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때 자료 정리해놓은걸 우연히 보다가
유익한 정보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당시 공장이 공유해준 내용입니다.

1. 발동확률의 종류

발동확률은 현재 와우내에서는 2가지 요소로 나뉘어 존재합니다.

a) 하나는 바로 흔히 쉽게 알고있는 말그대로의 "일반적 확률" 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주사위 던진 것이죠. 6면체 주사위를 던지면 1/6의 확률입니다.
새로 던지면 역시 1/6로 랜덤하게 숫자 하나가 나오죠.
루팅시 쓰는 주사위 굴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사위 100 하면 숫자 하나 나올 확률은 1%
/주사위 10 은 10%
/주사위 1 은 100%

이경우에 해당되는 발동효과는 "생명력흡수" 라는 마부가 있습니다.
북미서버 클라이언트분해에 따르면 7.8%의 확률로 알려져있습니다.
즉 이경우는 매번 때릴때마다 7.8% 확률로 생명력 흡수가 발동된다는 의미입니다.
효과는 HP회복 30~50 가량입니다. (수치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성전사마부보단 낮음)

그외 대다수의 각종 발동확률은 여기에 해당됩니다.


b) 다른 하나는 바로 시간대비 발동률입니다.  다른 말로 흔히 "분당 발동률"이라고 합니다.
함수를 설정할때 지정을 전혀 다르게 한 것이죠.
예를 들어 "1분간 발동되는 횟수는 2~6회 사이" 인 경우가 여기 해당됩니다.
2~6 이라는 구간은 일반확률에 근거한 함수식에 의해 별개로 계산되지만, 그 값의 미니멈
맥시멈값은 이미 정해져있고
와우에서는 이 경우의 발동률은 모두다 1분을 기준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와우에선 흔히 "분당 발동률"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이 경우에 해당되는 대표적예시가 바로 성전사마부나 지휘의문장, 심판의문장 등입니다.



2. 실제사례

위 설명이 어려운 분은 여기서부터 예시를 읽으시면 쉬우실듯합니다.
성전사문장의 경우 1분간 발동횟수는 북미포럼사이트의 글들에 따르면 최소 2회 최대6회로 알려져있습니다.

공속1.00 짜리 무기를 들고 1분간 공격하면 60회를 공격 - 여기에 성전사 마부
공속3.00 짜리 무기를 들고 1분간 공격하면 20회를 공격 - 여기에 성전사 마부

공속1.00 무기경우 60회를 공격할동안 성전사발동은 아무리 적어도 2번 아무리 많아도 6번입니다.
이 범위를 절대로 벗어나지않습니다.
공속3.00 무기를 들고 20회를 공격할때도 성전사발동은 아무리 적어도 20번중에서 2번은 발동,
많으면 6번이 발동됩니다.

즉 공속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성전사의 경우엔 좋고나쁨의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아무리 빠른 1.30 정도의 단검을 주무기에 하나만 차고 1년 동안 패보셔도 60초 안에 7번 발동되지는
않습니다. 그게 분당발동률입니다.
아무리 공속이 느린 3.80의 도끼를 들고 1년 동안 패보셔도 60초안의 구간내에선 2번은 발동됩니다.


뒤집어 공속이 느린 3.80의 도끼라도 1분 동안 6번 성전사 발동이 터지기도 합니다.
공속이 아무리 빠른 1.30의 단검일지라도 1분 동안 단 2번 발동이 되기도 합니다.


3. 성기사 문장
지휘의 문장이나 심판의 문장은 둘다 분당발동률을 기초로 합니다.
공속이 빠른 고요의 송곳니를 들고 패거나, 아케도끼로 패거나 지휘가 터지는 정도는
시간대비로 보면 둘다 완벽히 동일합니다.
심판의 문장 연마라는 특성은 바로 분당 최대발동횟수를 늘려주는 특성입니다.
5개를 찍는다면 1분당 최대횟수가 5 만큼 더 늘어나는 것이죠.

