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인가 16년도 드레노어시즌에
일반서버랑 전쟁서버끼리 2-3배정도 템값 차이나는걸 확인

명점올려주는 용사의 명예였나 그거랑 경험치 획득량 늘려주는 영민함의 비약 등등 일반서버에서 잔뜩 사서 전쟁서버로 서버이전해서 파는 부업을 회사다니면서 했었음. 하루 20분정도만 투자하면 되는데 템창 가득채워서 서버 이전할때마다 이전비 제외하고도 순수익 10-20만원씩 벌렸던거같음.

그짓 1년정도 해서 모은 500만원으로 코인투자하기 시작
어찌저찌 하다보니 3억까지 불리고 그 돈으로 양재동에 빌라 사뒀는데 이번에 모아타운 선정됐음.
분담금 잔뜩 들어갈거라 내 지분은 절반정도고 잘나가는 형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중소기업 전전하는 나한테 이정도면 인생역전한듯.. 나이는 아직 30초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