 썩은 담즙(전방 브레스)를 

끊기 어려운 상황에서 담즙이 캐스팅 되면 겨울잠을 시전하여 끊기도 합니다. 다만 담즙보다 겨울잠의

캐스팅 속도는 약간 빠른편이라 타이밍을 놓친다면 끊을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구더기를 주시잡고

#showtooltip 겨울잠
/시전 [target=focus]겨울잠

위의 주시대상 겨울잠 시전 매크로로 빠르게 시전을 끊습니다.

2. 휘감는 뿌리(뿌묶)

메즈 면역 몹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대상에게 들어갑니다. 특히 이번시즌 파도의 사절에 사용하는경우가 

많이 있는데, 지속시간이 30초지만 사절에게는 점감없는 8초 지속으로 시전됩니다.

보통은 회드분들이 많이 하지만 조드에게도 부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의 겨울잠같이 주시를 잡고

#showtooltip 휘감는 뿌리
/시전 [target=focus]휘감는 뿌리

위의 주시대상 뿌묶 시전 매크로로 딜사이클을 돌리면서 뿌묶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3. 달래기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스킬입니다. 특히 분노주간에는 냥꾼과 드루이드들이 엄청 환영받죠.

몇몇 던전에서는 분노하는 몹들이 있으며(왕의안식처 1넴방 용사, 왕노다지 광산 불량배 등등)

쿨이 10초지만 최대한 해제할수 있을때는 꼭 해제하는게 좋습니다.

3-3. 아제라이트 능력
조드는 1비전맥동 + 3별자취를 기본적으로 유지해야 조드의 딜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머지 2개는 저 4개의 아제능력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맞추셔야 합니다.

비전맥동이나 별자취의 능력은 여러 가이드글에서도 나오지만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비전맥동은 별빛쇄도의 기본 딜량을 올려주며 한번 시전할때마다 1중첩씩 쌓이고 9중첩이 되었을때 0중첩으로

리셋되면서  6초간 천체의 정렬(화신)이 활성화 됩니다. 별자취는 정렬(화신)이 활성화 되어있는 동안 직전에 

시전하였던 스킬과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할때 발동되며 타겟에 단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별자취 430 아제방어구 > 별자취 없는 445 아제방어구 라고 생각합니다.

1. 석양이 진다(석양) and 달의 위력(달위)

석양 - 태섬의 지속 데미지가 늘어나고 태섬이 묻는 범위가 11미터로 증가합니다. 

달위 - 달섬의 지속 데미지가 늘어나고 지속 데미지를 입힐때마다 확률적으로 강화된 달격이 1중첩 생깁니다.

조드의 전체딜을 보면 1~5위 내에 태섬과 달섬이 있기 때문에 도트딜 증가는 쐐기 기준으로 

두개중에 하나정도는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2. 파멸뿌리 주입(파뿌리) and 소용돌이치는 모래(소돌)

파뿌리 - 일정 확률로 14초간 치명타가 증가합니다.

소돌 - 일정 확률로 12초간 치명타가 증가하며 치명타가 발동될때마다 1초씩 증가, 최대 18초간 유지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1비맥 3자취를 맞추고 위의 두개를 맞추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별빛쇄도를 치명타로 때리는것과 그냥 데미지로 때리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 외에 아직까지 조드의 추세는 특화를 최대한 낮추고 본인에게 맞는 적정 가속을 챙기고 나머지는

유연과 치명에 투자하는편인데 이 아재라이트 능력들은 2차 스텟 셋팅에 큰 영향을 줍니다.

참고로 두 능력의 발동 확률은 비슷한거 같으나 업타임은 파뿌리보다 소돌이 조금 더 높은것 같습니다.

3. 불안정한 불길(불길), 변화의 대가, 압도적인 힘(압도), 우르속의 인내력(우르속), 울려퍼지는 보호(울보)

딜 관련 능력
불안정한 불길 - 일정 확률로 치명타 증가, 최대 5중첩

압도적인 힘 - 일정 확률로 25초 지속, 25중첩의 가속 버프를 얻고 1초마다 or 피해를 받을시 1중첩씩 감소합니다.

생존 관련 능력
변화의 대가 - 선택된 친화에 따라 추가로 발동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르속의 인내 - 나무껍질(또는 생존본능, 야드와 수드) 사용시 8초간 보호막을 얻습니다.

울려퍼지는 보호 - 30초마다 30초간 일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깁니다.

1,2링에서 능력들을 선택하셨다면 3,4링에서 선택할 수 있는 능력들이 있는데 여러가지 중에서 

불길과 압도로 증가하는 치명타 및 가속은 다른 아제능력들보다 디피 상승에 더 영향을 끼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루이드 전용 능력인 변화의 대가는 45레벨 특성에서 찍는 친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에서 

추가 능력이 발동되는 형식인데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회복친화 - 신속한 치유 - 주문 사용시 본인에게 울보 정도 수치의 보호막이 20초간 지속됩니다.

수호친화 - 광포한 재생력(곰폼) - 주문 사용시 20초간 광역회피가 증가합니다.(약 20퍼센트)

이런 능력들이 추가 되는데 던전과 넴드마다 효율이 좋은 친화를 선택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르속의 경우 1분쿨의 20퍼 뎀감인 나무껍질에 보호막이 생기는거라 생존에 힘을 더 실어줄수 있으며

울보같은 경우에도 예상치 못한 데미지가 들어올때 약간이나마 피해를 줄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4. 기타 나머지 아제라이트 능력들

1비맥 3자취를 맞추고 나서 나머지 2개 아제라이트 능력중에서 위의 2,3번 능력들중에 단 한개도 없다면

사실 어떤걸 사용하여도 디피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추천해주실만한 아제라이트 능력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얼라에는 사람이 없어서 정보 공유가 힘들어요..ㅠㅠ

5. 개인적인 최적의 아제방어구 조합(3아재깡)

머리 - 미끄러운 로아의 두건, 잔재깡(별자취, 소돌 모래, 압도)
어깨 - 고라크 툴의 어깨덧옷, 잔재깡(별자취, 파뿌리, 불길)
가슴 - 첩보단장의 겉옷, 잔재깡(별자취, 비맥, 활력의 속도)

이렇게 맞추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1비맥에 3자취를 맞추고 

파뿌리 + 소돌로 높은 치명타율을 오랜 시간동안 유지하는 조합입니다.

3-4. 주정수와 부차정수
주정수 : 완벽한 환영(없다면 집중의 눈동자 or 응축된 생명력)

완벽한 환영(3단계 기준)
주능력 - 주문과 능력 사용시 일정확률로 천체정렬(6초) 또는 화신(약 10초)이 발동됩니다.
부능력 - 정렬(화신)의 쿨타임이 21퍼(목걸이 70레벨 기준) 감소하며 정렬(화신)이 발동될때마다 최대체력의 5퍼가 회복됩니다. 상시 유연성이 살짝 증가합니다.

집중의 눈동자(3단계 기준) 광딜에 좋은 정수
주능력 - 무빙 캐스팅 및 채널링 시전이 가능하며 일정시간동안 플레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레이져를 발사합니다.
부능력 - 공격 주문 사용시 4초간 가속이 증가하며 최대 10중첩까지 됩니다.

