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6일(목) 가을맞이 단풍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성장 서버 ‘올비아’ 네 번째 서버를 추가 개설했다.

계절과 시기에 맞춰 다양한 축제들을 게임에 반영해 호응을 얻은 '검은사막'은 게임 내 배경을 단풍으로 물들여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의 정취를 연출했다. 이용자들은 평소 게임 진행 동선을 거치며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30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전투 경험치 10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성장 서버인 ‘올비아’의 네 번째 서버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게임에 입문하는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다양한 업데이트도 적용된다.

서부경비캠프에 튜토리얼 추가, 50레벨 달성 이용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레벨업 장려 의뢰 추가, 의뢰 창에 일일 의뢰 추가 및 시작 NPC와 수락 가능한 시간 표시, 고급 아이템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재료 아이템 합성과 교환 시스템이 추가됐다.

가을 단풍 업데이트와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게임 내 가을 단풍을 배경을 적용하고, 이를 배경으로 한 스크린샷을 촬영 후 응모하는 이용자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도전 달력 모델 이벤트’가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할로윈 의상 ‘블러디’를 다시 선보이고, 해당 의상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으스스한 할로윈 가구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블러디' 의상 착용 후 침대에 누우면 기존과 다른 포즈의 액션 효과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