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여유가 없어서, 글 만으로 작성된 재미없이 긴 글입니다. 그림은 여유 생기고 생각나면 추가해보려 합니다.
*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당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몹 이름, 스킬 이름은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만 대충 썼습니다. 일일히 공식 명칭 찾기에 너무 오래걸려서요...

 <입구 ~ 1넴>
[몹별 간략 설명]

- 셀같이 생긴 놈들(경작자/식물학자)은 주로 마법 캐스팅 스킬(나뭇잎 아이콘)이 사실상의 평타이므로, 깔끔하게 모아서 광치려면 적절히 끊어주기. 하지만 1~2초 내로 거의 바로바로 다시 쓰므로 다 끊긴 어려움. 
  * 치유사도 셀같이 생긴 놈이지만, 이 놈은 치유스킬만 쓰는 듯 하다.
- 경작자덩굴(스턴+피해)은 채널링 스킬이고 채널링이 끊기면 풀린다. 마법 해제로도 풀리는데 입구 구간에서는 해제가 밀릴 수 있으니 되도록 차단/CC로 끊어주기.
- 식물학자격노한 식물은 주변에 버프를 주므로 짜르지 않으면 우리가 삭제당함.

- 쐐기벌레는 원거리에게 도약하고 독 디버프를 거는데, 도트 뎀이 주변 광역 피해도 함께 주므로(범위 표시됨) 주변 조심. 
  * 도약+독 콤보는 거리를 충분히 벌리면 무빙으로 피해진다

- 공포꽃잎(?)은 탱커에게 이감+피해증가 디버프를 거는데 쌓이면 피해가 많이 아픔. 이감해제기/면역기(자축, 범욕, 복퇴 등)로 풀수 있다. 내가 탱커면 직접 쓰고, 걸어줄 수 있는 클래스면 탱에게 걸기.
 * 자축은 지속시간 동안 아얘 디버프 면역이 된다. 기사 짱짱맨

- 옹이뿌리는 모두에게 발묶기 -> 침묵바닥 콤보를 쓴다. 각 스킬은 모두 데미지도 있다. 그냥 얘를 안 잡는게 더 편할 것이다.
 * 발이 묶이면 딜로 깨부수거나 이불해제 스킬로 빠져나오고, 침묵 바닥은 깔리는 즉시 벗어나자.


[구간 개요]

- 입구 3마리에 한~두무리 더 붙이는 경우, 셀같이 생긴 놈들(경작자/식물학자) 스킬들을 차단하면서 가야 깔끔하게 잘 모임.
- 워낙 스킬들을 난사하는지라 입구 쪽 정리하면서는 독 해제/마법 해제가 밀리기 좋다. 해제 가능 클은 최대한 지원해 주자. 마법(덩굴)은 미리 차단하거나 캐스팅이 성공하더라도 CC로 끊어버리면 해제가 낭비되지 않음.
- 1넴 공터로 가는 통로를 로밍하는 옹이뿌리(큰 나무정령)는 우회하여 패스할 수 있음. 옹이뿌리가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통로 오른쪽의 꽃잎 한무리를 잡고 있다가, 옹이뿌리가 통로를 나와 옆을 지나가면 안으로 들어가면 특별한 스킬 없이도 패스 가능하다.
- 1넴 공터에서 두 무리씩 풀링하는 경우, 경작자에게 점사당해 삭제되는 걸 조심하자. 탱커도 예외는 아님. 어차피 모든 평타 캐스팅을 끊는 것은 어려우므로, 점사 당하지만 않게 적절히 끊고(즉, 여러마리가 같은 타이밍에 동시에 시전하지만 않도록) 치유사의 치유스킬/경작자의 덩굴 스턴만 확실하게 잘라주자.

