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 대미지를 부스팅해주는 서포터 니케, 일레그 실장
일레그와 '일렉트릭 쇼크' 스쿼드의 이야기, 'BOOM DAY'
신규 챕터 추가! 메인스토리 스토리 업데이트도 체크

▲ 분배 대미지 증폭! 신규 니케 일레그 실장


도로시의 단짝? 분배 대미지를 올려주는 '엘리그' 출전
승리의 여신: 니케의 2월 22일 업데이트로 신규 니케 '일레그'가 추가되었다.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전격 코드의 니케로, 화기는 머신건을 사용한다. 2버스트이며 버스트 쿨타임은 20초다.

일레그는 아군의 화력을 증가시켜주는 서포터형 니케다. 가장 주목해야 할 능력은 버스트 스킬에 붙은 '분배 대미지' 증가다. 분배 대미지는 도로시와 홍련: 흑영, 2B와 같은 니케가 활용하는 공격 방식으로, 높은 계수의 대미지를 적 전체에 입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단일 타겟일 경우, 이 대미지가 매우 강력해 솔로 레이드를 비롯한 상위 레이드에서 자주 사용된다. 일레그는 분배 대미지를 큰 폭으로 높여줘 해당 니케와 함께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분배 대미지를 가진 도로시, 흑련과 사용된다


분배 대미지 뿐만 아니라 60회 타격으로 공격력 버프를 갖고 있고, 1인 대상으로 방어력을 깎는 효과까지 보유하여 아군 화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부수적인 스킬들도 갖고 있다. 적 발사체에 가하는 대미지를 올려줘, 기믹 대처가 어려운 초보 지휘관에게도 도움을준다. 그 뿐만 아니라 2스킬에 버스트 게이지 충전 옵션을 보유, 최고 레벨일 경우 개막과 동시에 버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시뮬레이션 룸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옵션은 타겟 출현 시 발동되기에, PvP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개막 버스트를 날릴 수 있기에 시뮬레이션 룸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분배 대미지를 올려주고, 공격력 버프 및 다양한 서포팅을 제공하는 일레그.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연구가 필요하지만, 성능에 대해선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의 많다.

분명, 분배 대미지 버프를 받은 도로시나 흑련의 화력은 눈에 띄게 증가한다. 하지만 이 두 니케는 확고한 파티 멤버가 있기에, 일레그를 편성할 자리가 부족하다. 공격력 버프의 수치도 그렇게 높지 않고, 방어력 감소 디버프의 가치도 크지 않다. 게다가 한정이 아닌 통상 니케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 한정 아닌 통상 니케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고급 모집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 'BOOM DAY'
일레그의 실장과 함께 일레그 주연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BOOM DAY'가 업데이트 되었다. 'BOOM DAY'는 일레그와 트로니가 속한 '일렉트릭 쇼크' 스쿼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벤트 진행은 전투를 클리어하여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으로,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일레그와 같은 니케를 스쿼드에 편성하면 재화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이 재화로 고급 모집 티켓을 비롯한 가치 있는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하드 모드는 29일부터 해금된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7일간의 특별한 출석 체크도 진행되니, 꼭 체크하자.

▲ 일렉트릭 쇼크 스쿼드의 스토리를 다루는 이벤트 'BOOM DAY'

▲ 고급 모집 티켓을 비롯한 가치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함께 진행되는 출석 체크 보상도 수령하자


이야기의 전환점이 되나? 신규 챕터 업데이트 및 PV 공개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디쉬는 메인 스토리 신규 챕터 추가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시나리오 27-28 챕터가 해금된다. 지난 시나리오에서 수수께끼의 니케 대한 이야기와 유실물로 '수정'을 얻을 수 있었는데, PV 등을 미루어 볼 때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관련 PV도 공개되었다. PV에서는 '카운터스' 스쿼드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내용과, 니케 팬들에게는 익숙한 '그 무기'에 대한 언급도 있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시나리오에 등장할 신규 니케들도 공개되었다.

▲ 아니, 여기서 그 무기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P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