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상 존칭이 오락가락합니다.


크로모그

희생 시체 *기둥딜이 제일 쌤 (아마도)

오프닝 때 악영 쓰시면 첫 휘감는 대지룬 때 악영 안 쓰시는 거고 안 쓰시면 쓰시는 거고 (기둥 때 안 쓰고 오프닝-휘감때 쓰시는 분은 없길 바람..)

그 뒤에 이어지는 1기둥에 악영, 그 뒤로는 휘감는 대지룬에 악영 쓰시지 않고 기둥이랑 네임드 마격 타임에 돌아오는 대로.

기둥 딜 팁 : 1기둥 제물 카볼 2기둥 대혼란(문양) 점화점화 3기둥 카볼 카볼 후에 연소 딜


+) 들은 말로는 기둥이 들어가고 난 뒤에도 페이즈 끝나기 전 까지는 도트 딜이 들어간다고 하길래(이른바 뻥딜) 가급적이면 파흑으로 하는 중 + 구석진 부분이나 끝에 잘 안 깨지는 거 연소로 마무리 하기에도 좋음.



토가르

대재앙 악흑

오프닝 직후 바로 부패, 악영, 1굴손, 파수병, 파멸 돌리고 혼손 딜 하다가 4번 레일 기차 오기 전 까지 분노 240. 첫 기차 내릴 때 쯤 악영 대재앙 3혼파 (잠깐 앞으로 붙어서 치면 좋음) 하고 네임드 무빙 시작

도약이 좋긴 좋지만 법사랑 다르게 도약 = 분노소모 = 딜로스 그렇다고 레일 사이로 멍하니 걸어다니면 그것도 딜로스니까 인간폼 영불을 쓰던 굴손을 쓰던 어떻게든 무빙때는 혼손.

그 뒤로 악영을 쭉 킵하시면 뒤에 23 기차 나오고 광 치시는 타이밍에 악영 두 개를 돌리면서 악영 대재앙 1~2혼파 / 악영 2~3혼파 이런 식으로 광을 과다 섭취할 수 있으나 트라이 중인 공대라면 한 번은 포기하고 그 전의 대포병에 악영 3혼파를 몰기.

무빙이 쭉 많은데 대포병+무장병 나오는 타이밍에 뭘 치게 되어있던 간에 굴손 3스텍은 킵. 공장님이 흑마님 대포병 치세요 하면 악영 3혼파 대포병에 쓰기.

4번 레일 가서 4>3>4 하는 타이밍에 나중에 오는 쫄에 악영+혼파 몰아야지! 하다가는 1. 처음 있는 쫄이 공략상으로 빨리 넘겨야 하는 것인데 실제로 힐이 매우 밀림으로 처리가 잘 안되면 공대 전멸과 직결 2. 다음 쫄에 쿨기+혼파 몰면 다음 광 타이밍에 굴손 스텍이 없음 = 결론적으로 구림으로 그냥 바로 잘 뭉쳐있지 않더라도 4번 레일 쪽 가자마자 나오는 쫄에 쿨기 몰기.

마지막으로 마격 타이밍에 1번레일에서 쏟아지는 광이 가장 큰 광인데, 대재앙을 탄 이상 어차피 대재앙 3혼파를 쓸 수 있음으로 이왕인데 잘 쓰기. (진정한 딜딸러라면 물약도 준비해 두셨겠지만 트라이 중인 공대에선 역시 별로...)


+) 사실 트라이 중인 공대라면 대재앙은 구리고 악주 봉사 악흑을 해서 무장병이나 대포병이 나오면서 악영을 쓰는 타이밍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혼파보다 굴손으로 소모하시면서 네임드 열심히 패시면 됨.



여전사

대재앙 악흑 (본진)

오프닝 때 칼돌, 피의 의식을 유도하러 각기 찢어짐으로 악영을 잠깐 킵 하시고 잠깐 가운데 가서 부패 부패 파멸 파멸 파멸 부패 순서로 쭉 돌리고 (멀리 가는 네임드에게 먼저 걸어야겠죠) 자기 위치로.

(이하는 택틱마다 다름)보시면 1칼돌 유도하고 네임드가 '잠깐' 뭉쳤다가 다시 2칼돌 유도하러 빠지고 꽤 오래 뭉쳐있을 텐데 당연히 대재앙+3혼파+악영을 모는 타이밍은 무조건 네임드가 3마리 뭉쳐있는 타이밍이 좋음.

