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자리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신규 시즌 UT!
사용률 1위 첼시, S 티어로 밀려난 대한민국 etc.
최근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5월 6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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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Tier
첼시 1위 등극

최근 유벤투스의 상승세가 매서웠던 것은 맞지만, 그래도 사용률 상으로는 3대 팀컬러로 분류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동안 항상 최고 사용률을 독차지했던 레알 마드리드를 넘고 첼시가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단연 '이전보다 좋아진 첼시 고성능 양발 ST의 접근성'을 꼽을 수 있다. BP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면서 ICON-셰우첸코 은카가 이제는 마냥 그림의 떡이 아니게 되었고 최근 UT-셰우첸코와 크레스포도 출시되면서 선택지 또한 꽤 늘어나게 된 것이다. 앞으로 레알과의 인기 경쟁 구도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뒤이어 황족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장기 집권을 끝으로 2위를 기록했다. 첼시의 상승세로 2위로 밀려난 것이지 여전히 해당 팀컬러의 위상과 성능은 높은 수준이다. 현 실질적인 1대장 공격수 CC-호날두가 있는 것은 물론 현역 케미도 실속을 챙기면서 받을 수 있다. 게다가 UT 시즌으로는 호나우두, 산체스, 피구 등과 같은 고성능 선수들도 추가되었다. 다만 기본적인 레알 프리미엄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소 10조 BP 부터 스쿼드 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도 3위를 기록했다. 가성비와 고자본 스쿼드를 아우르는 넓은 가격 스펙트럼, 단단한 중원 장악력, 케인과 레반을 앞세움과 동시에 슛 파워 +3 까지 얹은 강력한 파워, 손쉽게 받을 수 있는 특성 팀컬러 등과 같은 장점들은 뮌헨을 3위내에는 꾸준히 유지해주는 알짜배기 장점들이다. 실전적인 공식경기용 스쿼드는 물론 입문 유저들에게도 부담없이 추천하는 팀컬러다.

▲ 첼시 스쿼드 1. (감독명 : imp감독)


▲ 첼시 스쿼드 2. (감독명 : nspaction)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1. (감독명 : 피하는개산책)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2. (감독명 : 가스용)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1. (감독명 : 정글링)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2. (감독명 : 빙가다)



SS Tier
실성능 충분한 팀컬러들

SS티어는 사용률이 3대 팀컬러급은 아니지만, 본인의 스타일에 잘 최적화시키거나 효율을 잘 뽑아낸다면 성능적으로 충분히 SSS티어에 견줄만하다.

전체 사용률 4위를 줄곧 기록하고 있는 유벤투스지만, 3대 팀컬러와는 어느 정도 수치 차이가 나기 때문에 SS티어 첫번째 자리로 랭크했다. 아직 센터백 포지션의 완성도가 높다고 보긴 어려우며 총급여를 맞추기도 은근히 어렵다. 하지만 고성능으로 출시된 J.A 시즌과 러시, 앙리, 트레제게, 네드베드, 키에사, 지단 등과 같은 다양한 양발 공격수 옵션들이 있다는 것은 유벤투스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장점이다. 공식경기를 위해선 가성비보다는 최소 10조 BP 이상으로 스쿼드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뒤이어 잉글랜드가 탑 5 자리를 차지했다. 해당 팀컬러의 경우 긴 패스가 좋다, 강력한 중거리 슈터가 많다와 같은 장점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백미는 특성 팀컬러인 2021, 2022, 2006 잉글랜드 중에서 하나를 골라 잡아 효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21 잉글랜드 팀컬러의 경우 속력 & 골 결정력 +3, 스태미너 & 밸런스 +2를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24TOTY-케인까지 활용하면 레반보다 더 괜찮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달과 동일하게 사용률 6위를 기록했다. 해당 팀컬러의 경우 볼란치 및 센터백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조금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페드로, 크루이프, 앙리,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고성능 양발 윙어 또는 스트라이커 자원이 즐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성비 스쿼드로는 추천하지 않으며 확실한 ST 하나 탑재하고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RLD빅터)


▲ 잉글랜드 스쿼드. (감독명 : 니내가누군지아냐)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dnd망나뇽)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챔스, 토티, 토츠와 같이 다양한 현역 관련 시즌들이 출시되면서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성능이 좋아진 이후, 현역 팀컬러를 활용해 공식 경기용 스쿼드로도 많이 활용된다. 양발 선수가 많이 없다는 것은 여전히 아쉽지만, 로드리를 기반으로 한 단단한 중원 장악력에 인게임에서 패스 미스가 확실히 적은 것은 실축 감성을 반영하는 맨시티만의 특징이다.

AC밀란이 그 다음을 이어갔다. 밀란하면 매우 단단한 중앙 라인과 이에 대비되는 빈약한 윙어 라인이 주 특징이다. 호나우두, 셰우첸코, 굴리트, 레이카르트, 말디니, 네스타가 중앙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지만 RTN-베르디나 호나우지뉴는 실전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상대적인 아쉬움이 있다. 다만 JNM-푸트리에 이어 최근 UT-바조까지 출시되면서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 가성비로는 추천하기 힘든 선택지였지만 이제는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다면 못 쓸 이유는 없다.

