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일단 글쓰기에 앞서서...

    3개 넴드씩 나눠서 하루에 한 부씩 4부작으로 쓸 예정입니다.

    스압이 굉장한 글이므로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공략은 완료하고 던전도감을 숙지하셨다는 가정 하에 쓴 글이며,

    주관적인 판단이 어느정도 들어갔다는 점은 필히 염두에 두시고 읽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주제별로 글을 나누어서 썼으나, 내용상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 평가기준은 트라이 횟수 입니다.

   

====Content=======================================================================


  #1  난이도, 일반과 달라지는 하드모드 공략의 주요 포인트 
     
  #2  추천하는 전문화, 특성, 세팅, 도움이 되는 매크로 
    
  #3  하드모드 공략 





====4넴 토르토스===================================================================



   #1 난이도, 일반과 달라지는 하드모드 공략의 주요 포인트 


     - 개인적인 난이도 평가 : ●○○○

       4넴은 앞에서 고생했으니 잠시 쉬어가라는 뜻으로 만든 네임드 같습니다. 

       dps요구량이 높지도 않고, 고난이도 택틱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나오는 쫄들이 밀리지 않게 처리할 수는 있어야 합니다.

         
     - 추가되는 스킬은 단 하나입니다. [수정 보호막] 인데, 하드모드에서는 전투지역 곳곳에 

       [웅웅거리는 수정] 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이 보호막에 스킬을 쓰면 수정보호막이 생기는데,

       이 보호막을 받은 상태에서는 받는 모든 치유가 흡수되며, 그 양만큼 보호막량이 늘어납니다.

          

     
  #2  추천하는 전문화, 특성, 문양, 도움이 되는 매크로


     - 전문화는 빠른 거북이 점사와 적절한 광딜이 가능한 특성을 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악흑을 타고 합니다.

       단, 25인 트라이 공대의 경우 흑마중 한명 정도는 고흑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 생착문양을 박으면 도움이 되며, 고흑의 경우 피저문양으로 이감지원을 하면 공대전체가 편해집니다.

     - 수정보호막 생성 매크로 :    #showtooltip 원소의 저주
                                             /대상 웅웅거리는 수정
                                             /시전 원소의 저주
                                             /targetlasttarget

       이 매크로를 사용해서 수정을 타겟팅하거나 주시잡지 않으면서도 간편하게 수정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탈태변신시에 누르면 수정보호막도 안생기고 아까운 분노만 날리니 조심해야 합니다.

     - 등껍질 차기 매크로 :   /Click ExtraActionButton1 



           

     

  #3  하드모드 공략


      - 전투 시작 전에 웅웅거리는 수정을 딜해서 파흑의 불씨나, 악흑의 분노를 미리 풀로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수정 보호막을 만들었어도, 전투가 시작되면 수정 보호막이 바로 없어지니

        초반에 매크로를 이용하여 보호막을 한번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 수정 보호막을 쌓는 이유는 주기적으로 오는 [지진 구르기]가 최대 생명력의 100%만큼 데미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즉 보호막이 없으면 즉사한다는 얘기이므로 보막유지가 중요합니다.

        단, 수정 보호막이 깨졌다고 그 즉시 보막을 리필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체력을 확인하고

        만피가 되었을 때만 보막을 리필하는게 좋겠죠. 가령 피가 20% 남았는데 보막을 리필해버린다면

        20%에서 더이상 피가 차지 않기때문에 힐하기 난감해집니다.


      - 간과하기 쉬우나 토르토스 공략에서 자주 전멸요인이 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첫 거북이 3형제중 하나를 극점사 해서, 곧 이어지는 맹렬한 돌숨결을 차단할 수 있게 한다'

        첫 거북이가 나왔을 때, 거북이 멀티딜을 한다거나 넴딜과 거북이딜을 병행한다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지정된 점사대상을 모든 자원을 몰아 빠르게 점사해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거북이가 남기 때문에 굳이 하나를 점사할 필요 없이 멀티딜을 하면 됩니다.



      - 25인 공대의 경우 한명이 고흑을 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거북이는 이감이

        먹히기 때문인데요, 다른 50%이감과 피저의 70%이감은 그 체감이 매우 다릅니다.

        (비유하자면 시속 60km와 시속 100km의 차이죠.)

        자신의 딜을 희생해서 24명이 편해지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감을 유지하는 방법은, 처음엔 거북이가 등장하자마자 '넴드에' 영불사피저를 박습니다.

        그러면 일단 3마리가 동시에 피저에 걸립니다.  이후에는 2마리가 붙어있는 곳에는 영불사피저를,

        1마리가 따로 떨어져있는 곳에는 그냥 피저를 넣는 식으로 3마리에 모두 이감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 [흡혈 동굴 박쥐]는 어글이 튀면 순식간에 만피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어글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 때 하나의 꼼수가 있습니다.

