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불의 땅까지는 상당히 괜찮았음 

문제는 용의 영혼인데 

먼저 용의 영혼을 너무 오랫동안 했음

내 기억에 거의 반년에서 8개월 가량? 했던걸로 기억남

그 다음으로는 



얘네들떄문이라고 생각됨 

이런 종류의 아이템들은 오리때부터 쭉 존재해왔으나 실상 레이드 및 쌈질에 실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허나 얘네들은 달랐음 데미지가 상당히 괴랄했던 걸로 기억남 

아 참고로 그 당시에 알렉스트라 호드였는데  알렉스트라자 얼라 상잔교 사사게 사건은

대한민국 사사게 탑 쓰리 안에 들정도로 큰 사건이었던 걸로 기억남 찾아보면 재미씀 

여튼 대충 기억나는게

굴타라크는 본체가 촉수고 전사는 거들뿐인 수준이었음 

마치 지금의 성희님 기사좀 이런 거랄까 

레이드도 레이드지만 투기장에서 미친 성능을 발휘했는데 

내가 라떼시절 전신으로 투기장돌때 촉수가 최대 6개인가 터져서 상대방 사제 골로보냈던 기억이 남 

잔교 역시 어마어마한 씹사기 장신구였음 

예를 들어 흑마로 치면 몹이나 유저한테 부패 한방 걸려있는데 잔교가 터지면 그 근방 10미터

광역으로 어활이 날라가는거였는데

이 씹사기 장신구는 평전에서 그 성능이 극대화를 발휘하게 됨

보통 평전은 미들라인부터 점사로 잡고 시작 하는데 상잔교 캐스터 광역딜이 어마무시햇음 

이거 때문에 쌈질러들도 상잔교를 먹으려고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뛰었었음 

뭔가 템에 의한 순수 1차 2차 스탯으로 승부보는게 아닌 

무기 장신구의 특별한 효과에 의지하게 된다고 해야 하나 ...


ps . 대격변 클래식 용의 영혼이 만약에 나온다면 불성 클래식 도적 천민이었었다라는 소리 쏙 들어갈거임

      아버지의 송곳니 때문에 아마도 진짜 전례에 없던 상상을 초월하는 개씹대천민 도적의 모습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