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즐거운 공격대에서 복술로 한탄의 세월을 보내는 ziltoo입니다.

 

 

점검 끝나기 전까지 너무 잉여하니 제가 경험했던 넴드별 하드모드 복술

택틱이나 써보려구요.

 

25인 기준이고 전 10인은 첫주에 해본거 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일반이든 하드든)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용암아귀 : 택틱 자체가 바뀌어버려서 큰쫄을 이제 잡아야하는데요.

이전에는 쫄 드리블자만 개고생하면 되었는데 더는 그리 안되니 유감이에요.

눈치껏 넴드 머리 박으면 번개 화살을 써서 엠을 채운다고 각오를 하고 그전에

폭힐 쏟아붓고 눈치껏 넴드 머리박으면 번개 써서 또 엠 채우고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저희 같은 경우 거의 2복술을 넣는데요. 이런식의 힐이 괜찮기 때문이기도 해요.

여기서는 효율적인 힐보다도 공대원 죽이지 않겠다는 각오로 막힐을 하시고 대신

머리박으면 엠채우고 이거 반복이죠 뭐.

 

 

골렘 : 골렘에선 비전골렘이 바닥을 깔아주면 고맙게도 엠이 차죠. 그래서 여기서 저는 힐딸 트리로

힐을 하는데요. 자전류를 빼고 정기쪽에 피감 12%를 찍고 고술쪽에 대지의 무기 힐량 올리는걸 찍고

그리고 문양도 그쪽으로 박고요.

여기선 복술 힐딸치는 재미가 쏠쏠한 네임드죠. 주력 스킬은 치비 성해 연치에 탱커가 혼자 피빠진 사람을

치파나 상치로 힐해주긔.

혹시 공장이 차단담당을 시킨다면 힐이고 뭐고 비전골렘나오면 최소한의 바닥만 깔면서 차단을 하면 됩니다.

아마 꽤나 짜증이 날껍니다. 차단까지 하면서 힐하려면. 그래서 전 안합니다??!

 

 

말로리악 : 얘는 암흑페이즈 때 밀리들 피가 쭉쭉 빠지는거 거기 연치 성해 쫄탱 대보 등등을

얼마나 잘 깔아주면서 내가 바닥을 안밟는것만 해결되면 나머지 페이즈때는 문제가 없죠.

팁이라고 할만한것도 없네요. 법사가 마훔을 제대로 안한다면 빠르게 정화 해주는거야 기본이니.

 

 

키마이론 : 여기서도 골렘에서 했을 때 마냥 힐딸 트리로 힐을 하는데요. 저희 공대의 경우 각자

담당 파티가 있어서 그 파티는 그 피 1미만 디버프 된 사람을 책임지고 살리되 여러명 디버프 걸린 파티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힐을 하고 있어요.

일단 내 담당 파티원은 무조건 살리고 옆 파티에 뭉쳐서 디버프자가 있다고 하면 연치로 지원하는 정도.

뭉쳐있지 않고 떨어져 있으면 치물이든 치파든 뭐든지 지원해서 살리고 보긔.

아 살릴 때는 엠효율이고 뭐고 죽이면 내가 역적이 되는 관계로 무조건 성해 치파 치파를 원칙으로 합니다.

반복때 바닥 연치 연치 연치 연치 (성해는 4피스 때문에 쓰면 좋지만 공대원 피가 안정적이면 쓰고)

특성에 35% 미만 대상 힐하면 대지의 무기 발동이 80% 증가 특성이 있는 관계로 피가 잘찰거에요.

이 넴드에선 힐량 1등에 도전 ㄱ

 

 

아트레메데스 : 이 친구는 그냥 일반처럼 피하면 되고 광역 힐 빠지면 연치 단일이면 큰힐이나 하면되서...

단 탱커 죽이는 일만 없게 하면 호구답게 죽어 줄겁니다.

 

 

네파리안 : 네파도 너프되고서 난이도가 너무 떨어졌는데요.

다른게 아니고 정배가 되고서 2번 버튼 조낸 누르다가 차원문같이 생긴데서 1번 누르는거 이게

이전에는 정배 풀리고 1번만 세게 스킬이 나갔었는데 이젠 17초인가가 지속이 되다보니

힐하는데 있어서 딜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

전 자전류 특성을 찍는데요. 이거 정배 당한 이후 2번 조낸 눌러서 버프 쌓아 두고 번개화살로 한두대 툭툭 쳐주면

엠이 몇만씩 돌아옵니다. 엠 걱정없이 쫄탱이든 맨탱이든 폭힐을 할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전 2페이즈 (네파 공중 떴을 때) 때 제가 힐하면서 동시에 차단 지원을 했는데요.

복술 혼자서도 충분히다 끊어지더라구요. 딜러들이 열심히 끊고는 있지만 안전하게 그냥 내가 다 차단하자 라는

마인드로 하니 특성이 좋더군요.

탱커만 잘하면되요. 3페 때 빠지직 + 쫄 드리블은 생존기 없이 맞으면 탱커 삭제 될 수 있으니

사제 기사들에게 적절한 생존기 지원만 하면 됩니다.

 

 

 

네바람 : 전 안샬 고정이라서 다른동네 공략은 전혀 모릅니다.

그냥 복술은 잉여력 쩔고 무빙힐도 안좋으니 안샬이나 네지르 안넣어주면 파업할꺼라고

징징대는게 최고라고 봐요.

안샬은 공략이라고 할것도 없으니 패스...

 

 

알아키르 : 알아키르는 1페만 넘기면  2페에는 그냥 병림픽 한다는 생각으로 빈칸만 죽어라 채우면 되는데요.

