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의 코인은 마을에 추가된 '아덴 공보관' NPC를 통해 정복자의 증표, 교단의 신탁서 (은총/신탁의 증표), 명예의 훈장 상자, 각종 도핑 아이템, 체력 회복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서 교환한 정복자의 증표는 새로 추가된 이벤트 컬렉션을 등록할 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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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의 코인으로 교환하는 아이템 중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체력 회복제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은 구매 제한이 존재한다. 컬렉션에 필요한 정복자의 증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그 외의 아이템은 매일 정해진 개수만큼 구매할 수 있다.
정복자의 증표로 등록할 수 있는 컬렉션은 총 3개다. 각 컬렉션으로 증가하는 능력치는 '명중 +1, 모든 대미지 +1 / 대미지 리덕션 +1, 방어력 +1 / 경험치 보너스 +5%' 등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해당 이벤트 컬렉션 3종은 2020년 1월 22일(수) 정기 점검 이후 삭제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정복자의 코인 교환 아이템 중 가장 먼저 구매하길 추천하는 것은 '정복자의 증표 1개'다. 정복자의 증표로 등록할 수 있는 컬렉션 효과 중 '경험치 보너스 +5%'부터 등록하면 컬렉션이 삭제되기 전까지 경험치 획득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 이후에 남은 컬렉션 2개는 여유를 두고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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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교환 아이템의 경우 전부 구매하려면 매일 1,640개의 코인이 필요하다. 반면에 격전의 섬과 크루마의 탑에서 사냥을 진행한 결과 시간당 평균 약 300개의 코인을 획득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아이템을 구매하긴 어렵다. 따라서 일일 교환 아이템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가능한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교단의 신탁서 (은총/신탁의 증표)', '명예의 훈장 상자', '전투의 주문서' 등 네 가지이며, 이 아이템을 전부 구매하려면 매일 740개의 코인이 필요하다. 아인하사드의 은총은 사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고, 신탁의 증표와 명예의 훈장은 다이아 상점 교환소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재화다.
'전투의 주문서'는 30분 동안 모든 대미지 +3, 명중 +3 효과가 있어 효율이 높지만, 평소에는 메인/신탁 퀘스트의 보상이 아니면 다이아로만 구매할 수 있는 도핑 아이템이므로 코인으로 사두면 유용하다. 반면에 사이하의 숨결은 효과는 좋으나 코인을 많이 요구하고, 각성의 주문서는 잡화 상인에게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어 우선순위가 낮으니 코인에 여유가 있을 때 구매하길 바란다.
※ 정복자의 코인은 12월 31일(화) 5시 삭제, 이벤트로 구매한 아이템은 1월 22일(수) 5시 삭제 예정이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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