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1~12시쯤에 있던 실화입니다.
신의탑 공장님 솔직히 너무 합니다. (공대장 닉이 신의탑 입니다.)

요즘 보통 막넴 쑨을 잡고 종료 후 비시로 이동을 합니다.

쑨을 잡은 뒤 사건은 벌어집니다. 쑨을 잡고 대충 아이템 확인 후 모두 종료하세요 하고 접속 종료 리셋을 해버림. 
(20~30초 길어야 1분을 못 기다리는 건가...)

결국 쑨에서 나온 힐 최고 비스템 거짓된 예언자의 홀딜 최고 비스템 희생자의 망토 등 템이 사라짐...
(예언자의 홀은 돈 있어도 확률이 안되면 못먹는 최고의 템인데)

하....

리셋 접속 후 왜 템이 안들어왔지 하시며 갑자기 쑨 내부서 죽은 사람이 유령으로 종료해서 그랬다며 남탓과 물타기 시전으로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죠. 사과부터 하는게 맞죠.

GM문의 해야 하는데 자신이 잘 안되니 길드원에게 좀 해보라며 또 미루기... 한숨 쉬고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죠 ...

결국 템은 증발됐지만 나중에 GM요청으로 템 복구 하면 넣어준다는 헛소리를 하시고...
(본인의 잘못으로 리셋한 거는 GM 복구 불가인 것을 우리 모두는 과거의 경험으로 알면서 왜 이러는지)

 같은 길드 분들은 가상경매하라도 하라고 말하고....??????

 총 인당 260골인가 분배 후 

가상으로 경매 시작 ㅋㅋㅋ 안 들어올 템을 시간낭비하며 경매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이번이 비스템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라고 하시며... 템이 들어오면 N분의 1로 돈 나눠준다는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힐비스 거짓된 예언자의 홀 + 딜비스 희생자의 망토= 거의 만오천~이만골은 공중분해)

결국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은 1도 없고 

쑨 내부에서 죽은 사람 탓과 GM이 왜 이리 대답이 없냐는 말뿐...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