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때문에 돌이 깨져도 보고 남의 돌 가서 깨먹기도 했지만
결국 글로벌로 3천점을 찍게 되었네요.

원래 탱커만 했었고 용군단 때 탱커로 3천을 찍어봤어서
이번시즌 처음으로 힐러를 본격적으로 해봤는데
뭔가 와우에 대한 시각이 넓어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템렙이 막 높지 않았는데도 믿고 복술 받아주신 석주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