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길드로 혼자 게임하고 있는데
이제 좀 적적하기도 하고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어 길드를 들어볼까 하고 있었습니다.

길드홍보 게시판을 가보거나 오픈톡으로 상담해보면
제가 본 많은 모집글이나 상담해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길드디코를 필수가입이거나 , 듣톡이라도 하고 있으라 하는데..
이게 굳이 친목에 크게 도움이 되나 싶네요

물론 채팅보다야 말하고 웃고 하다보면
조금은 더 쉬이 가까워(?) 질 수 있다는것엔 공감하면서도

디코를 하기 힘들거나 싫은 상황도 있을거고
또 저는 쐐기 같이 도는 지인들과 톡을 거의 하거나,
혼자일땐 중간 중간 자리도 자주 비우는데
듣톡하고 있으면 혹시 누가 찾을까봐 그때마다
말하고 가야할것 같고..

또 경험 상, (거의 아주 많은 대다수가)
어차피 이미 친해진 자기들끼리만 소통하고 웃고 떠들던데 그걸 내가 왜 듣고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친해져보려고 쐐기 버스팟 같은거 모으길래 같이 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길레도 참석해보곤 하는데
그건 게임 상에서의 활동인거고,

길드채팅도 아닌 디코를 왜 접속이라도 하고 있으라는건지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너무 틀딱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