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동네에서 비슷한 일로 이슈가 터져서 시던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 끄적여 봅니다.


지난주 시던 주간에 경험한 일입니다.

운무 부케 렙업을 위해 시던을 클리어 하고 
'수고하셨어요' 라고 채팅치고 파탈 할려고 하는데
탱이 였던 전사가 '말하는거 보니 사회생활 못해본 듯?' 라며 바로 파탈해버렸네요.
당시 파티원들 채팅은 입장 후 '안녕하세요' 'ㅎㅇ' 외에는 없었습니다.
별로 신경도 안쓰고 있어서 스샷 찍지도 않았습니다.
(주작아니냐? 하신다면 스샷없으니 님말이 맏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수고, 고생은 아랫사람에게 하는 표현이라고 되어 있지만


답변처럼 예절을 위해 표현하는건 규정이 없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고 합니다.

해당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예를 들면 (상대방이 지인이 아닌 타인일때)
쐐기 20단을 무료로 주차를 받는다 ->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x  / 감사합니다 o
쐐기 20단을 무료로 주차를 해준다 ->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 감사합니다 x
쐐기 20단을 비용을 지불하고 주차를 받는다 ->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 감사합니다 o
쐐기 20단을 같은 스펙으로 인원을 모집하여 시클한다 ->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 감사합니다 x

저는 동등한 상황이나 서로간 합의를 하여 거래를 한 경우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대방이 우위인 경우거나 합의나 거래 없이 받기만 하는 경우에서는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초성으로 인사를 하는건 각자 판단해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물론 인사를 안하고 파탈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