응축된 생명력(3단계 기준) 단일딜에 좋은 정수
주능력 - 소환수를 30초간 소환하며 2초마다 단일 스킬, 8초마다 약간의 광스킬을 사용합니다. 소환수가 주문을 시전할때마다 가속이 2퍼센트, 최대 5중첩까지 유지됩니다.
부능력 - 주문사용시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며 6초간 받는 피해 5퍼 디버프를 남깁니다.

사실 저는 정수가 나왔을때부터 완벽한 환영으로 터지는 랜덤 정렬 및 정렬 쿨 감소가 분명 좋을거라 생각했었고

실제로 지금 순위권 조드분들은 완벽한 환영을 주정수로 끼고 있습니다.

물론 랜덤발동으로 순간 딜사이클 운용 판단에 아직 어려우신 분들은 다른 주정수를 착용하시는것도 괜찮지만

조드의 플레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완벽한 환영을 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일한 아제능력을 3개 꼈는데 3분마다 20초(화신이면 30초) + 비전맥동으로 터지면 6초 정렬(체감상 전투가 지

속된다면 1분에 1번정도)에만 발동하기에는 약간 아쉽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랜덤하게 켜지는 정렬때 딜 사이클을 매번 계산해야하는게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제 딜이 쩔진 않습니닷..

집중의 눈동자는 쿨이 올때마다 최대한 많은 타겟에 맞출수 있게 사용하시면 되고

응축된 생명력은 정렬(화신)과 쿨이 같기 때문에 광이건 단일이건 같이 맞춰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부차정수 : 정화 프로토콜, 원수의 피, 투쟁과 반목, 집중의 눈동자

정화 프로토콜(3단계 기준)
부능력 - 공격 주문 사용시 일정확률로 적 대상을 기준으로 8미터 내에 모든 적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며 자신에게 8초짜리 약간의 도트 힐이 생깁니다. 돌연변이에게는 50퍼센트 데미지 증가

원수의 피(원피, 3단계 기준)
부능력 - 치명타 발동시 피투성이 중첩이 생기며 1중첩당 치명타가 약간씩 증가합니다. 40중첩이 되면 8초간 가속이 증가하며 중첩이 리셋되지만 25퍼센트 확률로 리셋될때 10중첩이 남아있습니다.

투쟁과 반목(투반, 3단계 기준, 제가 PVP를 안해서 1단계.. 설명이 부족하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부능력 - 주문 능력 사용시 일정확률로 14초간 유연성이 증가하며 최대 8중첩까지 쌓입니다. 메즈기의 대상이 될 경우 반목 1중첩이 추가 됩니다.

부차정수의 경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정수가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토콜과 원수의피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가끔 단일딜을 밀어야 할 경우 자각몽이나 불꽃의 도가니 등을 들고 가곤 합니다.

프로토콜의 경우 쐐기에서 평균적으로 4~5퍼 정도의 1개 장신구 딜량만큼은 뽑아주는편이며

원피 같은 경우에 요즘 치명타 올리는 셋팅을 맞추는데 지속적으로 치명타와 가속을 번갈아가며 올려줘서

나름 타겟전환이 많고 광딜을 많이 치는 쐐기에선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투반이 있었으면 원피와 투반 두개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사용했겠지만.. 아직 1단계입니다..

만약 투반 3단계를 얻으면 수호친화 데미지감소 6퍼 + 기본 유연과 투반으로 상승한 유연으로 인한 데미지 감소

목적으로 세스(1,3,4넴), 왕안(1,3도끼넴드), 톨다(1,4넴), 썩굴(2넴)에서 생존을 위해 사용할것 같습니다.

물론 덤으로 상승하는 데미지 증가는 당연히 빼놓을수 없겠죠.

3-5. 장신구
시즌2에는 주로 쐐기 장신구가 레이드 장신구 보다 효과나 능력들이 더 좋았으나 시즌3에 들어오면서

반대로 레이드 장신구가 쐐기 장신구보다 더 좋은 상황입니다.

거대 괴수의 유혹(영원한 궁전 검은바다 거수 드랍)

거의 모든 캐스터들이 착용해야하는 단일 착용효과 장신구 입니다. 데미지도 쏠쏠하고 발동 확률도 괜찮으며 

쐐기에서도 전체딜량으로 보면 3~4퍼센트정도 나오며 인장을 굴려서라도 먹어야하는 1순위 장신구 입니다.

전율의 맹독 유물(영원한 궁전 사이바라 드랍)

광딜에서는 조금 애메할순 있으나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나름 괜찮은 딜량을 뽑을수도 있으며 

단일딜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상에게 20초 지속의 도트데미지를 남기며 5중첩까지 쌓입니다.

사용시 대상과 주변에 중첩에 맞는 데미지를 주며 1분 쿨입니다. 준수한 장신구 입니다.

수력충만 앵무조개(영원한 궁전 애쉬베인 드랍)

타겟에게 파도의 물결을 보내고 대상에게 닿을경우 사용했었던 플레이어의 위치로 되돌아옵니다.

또한 파도의 물결에 닿은 적들은 4초간 지속 데미지를 입습니다.

쿨타임은 1분 30초지만 되돌아 오는 물결을 받아내면 쿨이 30초 감소합니다.

광딜용으로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준수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위의 그림처럼 멀리있는 대상을 찍고 장신구를 사용할 경우 물결이 타겟에게 이동할때

중간의 적들에게 디버프를 한번 묻히고, 타겟에게 도달한 뒤 플레이어에게 돌아올때 중간의 적들에게 

디버프를 한번 더 묻힐수 있으며 아마 디버프 지속시간이 조금 남아있을때 묻으면 리필되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신화 올고조아 쫄들이 나왔을때 올고조아를 대상으로 사용하면 쫄에게 두번 묻힐수 있습니다.

몇번 연습해 보시면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아즈샤라의 마력의 샘(영원한 궁전 여왕 아즈샤라 드랍)

2분 쿨의 사효 장신구 입니다. 1차 스탯이 증가하며 최대 4초 캐스팅 할 경우 30초간 지속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1차보다 2차스탯의 중요도가 높은 조드에게 쿨기와 딱 맞지 않아서 별로이지 않을까 했는데

정렬과 함께 사용했을때 광딜이 눈에띄게 올라간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또한 단일딜에서도 오프닝만큼은

잘뜨면 7~8만까지도 올라가긴 합니다. 쿨기와 함께 잘 사용할 수 있으면 꽤나 명품 장신구 인거같습니다.

폭풍 명가의 전서(주문각인 제작 장신구)

템렙은 400고정이지만 데미지도 쏠쏠하고 가속 버프 업타임이 꽤나 높은편이라

장신구가 정 없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장신구 입니다. 가성비가 괜찮고 무난무난합니다.

어두운 속삭임의 소라(폭풍의 사원 드랍)

쐐기에서는 쓸만한 장신구가 없지만 그래도 찾아본다면 치명 버프를 주는 소라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서 소개했던 파뿌리와 소돌을 가지고 있다면 소라까지 구비하여 극 치명타 세팅을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높은 레벨의 소라를 먹기에는 어려우므로 딱히 착용할 장신구가 없을때 소라를 가지고 

있으면 껴봄직합니다.