<1넴>
[일반 페이즈]

- 탱커는 가운데에서 탱하지 말고 물가 반대쪽 언덕을 등지게 위치해서 넴드를 당겨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래야 사이페에 나오는 물 구슬들이 조금 더 촘촘하게 모일 수 있어서 대처가 편하다.
- 덩굴 대상이 된 딜러/힐러는 넴드 후방으로 덩굴을 유도하여 바닥을 깔아주자. 이 덩굴 바닥은 사이페에서 물 구슬을 직접 잡지 않고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기에 넴드 옆이나 탱커 쪽은 좋지 않다.
  * 구슬은 물가에서부터 생성되어 나오기에, 물가가 없는 탱커쪽과 물가가 끊어지는 좌우 위치는 바닥 낭비가 되기 딱 좋다. 넴드 뒤편에 여러겹을 깔고, 좌 우에서 근근히 오는 것은 딜로 처리/그냥 먹게 두는 편이 시점/타겟 전환 관점에서 훨씬 나을 것이다.
- 주기적으로 물가로부터 날아오는 파란 바닥피하자.

[사이 페이즈]

- 사이페를 최대한 오래 봐서 뎀증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쿨기는 사이페에 뎀증을 받고 쓰자.
- 넴드가 구슬 4개를 먹으면 사이페이즈가 끝난다. (각 기력 +25, 4개 먹으면 100차서 끝). 그 후에는 다시 처음과 같이 반복.
- 구슬이 바닥 덩굴에 닿으면 사라지고, 대신에 쫄이 나온다. 탱커가 어글 잡고 탱하면 된다.
- 사이페에도 덩굴은 주기적으로 나온다. 극딜 하면서도 덩굴 바닥을 적절하게 유도해서 깔아주자. 바닥이 없는 쪽에서 오는 물 구슬 쪽으로 직접 유도하면 좋다.
- 여전히 파란 바닥은 나오므로 피하자.
- 구슬은 어떠한 CC/이감도 먹지 않는다. 구슬을 깰 생각이라면 글쿨 낭비하지 말고 딜을 박자. 구슬은 피통이 은근히 크다.
- 구슬을 직접 깨면 광역 피해가 들어온다. 구슬 먹은 바닥에서 나오는 쫄 평타를 맞는 탱커를 제외하고 유일한 피해이다. (바닥을 안 맞는다는 전제하에)

* 요약: 바닥 피하기, 덩굴 바닥 유도 알맞은 위치로 잘 하기, 사이페에 모든 쿨기 털고 극딜하며 구슬을 바닥/직접 깨는 식으로 커팅하여 사이페를 최대한 길게 보기

<~2넴 가는 길>

[몹별 간략 설명]

- (이미 많은 사람을 갈아버려서 악명이 꽤 높을) 광전사도약+회오리는 도약 위치에 도달하기 전에 밀치거나/당기거나/CC가 걸리면 피해가 없다.
  * 우르솔/태풍/구속의 사격 등이 꽤 유용하다.
- 광전사도약+회오리 콤보는 내부쿨이 있는데, 이 내부쿨이 돌아온 시점에 CC가 걸려있어서 도약을 못하면 해당 번의 도약은 씹힌다.
- 첫 내부쿨이 오는 타이밍은 풀링/애드 직후 약 6초 시점이다.
- 몹 스킬 내부쿨을 보여주는 애드온/위크오라 등을 쓰면 CC 타이밍을 잡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확실한 대처가 되지 않을거라면 세 마리 이상 광전사를 붙여잡지 말자. 사실 두 마리만 되도 위험하다. 솔직히 한 마리도 재수 없으면 끔살이다.
 * 특히 원딜/원힐 합쳐 1명인 경우, 광전사는 무조건 이 한명에게 뛸 것이기에 끔살 위험이 배로 증가한다.
 * 원거리가 가까이 붙는다고 안 뛰지 않는다. 오히려 밀리와 함께 갈린다. 역할 구분(근거리/원거리)으로 대상을 잡는 듯 하다.

- 흉물(뒤틀린 오크 덩치 형태)전체 광역기(즉발피해+도트)는 정말 매우매우 아프다. 웬만하면 두 마리를 한 번에 잡진 말자. 특히 광전사가 섞여있으면 한마리만 있어도 광역기에 너덜너덜한 피 -> 도약 회오리 콤보로 누군가 끔살당하기 딱 좋다. 
- 흉물이 탱커에게 쓰는 독 스킬은 해제.