아이템테이블에 있는 분당발동률(마부포함)은 클라이언트 분해로 파악이 정확히 되는 편인데
스킬로 인한 분당발동률은 현재 정확한 값을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분당발동률에 기초한다라는 사실은 알수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분해등을 통해 추정된 심판의 문장은 현재 기본 분당발동률이 2~4 입니다. 특성을 찍었다면 2~9로 늘어나겠죠.
(참 한심한 특성이라고 북미섭에선 알려져있어요)

지휘의 문장은 분당 기본발동률이 1~6회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공속이 빠르다고해서 더 자주 지휘가 발동되는 것이 절대 아니란 의미입니다.
공속이 느리고 멕뎀이 높은 vs 공속이 빠르고 멕뎀이 낮은
경우를 비교하자면 결국 지휘가 터지는 횟수는 차이가 안납니다.


4. 기타 사항
말이 기타사항이지만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매타당 적용되는 일반 발동률은 기본적으로 정신력수치에 따라서 또 +% 됩니다.
분당발동률에 의해서 적용되는 정신력수치에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분당발동률이 적용되는 것중 지휘의 문장은 지능수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능이 높을수록 +횟수가 증가합니다.

그렇기에 결론값을 정확하게 몇%냐 , 분당 몇번이냐를 알아내는 것은 사실상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쉽게 기억을 하자면,  1.60도검들고 지휘문장을 키거나 3.80의 도검을 들고 지휘문장을 키거나
지휘가 발동되는 확률은 (아이템에 지능옵이 둘다 없다면)
완벽하게 차이가 없습니다.

빠른무기라해서 지휘가 미친듯이 계속 나가지않으며,  느린무기라 해도 느린만큼 지휘가
일정하게 발동됩니다.

성전사마부를 반드시 공속빠른 무기에만 해야된다. 공속이 느린 무기에 성전사마부는
삽질이다 라고 아시는 분은 잘못 알고 계신 것이죠.
실제로 3.80 공속의 도검에 성전사마부 써보나 1.60 도검에 성전사마부받고 써보나
결국은 나가는 확률은 같다는 것은 많은 유져분들이 체감으로 아실 겁니다.

생명력흡수마부는 매타당확률이므로 공속 느린 무기에 박으면 삽질이 됩니다. 더 빨리 때릴수록
그만큼 흡혈발동될 기회(Chance)가 늘기때문이죠.
그렇기에 생명력흡수마부는 단검에 주로 박아서 도적들이 애용하지만
그외 전사,성기사들은 잘 안씁니다. 써본후 별로라는 것을 알기때문이죠.

대다수의 발동률은 정신력이 높을수록 발동률이 증가합니다. 바로 일반확률(매타당 확률)이기때문입니다.
같은 크롤칼에 성전사마부받고 인던에서 파티하는 도적과 성기사에 있어서
공속같은데 정신력셋팅을해서 정신이 훨씬 더 높은 성기사가 도적과 비교시 성전사발동률은
차이가 왜 안나는지
즉 정신력에 큰 투자를 안하는 도적일지라도 성전사 발동이 잘 되는 이유는 바로
성전사발동률은 일반 발동률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공속이 느린 무기에 성전사가 낫느냐 무공9가 낫느냐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어느게 더 낫다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요소가 매우 많이 포함되기때문이며
단, 한손무공5의 경우엔 공속이 빠를 수록 효율이 더 좋다는 것은 "상식"적일듯 합니다.
물론 양손 무공9도 공속빠른 양손인 하나검, 파쇄도끼 등이 공속느린 아케도끼,핀클둔기보다
더 효율적이겠구요.



5. 결론

성전사마부 - 공속에 따라 관련이 없는 분당발동률,  즉 공속1.60이나 3.60이나 효율면에서 비교불능 (동일한 효율)
생명력흡수 - 매타당 일반 확률,  즉 공속이 빠를수록 효율이 증가
무기공격력+마부 - 공속이 빠를수록 효율이 증가, 매타당 + 효과를 더 많이 보기때문
지휘문장 - 공속에 따라 관련이 없는 분당발동률, 이하 성전사마부와 동일
심판문장(스턴걸 확률임) - 지휘문장,성전사마부와 동일

PS
매타당일반확률인 것들의 예
생명력흡수, 필살의비수 발동, 에드워드 발동률, 성전사 빛의 문장 및 당해문장을 심판한 경우
(거의 정신력에 따라 추가+요인)

분당발동률인 것들의 예
지휘의 문장 발동, 심판의 문장 발동, 성전사마부 발동, 불타는무기 마부발동(화염추가타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