        흑마의 관문은 탈 때마다 15초 디법이 생기며, 이 디법이 있는 동안은 절대 어글이 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박쥐가 나오면 미리 깔아둔 관문을 타고 15초디법을 받은 다음, 

        어글 걱정 없이 초장부터 폭풍광을 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흑의 경우 불비와 유불광딜을 하다가 박쥐가 딸피가 되면 대혼란 3연소를 하면 좋습니다.


      - 낙석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낙석에 직격당하면 기껏 쌓아둔 수정보호막이 다 날아가버려

        지진구르기에 피해가 극심해집니다. 만약 실수로 낙석에 직격당했다면 다음 지진구르기에는 

        생석과 결의 등을 아낌없이 써야 합니다.



       

    

====5넴 메가이라==========================================================================



   #1 난이도, 일반과 달라지는 하드모드 공략의 주요 포인트 


     - 개인적인 난이도 평가 : ●○  (10인은 ○)

       5넴은 바닥과의 싸움, 그리고 탱커와 힐러의 역량을 시험하는 싸움이 됩니다.

       딜은 기본적으로 각 머리마다 4브레스를 안볼 정도만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아파지는 넴드의 특성상, 초중반부에 바닥을 예쁘게 깔아 

       후반에 공간이 넉넉하도록 해야 공략에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거리 딜러와 힐러의 포지션 선정과 무빙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10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탱힐과 광역힐에 부담이 더 심해서 어렵습니다.

         
     - 하드에서는 화염머리, 냉기머리, 맹독머리에 추가로 비전 머리까지 생깁니다.

       비전 머리는 [황천 고룡]을 6마리 (10인에서는 3마리) 소환합니다. 

       고룡은 두가지 스킬을 사용하는데, [황천의 쐐기]는 무시해도 됩니다. 

       [억제] 가 중요한데, 차단 가능한 채널링 스킬이며, 공대원 한명에게 빨대를 꼽아 15초동안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냉기머리의 얼음격류가 남기는 [빙판]이 점차 확산됩니다.

        따라서 빙판 지우개가 잘 안되면 후반부로 갈 수록 여유공간이 매우 협소해 집니다.

      
       또한 화염머리가 거는 [잿불] 디버프는, 일반에서는 해제할 때만 불바닥이 생겼지만

       하드에서는 매 3초마다도 발밑에 불바닥을 깝니다.


       맹독머리는 [산성 방울]을 일반과 달리 무려 3개나 깔게 됩니다.

       사실 이 스킬이 너무 위협적이기 때문에 맹독머리는 전투내내 안잡는 택틱이 대세입니다.

       
       

       

  #2  추천하는 전문화, 특성, 문양, 도움이 되는 매크로


     - 전문화는, 무빙딜이 좋고 넴드 단일딜과 고룡처리에 적절한 걸 타시면 됩니다.

       25인의 경우 악흑으로 고룡광처리 전담을 주로 하게 되며, 

       10인의 경우 고룡이 몇마리 나오지도 않고 피통도 적기 때문에 파흑으로 넴딜에 주력하게 됩니다.


     - 특성은 파흑인 경우 킬제덴은 찍는게 좋습니다.  악흑인 경우 만노로스는 찍는게 좋습니다.

       황천 고룡의 [억제]에 대비하기 위해 30티어 어격과 60티어 해방된의지가 큰 도움이 됩니다.


     


  #3  하드모드 공략



      - 메가이라 전투는 어떤 머리를 잡는지에 따라 다른 전투가 전개됩니다.

        보통은 맹독머리를 한번도 잡지 않고, 화염이나 냉기나 비전 머리를 잡는 식으로 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일 경우 전체적인 흐름은   ① 냉기+맹독 ② 화염+맹독 ③ 비전+맹독 

                                                         ④ 냉기+맹독 ⑤ 화염+맹독 ⑥ 비전+맹독
   
                                                         ⑦ 냉기+맹독     이러한 7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보통 한 머리를 쓰러뜨리는데 1분, 즉 한사이클 순환하는데 3분 정도가 걸립니다.

        한가지 특징은, ③에서는 황천고룡이 한마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단일딜 몰면 됩니다.

        
      - 각 머리마다 4브레스를 보게 되면 탱커가 크게 위험합니다. 

        즉 넴드 단일딜을 효과적으로 몰 수 있는 선까지만 광딜이든 멀티딜이든 해야 합니다. 