[구간 개요]

- 한 풀링에 광전사/흉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진행하자. 파티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 퍼센트를 적당히 채우고 가는 것이 좋다. 2넴 후 73% 이상이어야 한다. (3넴 가는 길/주변을 모두 잡으면 27%)

<2넴>
- 가운데 넴드어그로가 있어서 탱킹 해줘야하고, 좌우 셀들어그로 없이 신나게 시전만 하므로(차단해도 바로 스킬을 쓴다.) 셋을 모아 잡을 순 없다. 
- 좌우의 두 넴드는 한 쪽이 캐스팅 평타 + 특수 스킬을 쓸 때, 다른 한쪽은 채널링 광역기를 쓴다. 
- 캐스팅 스킬(평타, 특수 스킬)은 차단 가능하나, 채널링 광역기는 차단 불가능하다.
- 처음에는 오른쪽이 캐스팅(평타 + 독한 꽃)하고 왼쪽이 채널링을 한다.
- 2타겟 딜을 하면서 차단을 원활하게 하려면 채널링 하는 애는 냅두고 캐스팅 하는 쪽으로 전사 넴드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 즉, 탱커는 캐스팅하고 있는 쪽으로 전사 넴드를 붙였다가 한 쪽 채널링이 끝나서 채널링 <-> 캐스팅 넴드가 바뀌면 반대쪽으로 전사 넴드를 붙여주면 된다.

- 전사 넴드가 탱커에게 돌진 스킬을 쓰면(탱커 주변에 피해 범위가 표시된다.) 탱커는 거리를 벌려야 한다.  
- 이 때, 넴드가 탱커에게 돌진으로 도달하면 탱커 위치에 바닥이 생기는데, 그와 동시에 나머지 플레이어 위치에도 잠시 후 바닥이 떨어지므로, 탱커 주변에 원이 생기면 ※나머지들도 미리 이동할 준비를 해야한다.
- 특히 밀리들은 탱커에게 원이 뜨면(=돌진 시전) 잠시 딜을 멈추고, 깔리게 될 바닥이 전투에 방해가 되지 않을 위치로 이동해서 바닥을 깔고 돌아와야 한다. 
- 전사 넴드를 보통 왼쪽/오른쪽 넴드 중 하나에 붙이게 되므로, 이 바닥 패턴에서 계속 제자리 닥딜하고 있으면 넴드 주변이 완전히 바닥으로 덮여서 밀리가 딜을 전혀 할 수 없게 된다. (이 캐스터 넴드들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트롤짓이다.

- 두 캐스터 넴드의 패턴 교환 주기는 24초이고, 이 시간 동안 캐스팅하는 넴드는 특수스킬을 대략 2번 쓴다. 즉, 캐스팅 평타 10~12번 정도에 특수 스킬 2번이라 생각하면 된다.
- 왼쪽 넴드가 쓰는 치유 스킬은 끊지 못했더라도 남아 있는 힐 도트는 마법 해제가 가능하다. 물론 즉발 치유량은 어쩔 수 없다.
- 오른쪽 넴드가 쓰는 특수 스킬(독한 꽃 = 광역 스턴)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 캐스팅 평타들은 특수 스킬 차단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끊자. 아프다.
- 원딜 위주의 파티이고 차단 로테이션/담당을 적당히 정해놓았다면, 차라리 캐스팅 중인 넴드를 적절히 주시차단하면서 둘 중 하나를 집중해서 빠르게 잡는 것도 방법이다. 

* 요약: 캐스팅 되는 특수 기술 위주로 짜르고 평타는 여유 되는 대로 짜르기(많이 아프니까), 탱커에게 돌진 스킬 쓸 때 모두 칼 때고 안전한/편한 위치로 빠져서 바닥 깔고 복귀.