4. 각 던전에 대한 개인적인 팁
4-1. 보랄러스 공성전

얼라와 호드가 1네임드까지 루트와 몹의 배치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1넴 이후부터 진행합니다.

참고로 얼라에서 1네임드 앞에 무쇠파도 약탈단은 무작위 원딜을 대상으로 쇠갈고리 라는 스킬을 써서

높은 데미지와 함께 몹 앞으로 끌려가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물리 데미지 이므로 곰폼이나 나껍을 사용합니다.

풀링시 약 5초 이후에 스킬을 사용하며 그 다음 갈고리는 갈고리 시전 후 약 30초 내외로 시전합니다.

22단 경화부터는 뿌엉이폼으로만 있을경우 즉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네임드의 경우 원딜(힐러는 회드,사제)을 무작위로 주시잡고 추격을 시작하는데 바닥에 떨어진 대포를

맞춰야 합니다. 여기서 꿀팁은 DBM이나 리틀윅 등으로 폭탄이 떨어지는 시간을 확인하시고

처음 폭탄이 떨어질때 약간 옅은 원 바닥 3개와 짙은 원 바닥이 생기는게 보이는데 옅은 원 바닥이

폭탄이 떨어지는 위치입니다. 빠르게 체크하셔서 넴드를 유도 하시면 됩니다.

2네임드 까지 가는길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참고로 관측병은 뿌묶이 가능하며 말탄 지휘관의 짓밟기는 

본인이 대상일때 걸어서 올라갈 수 없는 지형에 있으면 캐스팅만 땡기고 돌진하지 않습니다.

2네임드는 전투 시작 후 약 10초후에 배로 올라가는데 격노물약만 드시고 딜을 하시면 됩니다.

네임드가 올라갔을때 배에서 갑판원 2명과 포병 1명이 달려 오는데 배에 있을때도 사거리와 시야만 나오면

딜이 가능합니다. 가만히 멀뚱멀뚱 있지말고 도트라도 발라줍니다. 마력의 샘이 있을 경우 탱이나 근딜이

대포를 쏴준다는 가정하에 포병이 죽으면 마력의 샘을 모으고 넴드가 내려오면 도트 리필과 쿨기를 키고 딜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3네임드까지 가는길목도 조드만이 할수있는건 특별한건 없고 저격수4마리에 있는 관측병을 이용한다고 하면

적당한 위치에 뿌묶으로 파킹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쉬베인 파괴자(정확하진 않음)라는 몹이 야성 이라는

가속 버프를 사용하는데 분노 스킬이라 달래기가 가능합니다. 

3네임드는 주기적으로 딜힐러들에게 쓰는 바닥을 외곽으로 유도하며 나무껍질을 쿨이 올때마다 사용해 줍니다.

4네임드는 중간에 쫄이 없으므로 쿨기를 3네임드에서 한번 더 쓸지 킵하고 가져갈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보통 탱커와 힐러 포함해서 3명이서 첫번째 파괴촉수를 쿨기와 물약으로 미는 택틱을 씁니다.

파티의 딜 상태와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하시면서 쿨기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각 전투 단상마다 문어가 쏘는 바닥을 거의 안맞는 위치들이 있습니다.

1단상의 경우 내려가는 길목 끝자락에서 오른쪽에 있는 무너진 성벽, 대포 뒤쪽에 바위들이 있는곳은 최소한의

무빙만으로 바닥을 피할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2단상의 경우 옳아촉수 옆에 큰 바위가 있는데 옳아를 바라보고 왼쪽에 부러진 나무 근처에서 살짝씩 비비다 보면

바닥이 아예 안떨어지는 공간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3단상 가는 길목에 파괴 촉수가 나오는데 오른쪽

부근에 살짝 튀어나온곳의 끝자락으로 가면 조드의 최대사거리에서 딜을 할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서있는곳에서 올라가는걸 연습해보시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빨간색 네모 위치가 살짝 튀어나온곳입니다.



3단상은 배에 있는 계단에서 딜하면 바닥을 안맞고 딜을 할수가 있습니다.

4-2. 세스랄리스 사원

1네임드까지 가는길에서는 원거리 몹의 강력한 일격과 번개 화살은 고단에서 맞을경우 크롤러스크 돌진 콤보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번개화살은 차단과 생존기, 강력한 일격의 경우 방향을 잘 보고 피합시다.

1네임드의 경우 쌍달로 인한 달섬때문에 번개보호막이 있는 넴드에게 시전될 경우 즉사할 수도 있습니다.

거리가 애메하다 싶으면 태섬만 리필하면 되며 특히 아스픽스를 공격할때 애더리스의 전광 질주때 달섬을 잘못

사용하면 역시 번개보호막 반사데미지를 입습니다.

전도대상이 되거나 전하충격이 오는 타이밍에는 왠만하면 곰폼으로 생존에 신경씁니다.

2네임드까지 가는 길목에는 주기적으로 탱이나 파티원에게 독을 거는 몹들이 많습니다. 힐러는 탱커 해제를 보고

조드는 나머지 딜러들을 해제하는식, 또는 독해제가 없을경우 탱커 해제를 전담으로 하면 됩니다.

2네임드에서 뱀의 똬리는 겨울잠으로 풀립니다. 대상이 멀리있거나 풀수있는 방법이 없을경우 사용합니다.

두번째 사이페에 모래구름을 사용하는 뱀들의 경우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태풍으로 밀면 모래구름이 깔린

상태로 밖으로 빼낼수 있습니다.

3네임드 가는 길목 역시 조드가 특별히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최대한 딜을 뽑아봅시다.

3네임드의 경우 나껍이 왔을경우에는 나껍을 키고 번개기둥 한개를 맞아줍니다.

회복친화면 신치, 수호친화면 곰폼 광재로 힐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시면 됩니다.

4네임드로 가는 구슬방의 경우 순록으로 변신하여 등에 한명 태우고 그 사람이 구슬을 집으면

순록 이동속도 그대로 구슬을 배달할 수 있습니다. 

4네임드의 경우 수호자의 딜이 밀린다면 수호자딜에 집중하고 그게 아니라면 사술사에게 도트를 유지합니다.

보통 1페이지 2고동타이밍에 힐러에게 자극을 주면 2사이페에 자극이 돌아오고

1사이페에 자극을 주면 막페에 자극이 오므로 힐러와 자극타이밍을 정하시면 됩니다. 사이페마다 넴드 힐업에

도움을 주시면 되고 수호자가 떨군 구슬로 넴드에 버프를 줄 경우 각 도트힐에 1000의 추가 힐량이 붙습니다.

회복 친화일 경우 급속성장, 회복, 재생을 넣어줍니다.

4-3. 썩은굴

맨처음 있는 진드기 무리를 잡을경우 진드기는 탱커에게 중첩되는 피의 아귀라는 도트 스킬을 묻힙니다.

중첩이 어느정도 쌓이면 자군을 넣어 중첩 리셋에 도움을 주면 탱커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간 길목에 있는 혈어미는 전투의 외침이라는 가속 버프를 사용하는데 분노에 속하므로 적절하게 해제해줍니다.

