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오빠들
저번에 호응 보고 나서 올린다고 했는게 많이 늦어졌네. 요즘 현생이 바빠서 ㅠㅠ
아무튼 오늘은 저번 매크로 편에 이어서 각 클래스 별 상대법 해볼게
⚠️ 참고로 필드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의 기술들이나 물약, 영약/비약 이딴 건 전부 배제하고 순수하게
스킬로만 상대하는 법만 알려줄게. 공.평.하.게 말이야
⚠️ 난이도(하/중/상/최상)는 걍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로만 볼 것!
1. 무기 전사
난이도 상
1) 오프닝 사이클
숨기(
) -> 암습 -> 짓이기기(
) -> 야포(
)
-> 맹공격( ) -> 갈퀴 발톱( ) ->
짓이기기( )-> (연계 점수 5포 만든 후) 도려내기( )
특성을 이용하여 부족한 기력을 빠르게 채우고 공격력 증가 버프까지 받아서 딜하기 위함이야 (당연히 저 특성 3포는 찍어줘야겠지?)
여기서 바로 광폭화를 쓰지 않는 이유는 전사의 급장이나 쿨기 하나를 빼기 위함이야
아마 오프닝만 잘 들어갔으면 전사 피 20%는 거진 뺐을 거고 연계 점수 4~5포인트를 도려내기에 사용했기 때문에 야생의 신속함(
) 버프를 받았을 건데
여기서 두 가지로 케이스가 나뉘게 돼
2-1) 전사가 주반을 쓸 경우
전사는 기본적으로 주문 반사(줄여서 주반)(
) 스킬이 있기 때문에 회바나 뿌묶을 낭비하면 안돼
잘하는 전사의 경우엔 야생의 신속함 버프가 뜬 즉시 주반을 킬거야. 주반 킨 상태에서 회바나 뿌묶을 넣으면 당연히 개손해겠지?
이 경우엔 걍 야생의 신속함 버프를 통해 재생(
)을 감고 이어서
회복( ) 감아주면 됨. 언니 오빠들도 분명 전사한테 뚜까 쳐 맞으면서 오히려 전사보다 피가 더 많이 빠졌을 가능성이 높음
2-2) 쿨기를 뺄 경우
만일 전사가 보복이나 방벽과 같은 1차 쿨기를 뺄 경우
바로 광포한 곰 변신해서 거리 강타 (
) 쓰고 끝나는 시점에 맞춰 회바(
)
만약에
강타를 전사가 막을 경우 거리 벌린 상태에서 야돌(곰)해서 발 묶고 끝나는 시간에 맞추서 뿌묶 ( )
이 때 분명히 전사가 급장을 쓸 수가 있어. 급장 쓰는 거 잘 보고 스킬 연계하길 바랄게 (이건 연습이 필요함)
3) 풀 딜 돌리고 일반적인 경우
항상 거리를 벌려 두고 힐 감아둬. 이 때는 피어나는 생명(
) 3중첩이랑 회복(
) 감아두면 좋아. 회복을 감아둔 상태에선 육성(
) 이 캐스팅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육성으로 힐하는 것도 강추
4) 다음 딜 사이클
(재은신이 가능할 경우) 암습 -> 짓이기기 -> 맹공격 -> 야포 -> 갈퀴 발톱 -> 짓이기기 -> 짓이기기 -> 요정의 불꽃 (야성) -> (4~5 포인트 후) 도려내기
이런 식으로 최대한 도트딜을 넣어도 돼.
여기서 이제 전사가 2차 쿨기를 돌릴 가능성이 높아. 그 때에도 똑같이 곰폼으로 변신해서 이불기 박고 뿌묶이나 혹은 즉시시전 회바를 넣으면 됨.
이렇게 전사의 대부분의 쿨기가 빠진 상태에서 광폭화(
) 쓰고 풀딜 존나 박으면 끝
4) 기타 및 급장 쓰는 타이밍
자연의 손아귀를 써서 뿌묶을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당연히 칼폭 (
) 쓸 경우엔 치타 변신(
) 혹은 신속(
)을 통해 토껴야 하는 건 말하지 않아도 알테고
나 같은 경우엔 급장 쓰는 타이밍은 위협의 외침 (광폭화 잘 쓰면 피할 수 있긴 함) 혹은 봉쇄 때 급장 보통 써
2. 분노 전사
난이도 중
3. 방어 전사
난이도 상
(차근히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