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목), 에이스톰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PC MORPG 나이트 워커의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 사전등록 페이지가 공개됐다. 사전등록은 11월 1일(수)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11월 2일(목) 업데이트 이후 시즌2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시즌2 메인 무대인 에들레르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던 지역이지만, 이곳에서 퍼져나가는 증오의 기운과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워커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장비를 획득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 보상은 전승된 고대전설 장비 선택 상자, 대량 금괴 더미 30개, 신들의 가호 : 여행(7일), 신들의 가호 : 전투(7일)이다. 이 중에서 전승된 고대전설 장비 선택 상자는 원하는 고대전설 등급 무기 또는 방어구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상자로, 에들레르 입장을 돕는 핵심 보상이다. 사전등록 보상이 포함된 쿠폰 번호는 시즌2 업데이트 이후 휴대폰으로 발송된 문자 메시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두 가지 이벤트가 함께 시작됐다. '스페셜 온타임'은 11월 1일(수)까지 매일 게임에 10분 동안 접속 시 경이의 결정 2개, 신들의 가호(1일), 대량 금괴 더미 14개, 특급 개조 도안 꾸러미를 제공한다. 참여 난도가 낮고 보상이 풍성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중이라면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좋다.
'대가을 피로도 버닝'은 매일 일정 피로도를 누적 소모할 때마다 금괴 더미, 아르카나, 판도라의 열쇠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풍요로운 가을 보급품은 사용 시 정해진 확률로 각종 네페쉬나 페니, 슈뢰딩거 감정석, 파멸의 편린 등을 얻게 된다. 모든 보상을 받으려면 피로도 160을 소모해야 하므로 최소 캐릭터 2개를 플레이해야 한다.
시즌2 사전등록과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 나이트 워커 공식 홈페이지와 ▶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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