1네임드의 경우 차단이 중요한 네임드인데 만약 1쫄 1차단을 보게되면 2쫄때 차단이 오지 않습니다.

차단 사이클은 파티원들과 합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2네임드로 가는 길목에서는 위의 겨울잠 스킬 설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구더기의 썩은 담즙을 끊을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덩쿨손이 쓰는 부패하는 정신이란 디버프는 질병이며 드루는 오로지 힐로만 해제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시전이 되었는데 해제가 안된다면 신치나 재생등으로 도와줍니다.

여기서만큼은 거미에게 모든 딜을 쏟아부으면서 다른 몹들은 도트유지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2네임드는 진드기를 잘 밟으면서 발광때 들어오는 딜을 버텨내야 하는데 발광은 물리데미지 입니다.

제 캐릭 기준으로 곰폼상태의 방어력은 약 9300이며 물리피해를 59퍼 감소시킵니다. 

나껍 곰폼, 곰폼 후 신치 후 재변신, 곰폼 광재등으로 발광때 힐러의 부담을 덜어주면 됩니다.

3네임드로 가는 길목에는 해골무리가 있는데 해골 예언자는 자기 주변에 해골 한마리에게 버프를 주는데

탱커에게 부담이 되는 스킬이며 분노 효과이기 때문에 빠르게 해제해줍니다. 

특히 이 구간에 있는 쫄들은 차단 한번한번이 중요한 쫄들이기 때문에 태광을 언제 써야하는지 상의해야 합니다.

파멸예언자의 경우 매마름의 저주를 시전하자마자 태풍으로 밀면 디버프 1중첩만 달고 차단볼수 있습니다.

3네임드
는 랜덤하게 걸리는 지각 변동이라는 바닥으로 버섯을 지워줘야 하는데 네임드와의 거리에 따라

바닥이 올라오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가깝게 바닥을 깔 경우 뿌엉이 야돌로 나오면 됩니다.

4네임드로 가는 길목의 쫄들은 이전 구간에서 잡던 쫄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얼굴 없는 타락자 라는 코끼리 닮은 쫄은 촉수 스킬과 전방으로 높은 데미지와 공포를 거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차단은 불가능하지만 태풍으로 밀치면 캐스팅을 끊을수 있습니다.

4네임드는 주기적인 무빙이 필요한 네임드인데 썩은 방출을 시전할때마다 뿌엉이 야돌로 피할수 있습니다.

무빙을 최소한으로 하며 딜할수 있도록 연습하면 됩니다.

4-4. 아탈다자르

각 파티마다 네임드를 가는 순서가 조금씩 다르므로 몹들의 명칭등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롤 쫄인 돌격전사의 경우 주기적으로 자체 분노스킬을 사용하며 달래기로 해제 가능합니다.

또한 원딜에게 우선적으로 돌진 스킬을 사용하는데 거리를 멀리 잡으면 무빙으로 피할수 있으며 

걸어갈수 없는 지형에 있는 원딜에게 돌진 스킬을 사용할 경우 돌진하지 않습니다.

해골 쫄인 방패병의 수호하는 보루는 태풍으로 끊기지 않습니다. 특히 방패가격이라는 스킬을 시전할때

주변에 탱커가 없다면 제일 가까운 대상에게 시전하므로 딜러나 힐러가 급사할수 있습니다.

트롤 쫄인 주술사의 경우 불안정한 사술 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뿌엉이폼으로 있으면 면역입니다.

만약 다른 파티원이 걸렸다면 해제가 가능하며 사술에 걸린 대상의 원 안에 다른 파티원이 있을때 해제를 하면

사술이 전이가 되므로 거리를 보고 해제하시면 됩니다.

알룬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쫄을 소환하는데 메즈 택틱을 간다면 뿌묶으로 1마리를 묶을수 있습니다.

야즈마는 주기적으로 공격 불가능한 거미를 소환하는데 만일 거미에 포위되어 위험에 처하면 

순록 야돌로 거미를 뛰어넘을수 있습니다.

4-5. 왕노다지 광산

1네임드까지 가는 길목에는 불량배(띨띨이)라는 몹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분노하며 무작위 대상에게

돌진을 시전합니다. 분노가 걸린 상태로 돌진을 맞으면 위험하므로 최대한 해제해 줍니다.

보통 분노 한번에 돌진 한번을 사용합니다. 그외에 쫄들은 최대한 차단보면서 딜로 밀어야 합니다.

참고로 로봇이 방패를 시전할때 다른 몹을 타겟잡아도 방패에 막히는 방향에 있다면 묻딜이 안들어갑니다.

1네임드는 축구공을 넣어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시간동안 최대한 별쇄를 꽂으면 됩니다.

2네임드까지 가는 길목도 차단과 함께 최대한 딜로 밀면 됩니다. 참 쉽죠?

2네임드는 주기적으로 쫄을 소환하여 랜덤대상을 추격하는데 쫄이 광역기를 시전하거나 받는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습니다. 광역기는 태풍으로 끊을수 있는데 캐스팅 도중에는 끊기지 않으며

캐스팅이 완료되고 시전중일때 밀어야 끊깁니다. 그 외에는 최대한 딜로 밀면 됩니다.

2넴을 잡고나면 사실 3~4네임드 사이의 쫄은 거의 안잡기 때문에 따로 적진 않습니다.

3네임드의 경우 현재 바닥딜에 버그가 있어서 무빙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바닥을 미는 압축가스 작렬의

유도가 제대로 되지않는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가끔씩 바닥이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일때가 있습니다.

4네임드는 원딜을 대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상이 되었을경우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후에 곰폼 야돌로

미사일을 터트리면서 넴드에게 붙으시면 됩니다. 그 직후 기관총을 쓰기 때문에 방향을 보고 피하시면 됩니다.

4-6. 왕의 안식처


시작하자마자 있는 골렘쫄을 잡을 경우 최대사거리를 유지하면 맞지 않습니다. 틈틈히 거리를 확인해 주세요.

1넴 방에 있는 의술사는 차단을 계속 봐야하는 몹이며 조드는 차단쿨이 길기때문에 첫번째 어둠의 화살을

차단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시고 차단하게되면 보통 다음 무리 의술사를 잡을때 차단쿨이 옵니다.

용사의 경우 주기적으로 분노를 하는데 탱커가 매우 아파합니다. 또한 랜덤 타이밍에 분노하는게 아니며 

첫번째 방패스킬을 쓰고 난 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첫번째 분노를 합니다. 분노해제를 빠르게 보는게

어렵다면 미리 자군을 넣겠다고 콜을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분노는 세번째 방패스킬이 끝나자마자 

하므로 미리 해제타이밍을 보고 계시면 됩니다.

1네임드에서는 최대한 생존에 힘을 쓰면서 딜을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쫄 소환때 1마리 밖에 안나온다면 

뿌묶을 걸어두면 편합니다. 힐러에게 자극이 필요한 네임드 이므로 콜이 올때 주거나 미리 협의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흘러 쫄이 많이 나오면 태풍으로 한번씩 밀어거나 대뿌묶으로 메즈를 해도 됩니다. 다만 대뿌묶의 쿨과

쫄 소환 타이밍이 딱 맞진 않으므로 계속 묶어두긴 어렵습니다.

