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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12:40
조회: 1,328
추천: 3
탱에 손이 안가고 폐사하는 이유 나같은 사람은 없나미리 음슴체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기에 반박시 형님들 말씀이 다 옳습니다. -- 군대갔다와서 리분때(는 정공도 함)부터 쭉 조금씩 한 나름 올드비임. 내경우는 회드 정복술 양조 보기 증강 찍먹으로 거의 매시즌 하긴 하는데 렙업이나 퀘나 스토리 이런거 잘 즐기고 보는데 쐐기 저단 2~5단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폐사하는 경우임 특히 탱은 폐사확률이 매우 높음 (그나마 올포탈 쫌 이상 찍었을때가 격아 2시즌이랑 내부전쟁 3시즌정도... 이것도 길드원들을 잘 만나서 끌고 끌려다니느라... 새삼 길원님들 감사합니다) 요즘도 딱히 접속은 하는데 딜힐로 저단 한두바퀴 돌다 접종함 탱은 주간퀘 구렁만 함 물론 결혼, 와이프 이런 현실크리도 있긴하지만... (그래서 레이드는 언감생심 ㅠㅠ) 그래서인지 템이나 쎄져야겠다 하는 욕심도 딱히 없기도 하지만... 탱으로 폐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략 부재가 미리 내 머릿속에 있기' 때문인 것 같음 --- 지금을 예로 들면 한밤이 열리면서 깡신까지는 탱힐로 즐겁게 돌음 여기까지는 사실 공략 없어도 적당히 박으면서 적당히 클리어하는게 가능한거 같음 내기준 근데 그 난이도가 '쐐기'라는 말로 바뀌면서부터 탱은 좀 부담이 옴 이유를 써보자면... 길과 퍼센트 << 이거 mdt에 나와있다, 유투브보면 된다, 그정도는 기본아니냐 하지만... 이거 보는 것도 사실 탱이 아니면 안봐도 되잖아.. 딜은 딜쌔게 하면 되고 힐은 어떻게든 파티원 살리면 되는데 탱은 그게 아니니까... 이번에 생긴 린도르미?인가 그거는 뭔가 부족함. 뭔가 mdt처럼 정답을 알려주는건 아닌 느낌이라(린도르미 따라가면 될까? 근데 그게 정답이 아닌걸 이미 전시즌 혹은 전확팩에 쐐기를 돌아본 입장으로 내가 알고있음), 탱 입장에서 파티원이 원하는 쐐기는 정답을 요구하는 느낌이고, 그게 좀 부담스럼 공략 << 쐐기가 되면서 깡신돌지 않은 이전 던전이 추가되니까 이건 아예 새로 공부해야됨 이것도 일던 영던 깡신 이렇게 이어지지 않는 갑툭튀 느낌이라 부담스러움 올드비도 이런 느낌인데 뉴비는 오죽할까...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해본 게 있으니까 이런 생각부터 먼저 듬 '던전에 들어가면 어느구간은 빅풀해야되는데 조금땡긴다고 머라하지않을까' '사고나면 스트레슨데 아' '공략몰라서 어리버리까면 물음표나 쩜찍지않을까' 생각부터 하게됨 전체적인 피로도 << 내 기준이긴 하지만 딜힐로 할 때보다 탱이 훨씬 높음...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피곤함. 약간 '탱은 뭘 짊어져' 이런거로 설명이 안됨. --- 이런거 다 종합하면 결국 '탱을 해서 도대체 뭔 내가 부귀영화를 누릴라고 공부도 하고 일일히 루트도 확인하고 상황대처도 하고 하냐... 그냥 던전공략이나 배우게 딜힐로 적당히 묻어서 탱은 나중에 하자' 하게됨 탱이 재미가 없는건 아님. 분명히 탱은 탱만의 재미가 있긴 함. 그래서(내가 원하는 재미가 아니기에)저단 힐딸깍 딜딸깍 한두번 다니고 접종하게 되는듯... 특히 깡신 아닌 시즌던전은 위에 서술한 이유로 그냥 지원 자체를 하기가 싫음. 그렇다고 이게 탱공략에 도움이 되냐? 크게 안되는거같음 던전마다 첫단추만 뚫으면 잘 갈 거 같긴 한데, 내가 굳이? 하는 생각을 하게됨 아 길드빨(?)은 좀 있는거같음 저단부터 으쌰으쌰 같이 열심히해요 하는 분위기 길드나 소규모 길드나 텃세나 소외가 상대적으로 적은 쐐기(?)길드는 좀 정 붙이고 할 수 있는 요소는 있는듯 --- 뭐 이것도 부담 저것도 부담 그럴거면 와우 멋하러 하냐 노잼인데 걍접어 할수도 있지만 사실 겜 하시는분들 알잖슴 와우만큼 또 시간 붙여서 할만한 겜도 딱히 없음 그냥 이런 식으로 탱을 점점 안하게 되는 것도 있다 싶은걸 이야기하고 싶엇슴 인장은 야짤이 미덕이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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