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단 단단돌 만들때 글로벌로 3100점 언저리 분들과 주로 했고, 시클비율이 50%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15단 등반하면서 글로벌로 3200점~3300점 분들과 주로 도는데, 시클비율이 기분상 10%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14단단돌 만들때랑 너무 달라서, 고단으로 가는길이 쉬운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13단과 14단의 난이도 차이보다
14단과 15단의 난이도 차이 갭이 크게 느껴지는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나요?

(그리고, 14단 등반 끝나고 15단 하다보니, 13단은 쉽게 느껴지는데,)
16단 이상 등반하신 분들께는 15단이 쉽게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