<~3넴 가는 길>
[몹 별 간략 설명]

* 전사/화법/냉법/비법 으로 구분할 수 있는 네 종류의 쫄이 등장한다. 정확한 이름은 몰라도 쓰는 스킬과 이름을 실제로 보면 구분이 될 것이다. 

- 전사형 몹은 별거 없이 탱킹하면 된다. 곰팡이 펀치는 자연 피해라 조금 아플 수 있지만.
- 법사형 몹들은 모든 CC에 면역이다. 따라서 차단 가능한 마법(불작/얼화/비작)을 제외한 특수 스킬들은 깡으로 대처해야 한다.
- 차단 가능한 마법들은 모두가 익히 아는 스킬과 동일하다. 불작은 큰 화염피해+도트 남김, 얼화는 냉기피해+이감, 비작은 비전피해+스킬 강화 이다. 
  되도록 다 잘라주는게 좋고, 굳이 우선 순위를 매기자면 피해량이 크고 도트 피해를 남기는 불작을 1순위로 자르면 된다. 물론 불작 도트/얼화 이감은 해제가 가능하다.
  * 사실 높은 단수가 되면 다 짤라야 한다. 불작이고 얼화고 한 대 맞으면 만피에서도 그냥 끔살나기 딱 좋다.

- 화법특수 스킬은 광역 피해 + 주변에 바닥남기기 이다. 바닥을 피하는 것과 별개로, 스킬 지속시간동안 광역 피해는 무조건 들어오므로 힐업을 해야 한다. 바닥을 피하고/안 밟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고.
- 냉법특수 스킬은 무작위 대상 하나를 중심으로 하여 바깥으로부터 여러 얼음 구슬이 조여오는 패턴이다. 구슬들이 가운데로 조여오기 전에 빈틈으로 빠져나가면 아무 피해 없이 대처 가능하다. 만약 구슬을 맞으면 큰 피해 + 스턴이 걸린다. 맞고 죽지 않았다면 해제를 받으면 풀린다. 
- 비법특수 스킬"가장 먼 대상"에게 비전 보주를 날리는 스킬이다. 비전 보주가 지나가는 경로와 착탄 지점 모두 피해를 받으므로, 가장 멀리 있는 아군 위치를 보고 그 방향으로 서있지 않으면 된다. 본인이 가장 멀리 있다면 일단 거리를 충분히 벌려주고 날아오는 보주를 좌/우로 피해주면 된다.

[구간 개요]

- 이 구간은 대놓고 3넴 스킬을 대놓고 미리 익혀보라는 구간이다. 넴드 앞 화법/냉법/비법 3링크를 상대하면 대략 넴드와 비슷한 느낌이 날 것이다. 충분히 대처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 전사형 몹이 주는 퍼센트는 하나당 1%이다. 

<3넴>
- 3넴은 기본적으로는 화법 -> 냉법 -> 비법 -> 다시 화법으로 약 20초마다 전환한다. 시작할 때에는 화법이다.

- 3넴의 스킬 셋은 쫄들과 동일하거나 거의 같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평타 마법(염구/얼화/비작)은 차단이 불가능하지만 탱에게 쏜다.
  * 화염 특수 스킬(궁극기)은 동일(광역피해 + 바닥)하다.
  * 냉기 궁극기는 대상이 2명이 된다. 즉 특정 중심으로 다가오는 얼음 구슬들이 2세트가 된다.
  * 비전 궁극기는 동일하게 가장 멀리 있는 대상에게 보주를 쓰며 착탄 시 해당 위치를 향해 모두를 일정 거리 끌어당긴다.

- 뭐 이정도라면 그냥 피통 많은 쫄 아닌가 싶겠지만, 쫄들과 차별화 되는 특징이 있다:
  * 궁극기를 사용할 때 환영이 하나 나타나서, 넴드의 현재 속성 이전 속성의 궁극기를 함께 쓴다. 즉 한번에 궁극기 2개를 동시에 대처해야하는 것으로, 솔이 냉법이면 냉기 + 화염 궁극기를, 솔이 비법이면 비전 + 냉기 궁극기를, 솔이 화법이면 화염 + 비전 궁극기를 동시에 대처해야 한다.
- 전투 시작 후 첫 궁극기는 약 4초 후에 바로 온다. 화염 궁극기이므로 전투 시작하자마자 힐업할 준비를 해야한다.
- 이 첫 궁극기에는 "이전 속성이 없었으므로" 화염 궁극기만 온다. 그 뒤로는 항상 2세트씩 묶여서 화염/냉기 -> 냉기/비전 -> 비전/화염 -> (반복)이 된다.

