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18~22에 빈 슬롯 2개, 치명타 피해 확률 2단계 상승이라는 기본 옵션을 지닌 리베트로 무기가 등장했다. 1월 2일(금)의 업데이트를 통해 흑정령 2등급 특수 의뢰 보상 소환 보스 몬스터인 공포의 마녀, 우둔한 나무정령, 머스칸 처치 시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리베트로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인 공격력에 다른 무기에서 보기 힘든 치명타 피해 확률 2단계 상승이라는 뛰어난 아이템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로인해 치명타 피해 확률 1단계 상승의 효과를 지닌 '마력의 수정 - 홍염'(무기장착), '무한 마력의 수정 - 용장'(장갑장착) 및 탈리스 장갑 등을 활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치명타 피해 확률을 5단계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셈이다. 빈 슬롯도 2개나 존재해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리베르토 무기를 드랍하는 공포의 마녀, 우둔한 나무정령, 머스칸은 보스 소환서를 이용해 소환하여 사냥할 수 있다. 보스 소환서를 얻기 위해선 흑정령이 주는 2등급 특수 의뢰인 되살아난 공포, 버려진 수도원의 음모, 크자카 신전까지 세 퀘스트 중 한 가지를 완수해야 한다


2등급 특수 의뢰는 한 주에 한 번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 소환서 또한 한 주에 한 개만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번이지만 보스를 처치하는 것은 몇 번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5인 파티로 2등급 특수 의뢰를 완수한 뒤 각자 얻은 우두머리 소환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보스 소환서 사용은 기본적으로 파티장만 할 수 있지만, 현재 파티장이 아닌 파티원이 사용할 경우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소환서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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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르토 무기는 2등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