      - 악흑의 경우 황천고룡 광을 주로 맡게 되는데, 25인은 에는 딸랑 6마리가 나오고 말지만

        ④ 이후부터는 12~18마리 까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따라서 초반쿨은 단일딜에 몰고

        후반쿨은 광딜에 비중을 두는 게 좋습니다.       


      - 파흑은 대혼란의 경우 황천고룡이 없을때는 맹독머리에 걸고 카볼이 아닌 소각이나 점화 3방을 날려 

        불씨충전 효과를 보는데 사용합니다. 황천고룡이 있다면 대혼란 3연소에 사용합니다.

        또한 냉기+맹독,  화염+맹독  페이즈 때는 불비를 잘 뿌리면 둘다 맞게 할 수 있습니다.

        비전+맹독 때는 두 머리간 거리가 너무 멀어 힘듭니다.


      - 황천고룡의 [억제]에 자신이 직접 당하면 그 녀석을 대상으로 펠가드의 도끼던지기를 쓰거나

        해방된의지로 직접 풀어버리면 됩니다. 다른 공대원이 당한 경우 어격이나 도끼던지기나 흡혈박쥐떼로

        끊어주면 됩니다.

                 
      - 바닥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관문과 솬진의 쓰임새가 또 생기는데요. 

        넴드를 최대사거리에서 딜힐 할수있는 지점 근처와, 그로부터 뒤로 30미터 정도를 잇는 관문을 깝니다.

        솬진 또한 관문 시작지점 근처에 깔아둡니다. 그리고 관문 근처에서 딜을 하다가, 얼음격류 빨대가 꼽히면

        바로 뒤로 빠져서 관문을 탑니다. 그러면 빙판이 항상 관문과 관문 사이에 일자로 깔리게 됩니다.

        그리고 복귀하면서 솬진을 사용하면 됩니다.

        단 빙판이 관문 입구를 뒤덮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걸 반드시 잿불 디법대상자가 지워줘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빙판이 곳곳에 깔리지 않게 잘 관리하면 후반부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광란] 때는 지정된 위치에 뭉쳐서 딜하면 되는데, 생존기를 아낌없이 활용하면 됩니다.

         블러드와 둠가드는 보통 마지막 단계, 혹은 그 한단계 전의 광란에 돌리게 됩니다.



   

====6넴 지쿤===============================================================================



   #1 난이도, 일반과 달라지는 하드모드 공략의 주요 포인트 


     - 개인적인 난이도 평가 : ●●○○

       6넴은 티어를 주는 잊혀진 심연 구역의 막넴입니다. 높은 rdps나 강도높은 무빙을 요구하지는 않으나

       개개인이 언제 어느 둥지로 이동하여 쫄처리를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면

       끊임없이 전멸하게 됩니다. 자신이 맡은 조의 역할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새로 추가되는 몹은 [둥지 수호자] 입니다. 특정 둥지에는 알만 있는것이 아니라 둥지 수호자가

       알을 지키고 있습니다. 탱킹이 되어야 하는 몹이며, 전방에 회전베기를 사용하니 뒤에서 딜해야 합니다.

       만약 둥지 수호자가 탱킹이 되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비명을 질러 계속 시전을 차단하여 전멸하게 됩니다.




  #2  추천하는 전문화, 특성, 문양, 도움이 되는 매크로


     - 전문화는, 알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지쿤 단일딜을 강하게 몰 수 있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파흑을 타고 합니다. 악흑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 특성은 15티어 영갈과 60티어 불타는 돌진과 90티어 킬제덴은 찍는게 좋습니다.

       날개로 비행할때 펫이 종종 없어지는게 불편하다면 75티어 희생을 찍는것도 좋습니다.

     - 다이달로스의 깃털 사용 매크로 :   /Click ExtraActionButton1 

  



  #3  하드모드 공략


     - 지쿤 공략은 10인과 25인이 약간 다릅니다. 10인의 경우 2개조, 25인의 경우 5개조를 운영합니다.

       각 조는 3~5명으로 구성되며, 자신의 조가 담당하는 구역의 둥지를 맡아 쫄처리를 하고 오게 됩니다.

       몇조가 어느 둥지를 처리하고 오는지는 공대마다 천차만별이며 그 경우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다루기 힘듭니다. 다만 몇가지 사항을 눈여겨보면 됩니다.


       첫째로, 자신의 담당 조가 언제 어떤 둥지로 가야 하는가.

                 하드는 쫄처리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미리 이동준비를 했다가 등장하자마자 알딜을 해야 합니다.

       둘째로, 다이달로스의 깃털은 여분이 남는가 혹은 남지 않는가.

