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불로 사이클이 쉬워진건 맞지만
여전히 타 밀리클 대비 어려운건 맞습니다.

허수아비를 약 40분 쳐 봤는데요.. 
저의 경우 야징만 걸고 10분동안 쳐 본 결과
6천+- 인거 같네요. 템은 방관 소포트캡입니다.

스킬사용 우선순위 및 주의사항 내용 공유합니다.

1. 기력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킬은 칼발이므로
   정집(정신 집중) 소모는 되도록 칼발 사용으로 소모한다.
   예)갈퀴 디버프가 딱 끝나는 시점에 정집이 뜬다면
   정집은 칼발로 먼저 소모하고 칼퀴를 넣을 것.
2. 레이드 가속 버프 없이 허수아비 치는 기준으로
   대략 야포 6초, 도려 5초 남겨두고 흉포를 시전해도
   안정적으로 도려 유지가 가능하다.(1~2초 끊길 수 있음)
3. 버프전과 달리 야포를 너무 미리 리필할 필요가 없다.
   도려갈퀴 남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마지막 1~3초까지
   흉포로 버블 소모 후 야포 리필해도 충분함.
4. 흉포는 5버블이아닌 4버블에 터뜨려도 괜찮다.
   효율면에서는 4버블이 더 나을수도 있다.
   버블 최대치가 5버블이므로 4버블에서 크리가 터질 시
   1버블은 날리기 때문이다. 이건 상황에 맞게 사용.
5. 정집은 뜨자마자(5버블이라도) 칼발로 빠르게 소모한다.
   그리고 요불 스킬 버튼 누르기 직전 청명으로인한
   정집이 뜨면서 날려 버릴 수 있으니 주의 필요.(손가락?)
6. 예전 오프닝이 야생의 선물로 정집 띄우기였다면
   이제는 보스몹에게 달려가면서 요불을 걸면 된다.(선풀 조심)
7. 예전처럼 보스 페이즈나 시기에 맞추어 광폭화
   아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허수아비를 쳐 본 결과
   광폭화 유,무에 따른 딜 차이가 예전보다 적다.
   강력한 쿨기가 없어진 느낌이다.
   쫄 광 부분에서 맞춰 사용하길 추천.

야딜 전문가님들의 댓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