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했다.......
회사에서 저녁으로 치킨덮밥 먹으면서 게임 이야기가 나왔는데 와우를 했던 사람들이 많다.
이야기좀 듣다가 사실 내가 와우 시작 했다고 오픈은 안했다. 일단 숨겨야겠다.
어쨋든 오늘은 칼퇴하고 바로 와서 게임좀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집 도착하니 12시가 되었다.
주말은 되야 게임을 조금 할 것 같은데 요즘 3일째 와우하고 잠에 자려하니 너무 졸리다.
아까 회사에서 치킨 덮밥을 시켜먹었으니 집에선 게임만 집중했다.
호드 마을에서 풍선을 얻고 퀘스트를 따라가다보니 용군단이라는 곳에서 도착했다.
사실 용군단 오면서 비행선 타고 왔는데 점프가 마려웠지만 참았다.
용도 잡고 용도 타고 용 알도 옮기고.. 그렇게 게임하다보니 문득 든 생각인데 맵이 너무 넓다.
모험하는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스토리 보면서 게임 하다보니 한 세월이다.
중간 중간 일반 퀘스트도 깨다보니 정상적으로 육성을 하는건가 의문이 들었다.
무튼 결국 2시간 달리고 졸려 죽을꺼 같아서 자야겠다.
모두 굿밤.





다섯시간 자고 출근해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