1페가 문제에요. 옆에 내가 힐을 해야될 놈인지 죽여야될 놈인지 걍 옆에 누가 있으면 다 싫거든요.

저 같은 경우 정기쪽에 피감 12%를 찍고 툴바르 장신구 사용시 저항 400 오르는거 착용 하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휩쓸려 가지 않는거에요. 1페든 2페든 휩쓸려가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리트 가야해요.

근데 하다보면 블리자드에 그 뒤로 튕기는거에 회오리에 난리가 한번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빨리 죽고 다시가야 될 때가 종종 있어요.

1페 넘기는것만 잘 연습되면 2페는 그냥 바닥 열심히 깔고 연치하고 탱커 대보 잘 주고 지원힐 하고

3차는 정해진 루트대로만 이동 잘하고.

 

 

할푸스 : 난이도가 쉽죠. 그래서 딱히 할말은 없지만 넴드 100% 받는 피해 증가 디법이 있으니

신나게 비효율적인 힐이라도 어떻게든 공대원 살린다는 개념으로 힐을 하면서

타이밍 맞춰서 번개화살질로 엠돌려받고 엠 차면 다시 비효율적으로라도 쏟아붓고 반복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힐이라는건 성해 없이 치파 & 바닥 5명도 안받는데 치비 쓰기 정도가 되겠네요.

 

 

발리오나 : 이 친구도 너프가 심하게 되서 감사한 네임드 인데요.

수호 너프 내부자 무적기 불가로 버프가 아니냐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넴드가 힘든건 비전탄막으로 인한

급사가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거 데미지가 1/3 ? 1/2 ? 정도로 줄었어요. 맞아도 안아파요.

내부 처리에 심하게 목을 매지 않아도 되니 외부에서 딜할 인원 및 시간도 늘어나게 되고요.

저같은 경우 내부조였는데요.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들어간 그 위치에서 거의 이동을 안하고 힐을 하는게

가장 좋아요. (들어가는 위치를 안전지대로 잡고 간다는 가정하에)

디버프가 20개 가 된다고 해도 쫄지말고 자힐하면서 기다려요. 

무리하게 저 옆에 있는 차원문을 통해 나가려고하지말고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내 주위에 생성되는걸로 나오는게 최고입니다.

 

 

의회 : 시네스트라가 센지 의회가 센지 둘중에 하나가 최고 같아요.

의회는 1페때는 딜 조절 잘하는 것과 디버프 대상 (전기랑 대지) 잘 빠져서 둘이 만나서 잘지우면 되고

2페가 이제 골치가 아파오는데요. 의회 하드하면 그 얼음 구슬과 빨간 불 바닥이 생기는데요.

구슬을 불 안에 잘 집어 넣어야지 못 넣으면 공대 전멸이에요. 구슬이 처음엔 느린데 점점 빨리 지니까

일단은 구슬 안맞고 돌아서 불바닥으로 가는게 좋지만 상황이 안좋다 싶으면 사제들이 땡기면 됩니다.

이것만 잘되면 3페는 또 너프가 되서요 큰 문제가 없을거에요.

이 넴드를 1시간 이내로 잡아본 역사가 없네요.1시간이 뭐야 2시간인가...

 

 

초갈 : 전 초갈때 자전류 특을 찍고 탱힐을 보면서 눈치껏 타이밍을 억지로 짜내서 번개화살로 엠을 채우는

택틱을 쓰고 있는데요. 네임드가 화염을 집어 먹었을 때는 무조건 탱힐이지만 끝난 직후라든지 어둠 쓰려고 하는데

아직 공대원 만피라든지 이럴 때 한두번씩 쓰면서 엠을 채우면서 하고 있어요. 항상 주의해야 할 건

탱커 피가 미친듯이 까인다는거에요. 그리고 맨탱 죽으면 까일수 있는 한계까지 까이므로 정말 조심해서

엠을 채워야 해요.

그리고 개종자가 뜨면 일단 바로 지원하지말고 잠깐 있다가 어디 빈다 싶으면 거기 지원하는게 나아요.

어차피 담당자들이 있을테니 (영절, 보기 원반)

전 얼라라서 비격도 쿵쿵따도 없답니다. 호드하시는분들이라면 훨씬 쉽게 차단 지원이 될꺼에요.

2페 때는 해제 담당을 사제로 두고 복술은 그냥

연치와 단일힐 적절히 눈치껏 했어요.

 

 

시네스트라 : 마침 공대에 기사도 2명뿐이 없고 해서 억지로 제발 끼워달래서 참여를 했었는데요.

정말 기사가 좋고 복술은 안좋은 네임드였네요. 일단 오숙 그리고 봉화 이 두개가 넘을 수 없는

직업의 차이였습니다. 탱힐이 둘다 미친듯이 빠지는데 제가 아무리 폭힐을 해도 난 1명밖에 못하고

그리고 브레스를 쳐맞는데 이거 데미지가 오숙을 사용하면 공대피로 치면 수십만에 해당하는 수치가

감소가 되고 복술은 그런거 없고...

정해진대로 파멸자 해제를 잘해야하고 탱커 절대!! 눕히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는 않고...

구슬자 대상되서 빠지는건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이게 안되면 이것부터 연습을 해야하고..

확실히 시네가 막넴이라는 느낌을 팍팍 받네요.

 

 

 

큰 도움은 안될꺼에요. 그래도 복술도 밥값 할때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여서.

시간도 때우고싶었고!!!

 

여하튼 뭐 자세한거 물어보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답변을 해드리고싶지만 저도 뭐 아는게 있어야..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