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목) 업데이트로 인해 무기들의 전체적인 공격력 수치가 바뀌었다. 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의 차이가 4로 고정된 것으로 기존의 레어 등급의 무기와 같이 최소부터 최대까지의 공격력 차이가 심했던 무기들은 좀 더 안정적인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변화는 강화 시 상승되는 공격력 수치. 잠재력 돌파를 통해 무기를 강화하면 +15까지 공격력이 2씩 상승하게 된다. 제작 아이템인 베이드 및 조르다인 무기도 동일하게 +1당 공격력이 2씩 균일하게 상승하는데 최대 +25까지 가능하여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이제는 일반 무기도 강화수치당 공격력이 2씩 증가한다.


◆ 5월 8일(목) 무기 관련 업데이트 주요 내용

- 모든 무기 아이템 강화 시 +1 ~ +15까지 공격력이 2씩 증가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 베이드 및 조르다인 무기는 +25까지 2씩 증가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 모든 무기의 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의 차이가 4로 고정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우선 살펴볼 것은 무기의 전체적인 수치 변동이다. 모든 무기의 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 차이 값이 4로 고정되면서 기존의 공격력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는 매혹, 홍염과 같은 레어 무기의 경우 기존에는 23~30으로 공격력 차이가 큰 편이었지만 업데이트 후 26~30으로 변경되어 최소 공격력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제작 아이템인 베이드는 17~19에서 18~22으로 최대 공격력까지 상향 된 케이스다.


대부분 큰 변화가 없는 편이지만 공격시 일정확률로 HP를 회복하는 라엘의 경우 15~20에서 14~18로 최소, 최대 공격력 모두 감소한 상태다.


강화의 경우 기존에는 +1당 공격력 1이 상승했지만 이제는 2씩 상승하게 되어 강화에 의한 공격력 상승효과가 더 커졌다. 최대 +1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만 성공한다면 레어 등급 무기는 56~60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지니게 된다.


제작 아이템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다. 기존에는 +5까지 안전강화가 가능하고 일정 수치 이상 강화를 하면 +3 혹은 그 이상도 랜덤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괜찮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공격력이 무조건 2씩만 오르기 때문이다. 물론 +2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강화를 노리면 상향에 속하지만 +10이하 혹은 그 전후를 생각하면 기존에 비해서 상승 효과는 낮다고 볼 수 있다.


시작부터 유리아까지, 일반 무기




각종 옵션과 높은 공격력, 레어 등급 무기




보다 높은 수치의 강화 가능, 제작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