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유명 쐐기러들 티어리스트를 보면서 내 직업이 좋니 나쁘니 이런 글이 많은데
물론 재미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성능충인 내 입장에서는 시즌전~시즌초 메타와 .5 후 최종메타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짐.

최근 3 확팩인 용군단, 내부전쟁, 한밤 기준으로 보겠음.
(사실 어둠땅은 쐐기를 주차만 딱 하고 레이드만 했고 심지어 막시즌에는 와우를 쉬어서 잘 모름)
출처는 mythicstats.com, 고단 통계라 적절할 것 같음. 여기서 딱 %로만 탱/힐/딜딜딜 보겠음.

용군단 1시즌
꽤나 황밸이었던 시즌
초기: 전탱/회드/무법/파멸/풍운or격냥or고술?
최종: 보기/복술/파멸/암사/잠행

용군단 2시즌
증강이 생기면서 밸런스 의미가 있나? 싶었던 시즌
초기: 악탱/신기/암사/조드/징기or화법or잠행?
최종: 수드/신기/화증암

용군단 3시즌
피랄라스로 후반에 증강 대신으로 징기가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 시즌
초기: 악탱/회드/파멸/증강/무법or악흑
최종: 악탱/운무/화법/암사/징기

용군단 4시즌
4시즌은 제외하겠음.

내부전쟁 1시즌
죽딜 전성기의 시작
초기: 전탱/복술/냉죽/증강/암살or비법
최종: 보기/수사/냉죽/증강/고술

내부전쟁 2시즌
비법, 조드 키워놓고 레이드만 하던 시즌
초기: 악탱/수사/부죽/조드/화법
최종: 악탱/수사/부죽/조드/비법

내부전쟁 3시즌
어순야냥으로 재밌게 했던 시즌
초기: 전탱/복술/냉죽/파멸/비법
최종: 전탱/회드/냉죽/파멸/야냥

한밤 1시즌
증강이 돌아와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시즌
초기: 양조/회드/부죽/증강/포식or악흑
최종: 수드/운무/부죽/증강/포식


탱힐은 잘 몰라서 패스하고
딜러의 경우 용군단 1시즌은 비교적 황밸이라 생각해서, 용군단 2시즌은 증강의 등장이 워낙에 큰 임팩트여서 .5패치 전후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 보이고 
결국 당연하게도 .5 패치에 누가 내려가고 누가 올라가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음.
그런데 최근에는, 정확히는 내부전쟁부터는 특징이 딜러 3자리중에 2자리정도는 .5 패치 전후에 큰 차이가 없고 한클래스정도만 버프/너프로 바뀌는 것이 보임.

딜죽은 내부전쟁 1시즌부터 메타가 되면서 특유의 생존과 죽손, 강력함으로 냉/부 중 하나는 살아남는 것 같고 이부분을 완전히 죽이지 않는 이상 다음 시즌에도 딜죽 하나는 고정일 것으로 보임. 물론 갑자기 블리자드가 죽기를 바닥으로 너프 시킬 수도 있지만 웬만한 수치로는 쉽지 않아 보임. 딜죽이 4시즌 연속으로 메타가 되면서 장점은 죽기 구하기가 참 쉬운 것 같음.
증강은 좋으면 무조건 쓰이고 별로면 무조건 버려지는 모 아니면 도인듯. 다음 시즌 전망은 현재까지는 약간 별로라고 보이는데 일단 패치를 조금 더 봐야될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요즘 22단 해보면 4명이서 증강 구하는 파티가 90% 이상인 것을 보면서 다른 블러드클을 증강에 비빌 정도로 버프를 해주든 증강을 대체 가능하게 해주든 하면 좋겠지만 증강만이 할 수 있는 웨이른 같은 것들이 대체 불가라 밸런스 조절이 쉽지 않아 보임.

이상 법사, 조드, 악사 정도 하는 입장에서 시즌2 본캐를 고민하면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