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호 냥꾼 키우고 있는 <올가즘>이라 합니다
먼저 혹시라도 검색될수 있을 길드내 길원분들과 당시 함께 해주셨던 공대원분들께 사과말씀 먼저 드립니다
병신력 싸움이 시작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사사게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디 언급은 없었지만 저에대한 글인걸로 확신하고 난생처음 와클인벤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 아래 깐족대는게 저인데요 상황설명을 먼저 좀 드리자면 2파티 > (공장(야탱), 3냥, 복술) 중 기공2명이 므으루 폭탄을 던지는걸로 정해집니다. 복술 말로는 자존심이 상해 본인한테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못한거라지만,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북 되시는분 계실까요? 폭탄던지면 북을 못쳐요" 라고 물어보게 되었고 아무런 대답이없어 공장님이 마이크에다 가세이신분 계시냐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그때 복술이 "므으루에서만 한번 쳐드림" 이렇게 파티말을 합니다. 제가 성격이 좀 모난게 저런거에 좀 꽂힙니다. 북 그거 해봐야 얼마나 할꺼며, 북한번 친다고 플레이에 분명 지장이 생기는것도 아닐테고, 북이라는게 파티원들끼리 걍 좋자고 치는거일텐데 마치 "나랑 전혀 상관없는건데 한번 해준다" 이렇게 꼬아서 듣습니다. 그래서 제가 팟창에 "아니ㅋㅋ 쳐주는게 아니고 북 가지고 다니시면 걍 치시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말을하게 되고, "가뜩이나 냥파티와서 짜증나는데 왜그러냐" "외부인이 왜 희생을 해야하냐" "안칠테니깐 알아서해라" 라는 말을 듣습니다 (스샷이 없습니다. 스샷찍을일이 그동안 저한텐 없었습니다. 진위에 대해 의아하시다면 같이계시던 냥꾼님들께 제가 부탁드려보고 한말씀 거들어달라 말해보겠습니다) 공장님은 저한테 주셨던 폭탄을 회수해서 전탱님께 드리게 되죠. 그러고 그냥 뒷말없이 므으루잡고 킬제덴잡고 레이드는 끝이 났는데요. 인벤 클게보다가 저걸 보게 된겁니다. 저번주말에 시작된 저 병신들의 싸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냥 넘어가면 되는걸 성격이 그러질못해 굳이 댓글달면서 서로 힘빼고 있는데요. 사사게에 올리는 이유는 논점을 흐리면서 들어오는 공격은 어떻게 대처가 되질 않아서 입니다 (예로 저 대화가 오고간건 쌍둥이 잡은 뒤 올라갈때인데, 므으루 딜량을 얘기한다던지! -네 저 피지컬 병신이라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소리달 들고 므으루 93 못넘기고 있습니다- 폭탄은 손도 안댔는데 파수병 피조물 전멸 얘기라던지) 여러번 생각해도 제가 "가세 이신분 계세요?"라고 물어본건 전혀 무리가 아니었음에도, 그걸 냥꾼의 자존심으로 치부해서 본인의 잘못을 희석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입니다. 
정말 사사게에 올라올만한 내용이 아닌걸 알지만, 진흙탕 싸움을 하더라도 남들 보는앞에서 하고싶어 내용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잘못한부분에 대해 욕을 해주신다면 두번세번 생각하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즐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