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테일 방식에서 라이트 유저가 골팟에 합류하기 편한 이유는 주기적으로 경제가

소프트 리셋이 된다는 점에 있음. 기본 재화습득량을 상회하는 재화 수급량으로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는 구조. 지금 본섭은 퀘스트 하면 천골씩 줌.

신규 확팩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합류한 맨땅러가 한달동안 풀뜯고 광캐면 골팟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골드가 충분히 쌓이기 때문에 메인스트림 합류가 상당히 쉬운 편이었음.

한달 벌어서 2년 계정비 토큰 살 정도로 수월한 구조였지.

라이트유저가 골드가 어딨어서 골팟가냐는 병소리 하는 겜안분한테는 안통하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됨.

물론 지금 한밤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 매커니즘. 

지금은 골팟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템을 퍼줘서 숨만쉬어도 풀템임.


포에버는 60고정이라 리셋 자체가 없기 때문에 골팟의 유무와 관계없이 후발주자는 재화 갭을 따라잡기

힘들게 되어있음. 그래서 골드로 각종 재료나 버프등을 구매해서 녹이는 구조를 취해서 시스템적으로

보완을 할려고 했는데 이런건 결국 일부만 쓰이고 대부분은 유저 주머니에 남는 형태임.

이걸 극복할려면 본섭처럼 템을 그냥 막 퍼주눈 방법이 제일 확실함. 나도 개인적으로 이게 좋다고 생각하고.

룩변으로 골드 녹이는 암시장이나 교역소 시스템도 그 역할을 할수 있지만 rpg 게임에서 시간 빌게이츠는

항상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