이제 4대천왕을 잡으러 가면 됩니다. 왕 라후아이의 경우 번개 집중이라는 스킬을 시전하는데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태풍으로 밀면 끊을수 있습니다. 절대로 캐스팅중에 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번개집중 2번에 1번꼴로

태풍의 쿨이 옵니다. 경비대장 아투의 도끼 다발 투척은 시전이 끝날때 시야에 없으면 맞지 않으므로 

특히 경화주간에는 피해주시면 됩니다. 랩터와 같이 나오는 여왕의 경우 랩터가 주기적으로 도약하여 

등 마사지를 해주는데 굉장히 아픕니다. 탱커가 버틸만하다고 하면 랩터를 태풍으로 밀어 여왕과 함께 묻딜이 

들어가도록 합시다. 왕 아쿨의 숨은 칼날은 독 이므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4대천왕을 넘어서 골렘의 경우

하급 은신으로도 패스가 가능합니다. 2네임드 방에 있는 슬라임은 탱커와 근딜이 딜하는걸 손가락 빨면서 보면 

되는데 환영을 꼈을경우 슬라임에서 쿨기를 쓰면 2네임드 오프닝에 쿨이 오는편입니다.

2네임드의 경우 주기적으로 깔리는 불 바닥은 최대한 외곽으로 유도해주시되 빨대가 꼽힐경우 힐러의 

힐을 받기 위해 너무 멀리 가면 안됩니다. 또한 매장의 경우 대상이 아닐경우 빠르게 이동하여 꺼내줍니다.

사실 고단에서는 2네임드 꼼수를 써서 잡기때문에 매장 한번만 보고 말뚝딜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왕의 안식처가 시작됩니다. 3네임드로 가는 길목은 일자형 통로이고 마동석형님이 순찰을

돌고 계시기때문에 도비터 패스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광전사의 경우 절단 칼날이라는 굉장히 아픈 단일 도트

스킬을 탱커에게 시전하는데 이를 자군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도약을 하고나서 약 2~3초후에 주변의 탱커나

파티원에게 절단 칼날을 사용하는데 도약으로 날라간 뒤 약간의 텀을 두고 자군을 사용하시면

최대 2번의 절단 칼날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탱커의 급사 확률을 매우 줄여줍니다. 사술 사제 유령이 사용하는

사술의 경우 뿌엉이폼일때 면역이며 다른 파티원이 걸렸을 경우 저주 이므로 해제하시면 됩니다.

의술사는 냉기 충격이라는 즉발 데미지 스킬을 사용하는데 굉장히 아프며 주기적으로 치유의 토템을 깝니다.

체력이 조금 있으므로 별쇄를 박을수 있도록 타이밍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야수 조련사 유령이 전방에 

부채꼴 범위의 독 스킬을 사용하며 혼자 맞고 자해제 또는 다른 파티원의 독을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이 구간에서 사고가 날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전멸 후 힐러가 올 수 없다면 은신 야돌 패스등으로 

올수 있습니다. (적 무리에서 가장 멀리있는 대상에게 은신 후 야돌을 하면 높은 확률로 패스할 수 있습니다.)

3네임드는 3마리의 의회 네임드이며 매주 나오는 순서가 다릅니다. 도살자 쿨라의 무쇠날 도끼는 굉장히 아픈

스킬이며 나껍과 신치 or 곰폼 광재를 적절히 사용해주시며 위험한 순간에는 딜을 포기하더라도

본인이나 다른 파티원에게 재생스킬을 아낌없이 사용해 줍시다.

현자 자나잘는 주기적으로 4종류의 토템을 소환하는데 미리 자원을 모아두었다가 '폭발의 토템'에

별쇄 두방을 꽂으면서 터지기 전에 잡아야 합니다. 그 다음 나머지 토템들은 도트들을 묻히면서

근딜이 치기에 멀리있는 토템을 부셔주시면 됩니다. 정복차 아카알리는 돌진 대상이 되었을때

자리 잡는것과 탱커가 쇠악의 손등치기를 맞았을때 위험할경우 멀리서 곰폼 도발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3네임드를 잡고 4네임드를 갈때는 탱커가 몰고가서 패스하거나 광전사 등을 잡고 도비터 패스를 하며

줄의 그림자 외에 잡는쫄은 거의 없습니다만, 요즘 악딜이 있으면 줄의 그림자도 패스하는 택틱을 쓰는 추세라..

4네임드는 최대한 쿨기를 체력 60퍼때 나오는 트잘라에 쓸수 있도록 조절해주시면 되고 지진의 도약 대상이

되었을경우 멀리 걸어나가면서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뿌엉이폼 야돌을 쓰면 데미지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4-7 웨이크레스트 저택


3종류의 문이 매번 갈때마다 바뀝니다. 가장 무난한 루트인 좌측 상단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랜덤하게 생성되는 마녀중에서 룬마술사의 경우 룬새김 회전베기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저주 스킬이므로 여러 대상이 맞았다면 한명을 해제해 줍니다.

중앙 현관에 있는 영혼의 정수라는 쫄들은 주기적으로 랜덤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시전합니다.

모든 몹을 땡겼을때 절반 이상이 시전할때 또는 파티원들이 차단을 한번 보고 난 후 태광을 쓰면 됩니다.

좌상으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로머중 수행사제는 마력 속박이라는 침묵 스킬을 사용하는데 저주스킬이라

해제가 가능하고 본인이 대상일 경우 차단이 안된다 싶으면 시야를 꺾으면 본인 또는 다른 대상에게 시전하거나

쓰지 않습니다. 1네임드 양옆에 있는 쫄들을 잡을때 두꺼비의 파멸의 핥기 스킬이 동시에

시전될 경우도 있으니 자군을 미리 쓰셔도 됩니다.

1네임드는 폭군일때 굉장히 어려운 네임드입니다. 쿨기와 블러드 2물약등의 타이밍은

본인 스스로 또는 파티원들과 상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마녀인 솔레나는 정신 지배를 사용하는데

뿌엉이폼에서 정배가 걸리면 인간폼일때 보다 약간 높은 방어력을 가지게 되며 미리 변신을 해제하셔도 됩니다.

두번째 마녀인 말라디는 주기적으로 불안정한 징표라는 저주 스킬을 사용합니다. 걸리자마자 본인의 원 안에

다른 대상이 없는 지역에서 자해제를 합니다. 세번째 마녀인 브라이어는 톱니 쐐기풀이라는 데미지가 높고 

체력이 90퍼 이상이 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도트 데미지가 들어오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물리 데미지 

이므로 대상이 되었을경우 최소한 곰폼, + 나껍으로 버티고 심연치유물약이나 생석을 사용하면 혼자서도

해제가 가능합니다. 폭군이거나 딜이 밀렸을경우 두번의 톱니 쐐기풀을 보게 되는데 두번째 쐐기풀 직후

첫번쨰 마녀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첫번쨰 마녀는 치유 50퍼 감소 오라가 있습니다.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이

두번쨰 쐐기풀을 맞을경우 신치나 재생등으로 힐업을 도와주면 됩니다.

