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류 :  의도 O, 파멸의 수호병 X, 영약 물약 외부버프 X

        딜량 :  5000 만딜 (약 9분정도 딜)

        스펙 :  가속 5359, 특화 9884, 치명 2343  //  평균템렙 510, 무기 521 로샨, 장신구 484위론 + 510우빛 

                  (고흑 최적화 세팅이라 파흑과 악흑은 -800 정도 dps 손실)

                


     


     <악흑> dps 88823
      
    펫은 지옥수호병, 봉사트리, 임프군단 X 로 딜했는데

    의외였던건 화산핵을 인간폼에선 좀 아끼고, 탈태폼으로 악영극딜할 때 몰아쓰니까 dps가 +2000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대충이나마 계산을 해봤는데, 악영과 장신구가 없는 조건에서는


    1. 인간폼 어활 dps 24934 // 탈태폼 영불 dps 51123 

    2. 인간폼 영불 dps 34269 // 탈태폼 혼손 dps 41830 

  
    즉, 인간폼 때의 화산핵은 dps 9335 만큼의 이득을 가져오고

    탈태폼 때의 화산핵은 dps 9293 만큼의 이득을 가져오는 셈인데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자원소모는, 인간폼에서 초당 엠소모는 어활이 7432, 영불이 12640 이고

    탈태폼에서 초당 분노소모는 혼손이 40, 영불이 45 였습니다.


    해석하자면 엠을 더쓰면서 인간폼과 탈태폼간의 dps 격차를 줄이느냐,  

    혹은 분노를 더쓰면서 인간폼 딜을 희생해서 탈태폼때의 dps를 더욱 강화하느냐  하는 차이인데

    보통 인간폼 때는 쿨을 안쓰고 탈태폼 때 쿨을 쓰기 때문에, 비록 분노를 좀 더 쓰더라도

    탈태 때 화산핵을 쓰는게 더 이득이었던게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마 특정 몰아치기 구간이 있는 보스에서는 이러한 격차가 더 크게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흑> dps 90897 

     희생트리로 했습니다. 1타겟 단일딜이라 불비는 쓰지 않았습니다.

     기억나는건 우빛이 내부쿨이 45초임에도 거의 1분에 한번꼴로밖에 안터진다는것과

     딜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균일한 dps가 유지된다는것.

     그리고 5.0 시절과 달리 엠이 모자르거나 간당간당한 상황은 거의 안나온다는 것. 

     그외에 별로 특기할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고흑> dps 101318

     마찬가지로 희생트리로 했으며, 장신구가 터진 도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영불사영바와 지불을 좀 이용했습니다.

     위론의 내부쿨이 50초이고 우빛의 내부쿨이 45초라 시간이 갈수록 장신구 발동이 따로따로 되는 경향이 있어

     초반엔 dps가 13만까지 올라가다가 점점점 내려가고, 다시 장신구 발동주기가 겹치기 시작하는 

     후반부터는 (대략 전투시작후 7분 이후) dps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발견한 사항은, 언데종특인 [저승의 손길]은 특성별로 큰 차이 없이

     5000만 딜에 40만 정도로 전체 dps의 0.8%를 차지하는 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레이드에서는 dps 비중이 0.5% ~ 0.6% 로 더 작은데 

     그 이유는 언데종특이 스펙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고정딜인 것과, 

     단일 dps에만 영향을 끼친다는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언데종특의 비중은 '파밍이 될수록', '멀티타겟 딜링이 많은 보스일수록' 줄어드는 경향이

     있고, 따라서 천둥왕 파밍이 시작되는 다음 패치부터는 고블린 트롤 오크 같은 종족과 딜격차가

     거의 dps 1000 가량 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