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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0:37
조회: 1,070
추천: 5
쐐기는 딜러가 편해야 시클확률이 높아진다.txt(시작하기 앞서 작성자는 탱커유저임을 밝히고 감)
여태껏 겜 해온 바로는 제목처럼 게임 내내 딜러가 딜 하기 편한 각을 만들어주는 게 대체적으로 결과물이 좋았음 그럼 탱커로써 딜러를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1. 몹 풀링 규모를 딜러가 대처해야 할 기믹이 적도록 구성한다. - 딜러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저거 신경쓰는 거 보다 온전히 딜사이클에 집중했을 때 본인 딜이 잘 나온다는 걸 알 거임 따라서 탱커는 딜러가 쿨 털 때 신경을 조금이라도 덜 쓰게 끔 몹 구성을 최대한 쉽게 가져가려고 노력해야 함 제 기준 쉽다는 정도는 [피통큰몹 1~2마리 + 캐스터 2마리 + 떨거지 몹들] 인데 매 풀링을 이 정도 난이도로만 구성해도 딜러들이 온전히 자기 딜퍼포먼스 뽑기 쉬울 것임 2. 딜러들 쿨 털고 있을 때 유틸기 콜은 지양 할 것 - 딜러들 쿨기때 글쿨 하나의 딜 기대치가 매우 높으므로 매 풀링 오프닝때 유틸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음 (반대로 딜러가 오프닝에 쿨기가 없으면 "이번에 내가 먼저 cc넣음" 이라는 딜러의 적극적 오더가 있으면 좋을 듯) - 위와 같은 맥락으로 최근 고단 메타가 증강을 끼고 가는 추세인데 cc 시동기를 증강이 먼저 하면 좋은 거 같음 따라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샷 콜의 흐름은 아래와 같음 ex) "증강님먼저 cc 다 넣어주시고 끝났으면 콜 해주세요" > "증강 끝이요" > "다음 탱커 팽차 다음 힐러 cc요" > "흑마 어격이요 죽기 진눈이요" 이전 시즌까지는 이런 식으로 cc릴레이가 필요한 전투가 많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이 정도의 샷 콜이 필요한 풀링이 몇 군데 없는 것 같음 당장 생각나는 곳은 대학 벡사무스 앞 쫄무리 정도가 있음 3. 단, 내가 버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몰아라 - 제발 한 무리 두 무리 애매하게 몰지 마라 시원하게 빅풀해라. 한 무리씩 끊어가면 딜러입장에서 "아니 이건 쿨기를 털라는 거야 말라는거야?" 라는 불만이 분명히 생기고 당신을 ㅈ밥 탱커로 볼 것이다. - 1번의 원칙을 지키되, 최대한 많이 몰고 딜러가 잡아줄 때 까지 어떻게든 버텨라.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했는데도 몹이 안 죽어서 탱이 죽었다? 그 때는 딜러를 갈궈라) 마지막으로 탱커의 본분은 '많이 몰고 오래 버티기'라는 것을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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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