보통 3인조를 잡으면 다음 블러드까지 쫄 정리를 하고 거한에서 블러드를 쓰므로 2네임드라 칭하겠습니다.

저택 마당에 있는 쫄중에 가시방어병은 스스로 격노하며 달래기가 가능합니다. 가시방어병은 마녀의

입상 재구축이라는 스킬에 체력이 만피가 되므로 차단이 없다면 태광으로라도 짤라줍니다.

거한 앞에 있는 브란들 + 3마리 똥개는 강화나 피웅주간에 약간 짜증날수가 있습니다.

미리 파티원들과 협의하여 탱커가 브란들을 데리고 멀리가고 똥개에 자군을 사용하여 잡는 택틱이 가능합니다.

2네임드는 주기적으로 영혼 가시라는 탱커 제외 무작위 대상에게 기절 + 풀리기전까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며 미리 자원을 모아두고 별쇄 한방에 크리가 뜨길 기도하며 가시에 딜을 넣습니다. 크리가 안뜨더라도

다른 딜러가 도아줄겁니다. 넴드를 불에 넣을경우 나껍을 사용하며 회복친화면 본인 신치 + 파티원 급속성장

정도 사용해주거나 곰폼이라면 곰폼 광재를 사용하여 힐러 부담을 덜어줍시다.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혼 가시 스킬을 사용할때 캣폼으로 변신하고 만약 본인이 대상이였으면 걸리지 않는 택틱(?)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로 조드보단 회드가 미리 힐작업을 하고 캐스팅 땡길때 냥냥펀치를 쓸때

볼 수 있는 택틱입니다.

3네임드가는 길목에서 구더기 무리에서는 본인에게 침뱉기가 여러개 묻을 경우 급사가 날 수 있으므로

생존에 유의합니다. 또한 탐식자라는 몹은 주기적으로 멀리있는 원딜에게 도약을 하며 약 5초정도의

출혈 디버프를 묻히는데 2개이상 묻을경우 상당히 아픕니다. 최대 사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출혈

디버프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3네임드인 식탐귀 라알에서는 광파이를 먹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슬라임이나 시종은 도트정도만 묻혀두고

넴드 단일딜에 좀더 신경을 쓰는게 더 낫습니다. 딱히 팁은 없습니다.

부부로 가는길은 두 종류이며 대부분 도비터로 패스합니다. 또한 여태 잡았던 종류의 쫄들이 대부분입니다.

4네임드인 부부에서는 남편의 체력이 약 30퍼 정도되면 부인이 활력 이전이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만피로 채우는데 그동안은 도트리필이나 필러스킬정도만 사용하며 별쇄를 꽂으면 그게 다 딜로스 입니다.

딱히 조드가 해줄수 있는건 없습니다.

5네임드로 가는 길목에 있는 쫄을 잡을때 아탈에서의 돌진을 무시하는 택틱처럼 원딜이나 힐러 한명이

걸어서 올라갈 수 없는 지형에 있으면 도약을 쓰지 않습니다. 몇군데 자리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계단에서 점프 후 날개짓을 잘 사용하면 올라가집니다.


단 화산주간에는 이곳 보다는 계단 끝자락에 있는 난간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5네임드에서는 고라크 툴이 계속 쫄을 소환 하며 쫄의 스킬 캐스팅이 끊기면 원딜에 광역 데미지 도약을

사용합니다. 본진에서 살짝 떨어져 있으면 혼자만 데미지를 입습니다. 다만 쫄의 도약 스킬과 공포 정수라는

광역스킬을 같이 맞을경우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4-8. 자유지대

1네임드 까지 가는 루트는 다양합니다. 특별히 조드로써 해줄수 있는건 독해제, 자군, 멍멍이들이 체력 50퍼즈음

분노를 하는데 달래기정도 말곤 딱히 없습니다.

1네임드는 75퍼를 기준으로 나뉩니다. 새에 타고 있을때는 2~3번의 사격 후 돌진을 반복하며 첫 사격을 맞으면

나껍이나 심치, 곰폼광재, 신치등을 사용합니다. 2번 연속으로 맞으면 급사 할 수 있습니다.

새에서 내려오고 난 뒤에는 넴드와 최소 30미터 떨어져 있어야 아제라이트 화약 발사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거리를 유지하며 독 바닥을 피해주시는데 바닥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미리 무빙하고 있으면 데미지를 안받습니다.

또한 독 바닥 2번 떨어지고 새가 무작위 위치에서 정면 돌진을 사용하는데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2네임드 가는 길목에는 덫 사냥꾼이라는 몹이 있는데 이 덫은 드루의 냐옹이폼, 순록폼등으로 지울수 있습니다.

또한 싸움꾼(기억이안나지만)이라는 몹은 눈먼 분노라는 주시 대상 추격 스킬을 사용하는데 분노 효과 이므로

해제해줍니다. 근딜이나 힐러(근접) 대상일때 스턴이나 짜르는게 어려울 경우 우선순위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또한 작살 사수의 작살로 땡기는 판정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대체로 멀리 있는 대상을 위주로

떙기는 편입니다. 혹시나 탱커가 드리블을 치게 될 경우 최대 사거리를 잡아서 탱커가 안끌리도록 해줍니다.

또한 소금비늘이라는 캐스터 쫄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냉기 작렬이라는 대상방향 브레스를 시전하는데

이때 태광을 쓰는편입니다. 그 외의 차단은 근딜이나 탱커에게 맡깁시다.

2네임드의 경우 매주 3명중 2명이 팝업됩니다. 제일 위험한 유도라의 경우 넴드 위치를 12시로 기준삼고

약 2시방향에 있는 나무 기둥에서 시야플레이를 하면 유도라의 화약발사를 무조건 씹을수 있습니다.

단 유도라가 화약발사를 캐스팅할때 숨어야 하며 캐스팅 완료 후 숨는거는 소용 없습니다. 포도탄 역시

기둥이나 옆에 건물을 이용한 시야 플레이로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졸리의 경우 돌진스킬인 절단 쇄도와 움직이는 바닥인 칼날의 회오리를 시전하는데 둘 다 자신보다 멀리 있는

대상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탱이나 근딜에게도 사용하므로 약간 거리를 벌려줍시다.

단, 유도라때문에 시야플레이를 하다가 건물 뒤로 갔을때 돌진해오면 가끔 리셋되기도 하며 기둥근처에 있다가

화약발사와 절단쇄도 or 칼날 회오리와 겹쳐서 사고가 날 확률도 있으니 무빙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라울의 경우 의식상실 통 이라는 대상에게 행동불가 스킬을 시전하는데 대상일 경우 미리 곰폼을 하고

스킬을 걸렸을때 변신을 해제하면 풀리는 꿀팁이 있다고 하니 다들 애용하시면 됩니다.

3네임드를 가는 길목에는 파괴자 라는 거인이 있으며 바닥만 잘 피하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실 1넴을 잡고 다리를 건넌뒤에는 4넴 가기전에 있는 쫄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3네임드인 트로삭에서는 첫번쨰 돼지를 5번 클릭하고 토르톨란 이라는 중보스가 나오는데 분노주간에는

달래기가 늦을수록 탱커가 급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외에는 위치선정과 무빙만 잘 하시면 됩니다.

