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 시작 전부터 기공 탱딜은 필수 공대
팩트

몇주전부터 기공 준비하라는 공지는 있었음
팩트

저번주 기공자 보상을 한다고 공지
팩트

어제 시작전에 500골의 기공 보상을 한다고 함
팩트

이제부터 문제점

맘바님은 자기는 기공이 아니여도 된다고 들어 왔다고 함
그럼 처음부터 형평성에 어긋남
저는 기공필수라고 해서 면접보고 들어감
즉 맘바님은 그렇다면 용병이였어야 맞는데 정공팀원이였음 그리고 저번주 분명히 딴짓을 안했다면
다음주 부터 기공자 무언가 보상등의 특혜를 준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함

그리고 500골의 기공 보상을 한다고 한다면 저도 한주 정도 유예를 준다거나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남돌진님은 어쨌든 저번주 부터 준비물 공지와 고공폭등을 자비로 지급은 했고 이번주도 주긴 했음
즉 공지를 했던 것은 팩트 이고 저번주에 기공 보상을 한다고 하고
어제 레이드 시작 전에 보상 공지를 했음
즉 시작전에 룰 공지가 되었고 그렇게 출발이 됨

그런데 물타기

즉 악마의 편집의 부분은 이거라고 생각함
준비없이 바로 때렸다면 맘바님 뿐만이 아니라 모두 들고 일어 났어야 함
저번주 기공 보상을 한다고는 들었으니까
엄밀하게 즉흥적으로 때린건 아님

분명히 팩트는 시작전에 기공보상을 공지는 했음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처음부터 기공 필수 공대인데 맘바님이 기공이 없어도 된다는 승인을 받고 들어왔다는 점
그래서 한편으로 기공 보상이 부당하다면 입장을 바꾸면 열받는다 생각이 듬

근데 처음에 시작할때 그럼 왜 이게 부당하다고 이야기 안했는지도 모르겠긴 함
남돌진님이 디코로 몇번을 이야기 분명히 함 몇주전 부터 공지했고 저번주에 다시한번 공지 한건 저도 들었으니 팩트

그런데 말그대로 몇주간의 일을 한주와 시작전에 500골 분배에 대한 간단한 일로 물타기 하려니 문제가 되는 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저도 아쉬운건 공출 시작전 공지를 할때 의견을 좀 더 들어보거나 하면 조금더 유연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아쉬움

근데 공대장이 그렇게 결정을 했을때 그냥 별문제 없이 출발이 되버림

즉 구두 계약이 되버림 이것도 팩트

이렇게 갑니다
이렇게 시작이 되었고 그때 불만이 나온게 없었음

제가 그때 놀라서 와우 라고 공창에 하나 쳤긴함
그리고 반음도 공창은 그냥 농담이나 일반창으로
나오는 정도 였음
즉 모두 동의가 되버림

여기에 제가 쉴드를 치는게 있나요? 다 사실인데

단 맘바님은 기공필수 공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공대장님과의 문제라 모르겠는데 들은건 저는 분명히 기공필수라 들었고 그렇게 면접을 봤습니다

단편적으로 500골은 과한거 같다면 저는 충분히 입장 바꿔 논쟁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룰이 그렇게 시작이 되었고 전주에 보상이야기가 나온거고 어제 모였을때 보상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나올때 놀라긴 했는데 반발이 없이 진행이 된것도 사실이죠

마지막 개인적인 생각
끝나고 공대분위기를 위해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쁜 판단은 아닌데 그 이야기는 즉 시작전 공지를 했을때 구두상 합의가 된게 맞음

그러므로 저는 기공 보상에 대해 과하다 아니다라는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룰이나 진행에서 문제점은 크게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렇게 저는 판단했습니다

어쨌든 비시는 잡았고 다음주 부터 500골을 공대장 시비로 지원을 해주신다니 기공이 아닌분도 결국은 500골이 다시 돌아가겠죠

전 이부분의 선택은 공대장이 한거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 고생을 하면서 자비로 지원까지 해주는 현실도 참 안타깝네요

분명히 저는 기공 필수로 알고 저도 들어왔거든요
돈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전 제 캐릭이 태어날 때부터 기공이였어요

골드 필요 없어요 약속대로 기공 많아서 비시 뿐만 아니라 쫄구간도 시원하게 갔으면 합니다

여기까지는 사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