- 화염/냉기 조합에서는 -> 화염 바닥을 피하면서 냉기 구슬 빈틈을 빠르게 찾아 나가면 된다. 빠르게 이동할 수록 피하기 쉽다.
- 냉기/비전 조합에서는 -> 킹론적으로는 [착탄 지점] - [나] - [구슬 사이 빈틈]이 거의 일직선이 되도록 빠져나가면 나가는 도중에 끌어당겨지더라도 왠만해선 구슬에 부딪히지 않는다. 아니면 최대한 빠르게 멀리멀리 빠져나오던지.
- 비전/화염 조합에서는 -> 끌어당겨질 방향에 생성중인 바닥/생성된 바닥이 있지 않도록 무빙한다. 참고로, 흔한 바닥들과는 다르게 화염 바닥 자체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으므로 한 틱만에 끔살당할 수도 있다.
- 넴드의 특성 변환이 대략 20초마다 이므로, 이 패턴들도 20초마다 온다.

- 각 패턴은 밀리/원딜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바닥/구슬이 덜 겹치고, 보주 착탄까지 시간도 벌 수 있어서 패턴을 넘기기에 편해진다. 원딜은 좀 멀리서 자리를 잡자.
- 퍼센을 미리 채운게 아니라면 전투공간 주변의 잡쫄(전사몹)이 탱커에게 말고는 별 다른 스킬을 쓰지 않으므로 붙여잡을 수도 있다. 탱커만 조심하자. (특히 냉기 구슬 맞고 얼지 않기!)

* 요약: 기본적으로 거리 벌리기, 가장 먼 원딜 위치 항상 신경쓰고 이동할 계획을 세워서, 궁극기 패턴을 빠르게 회피

<4넴=막넴>
- 막넴은 패턴이 복잡하지 않다. 패턴을 대략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탱커 전방 충격파(맞으면 사실상 끔살)+광역피해(충격파 범위 상관 없이 고정 광역 피해)
 * 큰 나무정령 소환(소환 위치에서도 피해+스턴)
 * 발생력(12초 채널링) - 휴면 상태의 작쫄 다수 소환

- 기본적으로 아군 NPC의 도움으로 넴드에게 들어가는 딜은 300% 뎀증을 받는다.
- 소환되는 큰 나무정령은 살아있는 동안 광역 오라 피해를 주고, NPC를 방해해서 앞서 언급한 300% 뎀증이 사라지게 한다. 따라서 "타겟을 바꿔서" 빠르게 잡는 것에 오히려 딜/힐에 도움이 된다. 묻딜로 잡을 생각 하지 말 것!
- 큰 나무정령이 살아 있어서 광역 오라 피해가 들어오는 와중에 넴드의 충격파가 겹치는 타이밍이 위험하므로 힐업/생존기를 준비하자.

- 발생력을 쓰면 주변에 잠들어 있는 꽃들을 모조리 밟아서 깨어나기 전(=채널링 종료 전)에 없애면 된다. 이속기/이동기로 빠르게 밟아주면 된다.
- 만약 미처 밟지 못한 꽃이 깨어나면, 꽃들이 주기적으로 캐스팅하는 스킬을 차단하면서 정리해주면 된다.
- 나무정령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발생력이 겹치면 힐러가 힐업을 하느라 꽃을 밟기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사실 웬만하면 거의 다 밟을 수 있을 것이다.

* 요약: 바닥 피하기, 큰 나무정령이 소환되면 타겟 바꿔서 빠르게 점사, 발생력 때 나오는 꽃은 빠르게 밟아서 없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