트로삭의 경우 톱니상어 던지기 - 회오리 - 망치상어 던지기 - 톱니상어 회수(돌진) - 망치상어 회수(돌진)의

반복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드의 경우 상어가 날라오는 대상일때 바로 뿌엉이폼 야돌하면

데미지를 입지않고 다른분에게 상어를 양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위치선정과 무빙에 신경쓰면 됩니다.

4네임드를 가는 다리 끝자락에는 동기부여를 이용한 택틱을 많이 수행하는데 다른 스킬 차단 본다고 태광을 써서

동기부여까지 차단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막넴 앞 6마리 쫄을 안잡은지 오래되서 설명은 안합니다.)
 
4네임드인 할란에서는 주시 대상을 추격하여 부딫힐때 자폭하는 쫄에게 뿌묶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포 대상일때 4번째 대포 발사 소리가 들리자마자 뿌엉이폼 야돌하면 4개바닥을 겹칠수 있습니다.

4-9. 톨다고르

1네임드 앞에 꽃게들은 압착이라는 이동불가 채널링 스킬을 씁니다. 참고로 원딜이 가까이 붙으면 원딜에게

스킬을 시전하는데 드루는 폼 변신으로 압착을 끊을수 있습니다. 쿨기 타이밍이 아니라면 붙어서 압착을

풀어주셔도 됩니다.

1네임드는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쿨기를 사용하시면 되고 쫄이 소환될때마다 자군을 박아주시면 

뭉치게 해서 잡기가 편해집니다. 쫄은 딜파이를 먹을 생각보다 그냥 넴드 단일딜에 더 신경쓰는게 효율적입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넴드의 지각변동 스킬을 그냥 맞으면 즉사합니다. 얼라의 경우 나엘 그숨으로 씹을수 있으며 

드루의 경우 아군을 대상으로 한 인간폼 야성의 돌진으로 피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돌의 경우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하며 잘못하면 대상과 같이 데미지를 받을 수 있어서 조금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2네임드 가는길목에는 큰 특이점은 없으며 조드는 언제나 차단쿨이 길기 때문에 차단한번을 잘 쓰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금비늘 예언자라는 캐스터쫄 때문입니다. 소금 폭발이라는 스킬은 탱커가 아파하며

물의 반구라는 스킬은 주변 몹들에게 8초간 뎀감 + 깎기 어려운 수치의 보호막이 생깁니다. 역시나 소금 폭발은

다른분들에게 맡기고 반구짤을 태광으로 보면 됩니다. 어차피 저런 쫄들은 탱커가 한점으로 모아주기때문에

충분히 태광으로 두마리의 짤을 볼 수 있습니다.

2네임드에서는 넴드가 주기적으로 독을 거는데 역시나 해제가 없다면 독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2페에서는 넴드의 동생 차단을 아마 보게 될텐데 쿨이 1분이라 공포나 제압때마다 오진 않을겁니다. 

이는 파티 상황에 맞게 정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톨다의 꽃인 대포구간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대포 없이 쫄을 잡을때는 장교가 항쟁의 방패를 쓸 경우

가까운 적을 공격해도 데미지가 감소된 상태로 항쟁의 방패 대상에게 들어가므로 파티원들에게 끊어달라고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대포로 쫄을 잡을때는 탱커가 어느정도 모아주는 상황이 있다면 대포를 쏘기 직전에 자군을 써주면

최소한 대포1번을 쏘기전까진 적들을 묶어둘수 있습니다. 그리고 쫄이 대포쪽으로 갈때는 태풍등으로 밀어주시고

한점에 뭉쳐있다면 태광타이밍도 잘 보시면 됩니다.

3네임드에서는 통을 들고 스킬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을 든 상태에서 뿌엉이폼 야돌로 움직일 수 있어서

통 위치가 애메한경우에는 빠른 이동으로 옮겨줄수 있습니다.

4네임드 가는 길목역시 대포를 쏘게 될텐데 태광과 자군을 적절히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4네임드에서는 생존이 가장 중요한데 고단으로 갈수록 회복친화보단 수호친화가 훨씬 더 좋습니다.

신치로 회복되는 힐량보다 수호친화의 6퍼뎀감과 분출직전에 곰폼으로 받아내고 광재로 바로 치유하는게

생존에 더 도움이 되면서 파티가 좀 더 안정적이게 됩니다.

나껍 타이밍은 교차 점화를 쓰고 나서 백발백중이나 발화 또는 작렬 탄환 장전 스킬을

쓰지 않고 폭발적인 분출을 쓰면 그게 2분출이 됩니다. 이때 1분출 터지기 직전에 나껍을 쓰면 두번째 분출까지

나껍의 뎀감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또 1분출에는 광재를 돌려서 2분출 직전에 만피를 만들게 하고

2분출이 터지고 나면 재생으로 힐업을 하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2분출이 안오게끔 기도합시다. 

4-10. 폭풍의 사원

시작부터 끝까지 차단 하나에 시클과 소진이 갈리는 던전이며 쫄에서 8초 광역 침묵이 좋긴 하지만..

1분이라는 긴 쿨타임 때문에 2넴과 4넴에서 파티의 조합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는 던전입니다. 

시작부터 2네임드구간까지는 캐스터 쫄인 수행사제의 물 작렬이 탱커에게 매우 위협적입니다. 

다른 파티원들의 차단이 빠지고 어느정도 한점으로 뭉쳤으면 태광을 한번씩 써줍니다.

파티원들의 차단이 쿨이고 끊을수가 없을때는 자군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면 탱커의 급사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1네임드는 심연의 손아귀라는 이동불가 스킬과 숨 막히는 소금물이라는 이감 및 도트데미지 스킬을 사용하는데

두 스킬 모두 폼 변신으로도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페에 3마리로 나뉘었을때 소금물이 걸린다면 해제를

다른 파티원에게 쓸수있도록 자해제를 하면 됩니다. 가끔 넴드의 돌진 위치가 헬디스 방면으로 갔을때

자군을 사용한다면 낮은 확률로 헬디스 애드의 위험이 있습니다.

소환수들은 보통 대상의 뒤에서 공격하기때문에 이 점만 유의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네임드까지 가는 구간역시 물 작렬 쫄과 물리데미지에 특화된 수행사제 쫄이 있으므로 태광과 자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산된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2네임드의 경우 조드는 빡세게 딜을 하는거 말곤 특별한게 없습니다. 중간중간 파예가 시전하는 가속 바닥은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되 아이언헐의 회베 또는 파예의 회오리에 급사가 날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원딜은 외곽에 나가서 딜하면 회오리를 말뚝딜을 할 수 있습니다.

2넴 이후 쫄 중에서는 집행자라는 쫄이 깊은 강타라는 탱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깊은 강타를 캐스팅 하기 직전 타이밍에 자군을 사용하면 최대 두번의 깊은 강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쫄들을 패스하는편이며 긴 다리 위의 이교도와 심연 인도자 라는 쫄을 한무리 잡을때도 있습니다.

