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단을 다니고 있는 보기입니다.
힐러분들 마나를 그래도 계속 주시하면서 쐐기를 돕니다.
보스전 같은 경우는 시작전 70~80%정도 남으면 탐요~ 하고 치면 ㄱㄱ 를 치시거나 잠깐 탐하시거나 그러시는데...
일반몹들 같은 경우는 20% 정도 남았을 때도 판단을 해보고 
2무리 잡으면 마나 오링나겠구나 하고 2무리를 잡거든요...
예전에 힐러를 해 본 입장에서 보자면 항상 마나가 풀로 충전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기는 한데...
이게 가끔은 몇십초 단위로 시클여부가 결정나는 경우도 있어서...
보스전 전에는 풀마나로 보스전 들어가구요.
일반몹들은 마나가 20~30%여도 잡을 수 있으면 잡고 마나탐을 하는데...

어찌보면 힐러분을 너무 쥐어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힐러분 마나는 계속 주시하고 있거든요

힐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