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많은 분들이나
랩이 높은 분들은 분명 게임시작할때 
도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부정적인 면을 살펴보면

이거 저거 자질구레한거 다빼고

첫 인던 폐광을 예로 들어볼깨요
속칭(와린이) & 예전 클래식?유저 (기본적인 클래식? 버전까지 한사람들이나 
다시 흥미를 유발하지 그당시 인생을 갈아 넣은분들은 안해요. 지금 나이가 몇개인데)

이제 재미를 느끼려고 하는 15-20랩 유저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던을 들어갑니다

뭐, 그래도 분위기는 볼줄아니까
무조건 전사따라서 병아리처럼 따라다닙니다

문제는, 전사가 차라리 초보거나 그냥 고만고만한 유저면 문제가 없는데
속칭  고인물,  혹은 타섭에서  폐광은 지겹도록 돌아본 유저들은
정신없이 진행합니다
(몇번을 했는데... 지겹죠)
(후딱 클리어하고 랩업해야 하니까)
(뭐 다들 이건 기본이니까 알아서 따라오겟지. 이런 저랩던전은 그냥 지나가는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뉴비라서 따라다니면서
시키는대로 하기는 하는데
지형 파악도 못하겟고,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도 모르겟고,
정신없이 따라다니다 보면 그냥 클리어

왜! 
나 뉴비니까 설명해달라
천천이 진행해달라
라고 
요구못하냐고요?
군대는 다녀오셧습니까?
직장생활은요?

뭐 그렇습니다.

두서없지만 핵심을 느끼시는 분들은 알겟지요

인던에 적응?을 해야
멀리 볼수 있는데 
이건 뭐....


ps: 그런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전사 탱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건..
    그런 분위기가 만연하면,  경험이 적은 사람은 부담감 때문이라도 전사를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