해당 쫄은 회피율이 100퍼 증가하는 독심술(후방에서 공격하면 물리피해가 들어가는진 모르겠습니다.)과 

주문 피해를 흡수하며 피해량 만큼 회복하는 공허의 침식이라는 스킬은 최대한 차단 볼 수 있도록 쫄들이 뭉치고

다른 파티원의 차단이 빠졌을 경우 태광을 넣어 딜로스를 최소화 해야합니다.

3네임드에서 조심해야 하는 티이밍은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정신 분열 스킬과 힐러가 정배 걸렸을때 입니다.

정신 분열은 강력한 데미지와 10초간 도트 데미지를 입히면서 이속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힐러가 정배 걸려있는

상태에서 스킬을 맞게 된다면 바로 폼변신으로 디버프를 해제하고 자힐로 만피를 만들어야 2연속 정신 분열에

즉사하지 않습니다. 다른 파티원이 걸린다면 힐업에 도움을 주면 됩니다.

3넴 이후 4넴까지는 장어 외에 2종류의 토착영혼이 있으며 이 쫄들은 네임드의 사이페에서 나오는 쫄과

똑같습니다. 쫄 구간에서는 잊혀진 토착영혼 한마리의 두번째 차단을 태광으로 본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장어무리를 잡을때 자군을 사용해주면 탱커가 매우 좋아합니다.

4네임드에서는 사이페때 조드가 지속적으로 쫄 차단을 볼 수 없으므로 멀리 나오는 쫄을 캐스팅 한번 쓰게 하고

두번째 캐스팅때 끝 차단을 보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제가 차단봐야 하는 쫄을 주시대상으로 설정하고

주시대상 차단 매크로를 활용합니다. 그 외에는 촉수를 피하면서 넴드딜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각 던전의 개인적인 팁이라고 하지만 아마 다른분들도 알고 계시거나 더 좋은 노하우들도 있을겁니다.

가볍게 한번 읽고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조드의 과거와 현재, 향후 전망
제목은 거창하지만 격아 시작부터 현재까지 조드로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이나 향후 패치 내역들이 조금씩

나오면서 개인적으로 조드는 어떨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시즌(감염 어픽스)

1시즌에 조드는 생석님 흑마좀 수준의 자군님 조드점 이라고 해도 될 만큼 자군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직업들에 비해 딜이 안나오지만(현재도..) 그래도 여러 유틸기를 보고 데려가는

시즌 이였습니다. 또한 군단 쐐기와는 다르게 분노 어픽스를 해제할 수 있었으며 다른 원딜과 비교해보면

1.5티어 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시즌(수확 어픽스)

1시즌에 비해 광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티어가 좀 내려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도트를 바르고 자원을 모아

별똥별을 시전하면서 어떻게든 광딜을 뽑아내도 투신을 킨 전탱과 딜경쟁을 할만큼 딜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군의 위상도 1시즌에는 탱커와 힐러의 사랑을 받는 스킬이였다면

2시즌에는 '뭐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상관이 없는?' 스킬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쐐기 흐름이 어떻게든 딜을

쎄게 뽑아내면서 우당탕 쿠당탕 하다보면 시클을 하게되는, 딜로 찍어 누르는 메타였기 때문입니다.

3시즌(사절 어픽스) 현재

정수 시스템이 나오면서 쿨기 의존도가 높은 조드에게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고 간간히 랜덤 발동되는

완벽한 환영덕분에 딜적인 면에서는 과거보단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딜러들도 정수 덕분에

과거보다 더욱더 딜을 뽑아내고 있지만.. 그래도 '회드'가 없는 파티라면 유틸도 좋고 딜도 괜찮게 뽑는

조드는 한자리 정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엔 수확 어픽스의 딜찍누 메타보다는 택틱 수행 위주의

흐름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현재 공략법들이 많이 나오면서 결국 사절조차도 딜로 찍어 누르면서 진행하는

메타가 된거같아 생각만큼 조드의 티어가 올라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쐐기라는것이 기본적으로는 5명의 전체딜량으로 시클이 되냐 안되냐가 판가름 나기 떄문에.. 택틱 수행은

그 다음 이야기 입니다.

4시즌(타락 어픽스) 미래

다음 시즌에는 사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격아 초기에 무법이 뜰줄 누가 알았겠으며 시즌2 전탱의

새로운 발견, 부주카포라는 어마무시한 광딜을 뽑아내는 부죽 등.. 여기서 제가 뭐가 되는것 마냥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해봐야 정확한건 시즌4가 되봐야 아는겁니다. 양키횽아들이 다 연구해서 알려줄거야

어픽스 역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것은 아니므로 벌써부터 조드는 어떨것이다 판단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들을 공개된 패치내역에서 적어보겠습니다.


1. 도트 딜량이 감소합니다.

태섬과 달섬의 즉발 및 지속 데미지가 감소하게 됩니다. 대신 아제능력인 석양이 진다 와 달의 위력 데미지가

상승하게 되는데 두 아제 능력이 1티어가 되지 않는 이상 최종 파밍수준에선 쓰진 않을거 같으니..

단일딜이건 광딜이건 전체 딜량으로 보면 약간이라도 감소하게 될것 같습니다. 

큰 타격이 있는 너프는 아닌것 같지만 가뜩이나 쐐기에서 아등바등 딜을 뽑아내려는 조드에겐 나쁜 소식입니다.

2. 완벽한 환영의 발동율이 증가합니다.


완벽한 환영이 정말 랜덤하게 발동되서 정확한 발동율은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든 쿨기의 의존도가 큰 조드에게

더욱 더 확고한 주 정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8,3에서 목걸이의 최대 레벨이 올라갈텐데

정수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목걸이 레벨에 영향을 받습니다. 현재 완벽한 환영의 부차 능력인 쿨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은 70레벨 기준 21퍼 이며 약 2분 20초가량 됩니다. 시즌2의 최대 목걸이 레벨은 50이였고

시즌3는 70이였으니 시즌4는 90레벨이 된다 가정하면 쿨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은 27퍼이며 약 10초정도

더 줄어들게 됩니다. 10초라는게 엄청 큰 시간은 아니지만 발동율 증가 + 거의 2분쿨기급 스킬을 가지게 되면

딜적인 측면은 분명히 향상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두가지 내역만으로 시즌4 조드의 위상을 판단하는건 수박 겉핥기 정도이며 패치가 나와봐야 아는것이지만..

그래도 조드 한캐릭만 파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행복회로긍정적인 전망을 보고 싶습니다.

6. 마치며
사실 저는 좁디 좁은 얼라 판에서, 그것도 고정팀으로 매일 하던사람들과 쐐기를 하는지라 다른조드분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참고하거나 정보들을 공유하는게 제한적이라.. 아직까지도 우물안 개구리라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적은 내용들은 이미 다른 조드분들도 알고 있는다던지, 뻔한 내용들을

거창하게 작성한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길 바라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P.S 종종 트위치에서 고단 쐐기 돌때 방송을 키곤 합니다.

조드 이외에 악탱이나 운무 부죽 무법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채팅으로 질문해주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ㅎㅎ

https://www.twitch.tv/unf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