                 만약 1개가 남는다면 고대의 자양분을 먹거나 하강을 무시하고 딜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셋째로, 자신의 조가 맞지 않는 스킬은, 그리고 위험한 스킬은 무엇인가.

                 가령 어떤 조는 둥지에 있는동안 [하강]이 오도록 되어서 하강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조는 둥지에 있는동안 [깃털]이 날아오도록 되어서 생존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조는 자신의 담당 둥지에 [둥지 수호자]가 지키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조마다 이렇게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대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아래 둥지에서 알을 파괴하면 [다이달로스의 깃털]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과 겹쳐있으면 파괴하자마자 바로 획득 가능하며, 만약 먹지 못했다면

       바닥에 떨어진 빨간 깃털을 밟으면 바로 획득됩니다.

       하드에서는 3/3 충전 상태이므로, 자신의 조가 깃털이 남는지 안남는지 미리 파악해서

       깃털이 모자르는 일이 없도록 계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깃털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아랫둥지에서 넴드단상으로 복귀할 때 (필수)

       ② 넴드단상에서 윗둥지로 올라갈 때 (필수)

       ③ 고대의 자양분을 가로채러 갈 때 (남을 시)

       ④ 하강을 무시하고 딜할 때 (남을 시)

       ⑤ 실수로 떨어질 위기일 때 낙하방지용 (남을 시)



     - 아랫둥지는 각각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둥지는 있는힘껏 점프해야 겨우 닿는 곳도 있고

       어떤 둥지는 일부러 살짝 떨어져야 되는 곳도 있습니다. 잘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윗둥지에서 넴드단상으로 복귀할 때는 이동속도 증가효과가 없으면 그대로 추락해버립니다.

       반드시 불타는 돌진을 키고 점프한 후 다시 끄는 식으로 해야 넴드단상에 닿을 수 있습니다.


     - 넴드 단상에 있는데 [하강]이 오는 경우 여러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깔아놓은 솬진을 이용할 수도 있고, 미리 깔아놓은 관문을 이용할 수도 있고, 불타는돌진을 켜서

       역풍에 저항할 수도 있고, 다이달로스의 깃털 여분이 있다면 그냥 깃털을 써서 편하게 딜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깃털여분이 있다면 자양분을 먹는게 모든 데미지 100%증가로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있는 스킬들을 이용해서 버티는 게 높은 넴드딜을 뽑는데 좋을 것입니다.


     - [까악]을 시전하면 공대원의 위치로 음파가 날아와 40만의 피해를 입힙니다.

       넴드가 까악을 시전하는 걸 잘 봐두었다가 까악 시전이 끝나면 다른곳으로 피하면 안맞을 수 있습니다.


     - [깃털]은 대부분 영갈 보호막으로 상쇄가 됩니다. 만약 위험하다 판단되는 경우 결의와 생석을 이용합니다.


     - 만약 자신의 조에 [둥지 수호자]가 나온 경우 절대 탱커보다 먼저 둥지에 도착해서는 안됩니다.

       평타와 회전베기에 끔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둥지 수호자보다 알을 최우선적으로 딜해야 합니다.

       둥지 수호자를 먼저 딜하고 있다가는 알이 금새 부화하여 망테크를 타게 됩니다.


     - [고대의 자양분]을 먹는 방법은, 다이달로스의 깃털을 사용해서 지쿤의 주둥이 위에서 대기하는 것입니다.

       보통 지쿤의 [새끼 먹이기]는, 둥지가 활성화 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합니다. 따라서 둥지가 활성화

       된 것을 보고, 잠시 후 주둥이 위에 대기하고 있으면 넴드가 알아서 자양분을 쏴주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만약 영갈 보호막이 너무 많이 쌓여서 아깝다 싶으면 주위의 녹색바닥을 맞아서 지워주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바닥이 많이 쌓여 공간활용이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깃털]이 아프기 때문에, 깃털과 겹치는 타이밍에 지우다가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개를 연속으로 지우는 것도 중첩이 쌓여 위험하니 여유롭게 한번에 한 바닥씩만 지워주면 됩니다.


     - 만약 알처리가 늦어 상공에 새가 날아다니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쿤의 가장 큰 전멸요인이죠.

       자신의 깃털에 여유가 있다면 깃털을 사용해 올라가서 직접 처치하는게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 넴드가 25%쯤 되면 둥지를 무시하고 블러드를 키고 전원 넴드극딜을 밀게 됩니다. 이때부터

       상공에 뮤탈부대가 엄청나게 쌓이는데, 물약과 둠가드와 남은 모든 쿨기를 동원하고, 

       남은 생존기를 돌려가면서 넴드를 처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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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7넴 잊혀진 두루무, 8넴 프리모디우스, 9넴 암흑 원령 까지 3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