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아본 정보들입니다.

출처라던지 시트의 결과 링크 등은 생략합니다.

원하신다면 보내드리는 정도로...

 

 

1. 스탯상대가치

 

치 > 가 > 특 입니다.

 

이유는 전설망토가 가속 영향에 템레벨에 비례하여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전설얼개 또한 가속 영향을 받고요.

이 두개의 딜 비중을 고려해본다면 가속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른바 cap의 개념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한 제 의견은 '없다' 입니다.

코사 시전시간의 1초 이하로 내려간다는 이유로 가속을 1초 시전시간에 맞출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만큼 전설망토의 딜 비중을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일반 난이도에서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에 차후에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EJ 야수냥꾼 포럼에서 제시하는 FD 및 심크 5.4.0 BiS 셋팅은

치>가>특 재연마의 트롤사냥꾼 입니다. 북미/유럽 기준의 BiS 이기에 오차는 존재하겠지만

치명타 15000대, 가속도 12000대 입니다.

 

 

2. 광야 vs 전율 vs 열정

 

FD 및 심크에서 단일딜, 5분, 7.5분, 10분 전투 기준

티어16, 보장된 결과 구비 여부와 무관하게

단일딜에서는 광야 > 전율 입니다.

 

그 이유는 광야 1회당 기대피해량이 약 40만~42만

5분 전투 기준 전율이 광야보다 신사를 35회 가량 더 사용합니다.

이 경우 신사의 평균기대피해량은 약 9만

4초 쿨감소를 감안하면 속사는 5분 전투기준 1회, 7.5분 2회, 10분 3회 더 사용합니다.

 

한편 광야를 사용할 경우 5분 전투기준 10회를 사용하여 광야로 인한 기대피해량은 약 420만 입니다.

주먹구구 계산하에서도 9만*35 + 속사 1회 더 사용하게 됨에 따른 이득이

광야에 미치지 못한다는게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그러나 오그리마 공성전 전투에서 이건 단일딜 네임드다고 여겨지는 네임드는 한두군데

정도이기에 전율로 다녀도 무방합니다.

광야와 전율의 딜차이는 티어16 2셋 구비, 보장된 결과 보유한 야수냥꾼 기준으로 2500DPS 가량 차이입니다.

 

 

3. 졸업 장신구에 대한 견해

 

보장된 결과가 한쪽을 차지한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견해 차이는 아이템명을 기억하지 못해 임의적으로 표현하자면

14% 확률로 준 피해의 33% 추가타 피해장신구 vs 특화 옵션 및 발동효과 민첩 장신구 입니다.

 

FD에서는 후자를 BiS로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한국서버 아이템 +8레벨을 반영하지 못하는 FD의 신뢰도가 예전만 못하다는걸 감안해보건대

전자의 견해도 수긍이 갑니다.

야냥의 경우 살상명령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른바 Soft AOE 네임드가 많은 오그리마 공성전 전투의 특성상 일제사격에도 발동을 기대할 수 있는

추가타 장신구가 BiS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템레벨이 북미/유럽과 다르게 +8레벨을 더 해야하는 국내 실정상

피해량 자체의 스케일에서 차이도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