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통 비법 후기를 찾으시길래 못하는 화법에서 못하는 비법으로의 후기를 적습니다.

저의 나스리아 성채 영웅 로그는 70점입니다. 신화는 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못하는 법사이기 때문이죠.

저는 222 나이트페이 화법에서 221 키리안 비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평소 고단 등반에 욕심이 없던터라 16단 클리어도 4개 던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15단에 맞춰 작성되었다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비법으로 변경한지 이제 10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비법 변경 후 일던, 영던, 깡신, 저단 쐐기를 계속 돌았습니다. 

왜냐면 영예를 올려야되기 때문이죠.

일던, 영던, 깡신, 저단 쐐기를 돌 때는 딜사이클이 꼬이지 않도록 손에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던전들은 키리안 딜사이클인 불꽃 - 여파 - 비작 - 비작 - 비작 - 비작 - 비작 - 비탄 에서 비작 3번쓰면 이미 본체는 사라지는게 일상입니다.

그래도 그냥 손에 단축키가 익도록 그냥 쿨마다 위 사이클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싸이클을 어느정도 익힌 후 지난 주 14, 15단을 10번 돌았고 이번 주 14, 15단을 6번? 정도 돈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200판 정도 한 화법과 딜이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심지어 승천의 첨탑은 기존 화법 할 때보다 딜이 더 높게 찍혔네요. 

저는 쐐기도 로그를 기록하기 때문에 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화법으로 7K는 몇번 찍어보았으나 8K는 아직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완성인 비법이 벌써 7K가 찍혔습니다.

제가 봐도 할줄 아는것이라곤 위 사이클과 신포오오옥 - 비탄이 전부인데 말이죠.


1. 불꽃과 여파가 쿨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불꽃을 한 번 더 쓰는 연습을 해야하고

2. 아직 2차 스텟이 화법에 가까워 마나 소모 이유로 4중비작을 거의 쓰지 않고 있으며

3. 냉정을 매번 까먹어서 거의 안쓰고 있는데


위와 같이 제 자신이 느끼는 것만 나열해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비법이 과거 화법과 거의 동일하게 딜을 하고 있습니다.



자 못하는 비법의 입문시 최대 단점 두개에 대해 나열하겠습니다.

1. 마나관리

화법 34% 가속으로 다녔던 터라 최대로 낮춰도 가속이 현재 24% 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화는 27% 인가 그렇습니다.

확실히 딜 하다보면 가끔 마나가 마를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환기도 쿨일 때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마나가 50% 이하면 전투 후 빠르게 물빵을 먹습니다. 10% 라도 채운다는 생각으로요.

물론 이게 엄청 귀찮기는 합니다. 그런데, 특화가 올라가면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고 비법은 가속을 10~20 
으로 맞추는게 맞기 때문에 가속도 낮추면 마나 관리가 좀 더 수월해질것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도 정~~~~말 가끔 마나 부족할일이 생길뿐 흔하지 않습니다.

쐐기 2판당 1번 발생할까 말까 입니다.



2. 무빙딜

평소에 무빙은 그냥 소량의 딜을 포기하고 움직이면 됩니다. 

어차피 화법도 불태우기는 데미지가 200인가 300밖에 안들어가니까요.

문제는 쿨기를 포함한 딜 사이클을 돌리는 중에 무빙을 해야할 때 인데 이때 딜을 제대로 못하는게 크긴 합니다.

저는 로그를 뜯어보지 않습니다.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보스가 무슨 패턴을 쓰는지 공부하지 않습니다.

오롯이 감에 의해서 아 이떄쯤이면 이거 쓸대가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런데 쐐기에서 7K가 찍혔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쿨기돌릴 때 무빙하면서 이렇게 찍혔습니다.

포테션은 비법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이상 못하는 법사의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