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0-04 08:53 | 조회: 4,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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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을 득, 얼음왕관 성채 졸업에 합류했습니다.
자랑은 역시 자랑 게시판에 한번 올려줘야 제맛?!
리분때 리치킹 한참 잡을때는 천무가 100%드랍이라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드랍율 패치를 해버린 뒤로 3년만에 보게 된 녀석이네요.
2010년이 얼왕을 뛰던 시절이었으니.
솔플 시작하게 된건 반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아서스 하나 솔플하기 위해서 죽기만 템렙도 최소 520이상으로 3케릭 키워놓고
매일 왕위를 계승하러 가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모두들 득템하시고 남는 건 역시 탈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암시장에서 나오면 지르려고 했는데 돈 굳었네요 ㅎ_ㅎ
P.S 혹시 저기 주사위 뜨는거 화면 중앙하단에 원래대로 뜨게 하는 법이 없을까요
어느 순간부터 저렇게 왼쪽 구석에 짱박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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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선스트라이더 왕자를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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