가능하다면 잠깐 뭉쳐있는 타이밍에 대재앙 혼파 넣고 첫 배에 네임드가 올라가기 전 타이밍에 악영 3혼파를 또 넣는 것이 베스트이긴 하지만 그러기는 힘들고 우선 2칼돌 때 대재앙 3혼파를 쓰되 배 올라가기 전에 2혼파 이상 넣을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냥 바로 또 악영 키기. ( 어차피 2마리 일 때 3혼파 써도 6히트이고 3마리 일 때 2혼파 써도 6히트 인데 분노나 스텍상으로 이득 )

만약 악영을 한 번 쓰고 넘어가면 다음 3마리 뭉쳐있는 타이밍 까지 악영을 두 번 돌려야 쿨 손해가 없는데 이건 별로 좋지 못함.(폭탄 피하고 뭐 하고 하느라 당연히 더 딜이 떨어짐) 무튼 이상의 반복이고 대재앙이 악영이랑 엇맞기 시작하면 그냥 대재앙을 한 타임 쉬거나 아예 도트 리필하는 생각으로 악영 없이 쓰거나 이건 장신구 터지는 걸 보고 유동적으로 조정.


봉사 악주 (배)

몇 번째 배에 타시던 간에 배 올라가기 전에 봉사와 악영을 킵, 네임드 마격 타이밍이나 블러드 키고 넘기는 타이밍에 역시나 봉사+악영 무조건 있어야 하고.. 그 외에는 무난하게.


+) 솔직히 배 타면 배에서 하는 것 제외하고는 쿨기만 잘 들고 가면 됨. 아래쪽 체감 난이도는 칼돌 >> 본진 >>>>> 피의 의식



가열로

대재앙 악흑 (네임드쪽)

오프닝 때 가면서 부패 부패 부패 자리잡고 탈태 악영 대재앙 3혼파 그 뒤에 폭탄을 터트리는 위치로 가던가 그냥 딜. 마격 타이밍인 몹한테 영불.

2풀무가 나오기 조금 전 부터 나오는 잡몹들은 나오는 족족 부패 부패 부패 2풀무에 뭉치는 걸 보고 악영 3혼파

그 뒤로는 부패와 파멸 안 묻어있는 몹한테 계속 잘 돌리시면서 3풀무 때 다시 악영 대재앙 3혼파 하면 2페이즈 넘어가고 광 치는 타이밍에 쿨이 딱 맞았는데 너프 뒤로는 어째 잘 안맞음. 그래서 3풀무에서 그냥 탈태 영불.

2페이즈 넘어간 직후에 누구보다 앞으로 나가서 반대쪽에서 오는 몹에 부패부패부패 뭉치는 거 보고 대재앙 3혼파

뒤로는 때려야 되는 걸 열심히 때리면서 원시정령술사 때리는 타이밍에 주변에 좀 많이 뭉쳐있다 싶으면 악영 키고 혼파. 원시 정령술사 쪽을 언제나 때려야지 어? 저쪽에 많은데? 하고 혼파가 이상한 방향으로 날라가면 안 됨. 원시 정령술사 때리는 타이밍에 멀티도트 돌리는 일도 있어서는 안 됨. 쿨이 아무것도 없어도 탈태 영불은 쏘는 미덕을..

3페이즈에는 대재앙을 네임드 보다는 뒤에 있는 잿가루 정령에게 최대한 많이 묻히고 분노 수급 받으면서 산의 정수 딜. 막페에 뒤에 있는 잿가루 정령에게 부패 돌리는 건 효율은 잘 모르겠는데 장신구가 하나도 없거나 분노를 다 쓴 직후에라면 몇 번 돌리는 편. * 악영 두 개를 마격타임 + 돌아오는 파수병에 이어서 돌리면 당연히 더 효율이 좋음.


+) 사실 원시정령술사 + 산의 정수 딜만 보면 대재앙은 구리고 역시나 봉사 악주가 좋음. 혹 메즈하는 택틱이라면 대재앙을 탈 이유는 더 더 더욱 없음. 하지만 저는 1~2페를 넘기는 데 공헌하는 것은 (제대로 한다면)대재앙 악흑이 괜찮다고 생각함. 1페이즈에 딜 하기 어려운 택틱이라면 역시나 봉사 악주가 우세.





사실 여전사 가열로는 택틱마다 많이 다르기도 하고 어째 쪽팔린 느낌도 있는데 그냥 저는 이런 식으로 하는 듯...


+ 아 블랙핸드 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