라이벌 구단 인테르가 바로 다음인 9위를 기록했다. 기본 단일 효과로 골 결정력 & 중거리 슛 +3을 받을 수 있어 일명 핵빠따 팀컬러가 별명인 인테르는 포를란, 마테우스, 페리시치, 찰하놀루와 같은 캐논 슈터들까지 즐비해 중거리 슛에 더욱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기존의 약점이었던 센터백도 이제는 총급여의 상승과 루시우, 파바르 등으로 많이 해결되었다. 다만 다양한 공격수 자원들이 있음에도 레반도프스키, 호날두, 케인과 같은 고성능 육각형 ST를 찾기 힘들어 최상위권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다.

꾸준한 성능 팀컬러 프랑스가 탑 10 안에 들어왔다. 전체적으로 최상위급 성능을 자랑하지 않아도 어느 포지션에서든지 중상~상위권 성능을 갖췄다. 윙어에는 기존 리베리와 밤바에 23NG-르페이, 23UCL-우스만 뎀벨레, 23UCL-그리즈만이 있고 센터백에는 최근 UT-브라시에, 24TN-살리바도 선택지에 추가되었다. 다만 ST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 존재하는데 원톱의 경우 TM-앙리나 트레제게, 투톱의 경우 24TOTY-음바페와 같이 값비싼 자원들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

▲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 (감독명 : 혐오를멈춰주세요)


▲ AC밀란 스쿼드. (감독명 : 파리에서삼바춤)


▲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prime유지성)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새우왕)



S Tier
호랑이에서 길고양이로

분명 나름의 장점은 가지고 있지만 SS티어급으로 분류하기에는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해, 사용률 11위부터 15위까지는 S티어에 랭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1위를 기록했다. 토츠, 토티, 챔스 시즌이 유행을 하고 있는 지금, 딱히 맹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이 많지 않다 보니 냉정하게 트렌디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절대적인 성능 완성도도 높지 않다. 다만 실축 팬들이 워낙 많다 보니 꾸준히 높은 사용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소 10조 BP는 있어야 괜찮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지며 가성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지난 달 5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이 이번에는 무려 7단계나 떨어진 12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5위권 안에 들지 못해도 기세가 꺾였다 평가했는데, 10위권에서 밀려난 지금 확실히 유행이 지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이전에 대한민국 팀컬러가 자랑하던 극강의 가성비와 급성비의 효율이 매우 낮아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총급여가 255가 된 이후 급여 여유가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진 것은 물론 모먼트 및 상위 시즌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굳이 급성비 한국 선수들을 쓸 이유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 (감독명 : innate김영수)


▲ 대한민국 스쿼드. (감독명 : visualmingu)


브라질은 지난달과 비슷하게 10위권 중반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호드리구나 비니시우스같이 유럽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월드클래스 브라질리언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펠레, 지쿠, 소크라테스와 같은 선수들은 대부분 자국리그에서 머물렀기 때문에 해당 팀컬러 자체가 약간 고립된 느낌이 있다. 이말인 즉슨 인기 팀컬러 프리미엄이 매우 적게 들어가 다름 괜찮은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며 체감을 중요시하면서 스탯 대비 괜찮은 가격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선택지로는 브라질만한 것이 없다.

네덜란드 역시 나름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중이다. 굴리트, 레이카르트, 반데이크와 같이 무게감 있는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것은 물론 금카 가성비로 좋아서 웬만하면 금카 스쿼드를 구성하는 편이다. 양발 고성능 스트라이커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반바스텐, 크루이프, 굴리트를 활용해 투톱 포메이션을 활용한다던가 또는 신장 201cm에 약발 4인 RTN-베이르만을 활용해 크로스-헤더 플레이를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리버풀이 이전보다 3단계 낮아진 사용률 15위를 기록했다. 사실 성능 자체만 본다면 SS티어라봐도 무방할 정도다. 샤키리, 마네, 달글리시와 같은 다양한 양발 자원이 있음은 물론 제라드와 반데이크 같은 든든한 자원도 있으며 특히 속력 & 반응속도 +3 효과로 투톱 포메이션을 활용할 경우 위협적인 침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이전 TM-러시나 제라드처럼 새롭게 쓸만한 1티어 자원이 없는 것이 꽤 아쉬운 부분이다. 같은 선수들 기준으로 시즌만 돌고 돌아 딱히 신선한 요소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패셔니스타박주영)


▲ 네덜란드 스쿼드. (감독명 : 피파인벤)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01090464622)



A+ Tier
확실한 특징은 물론 이젠 실성능도 높아

상위 티어급 안정감은 아니지만 확실한 장점에 실성능도 충분히 높은 팀컬러들이 A+티어에 즐비하다.

독일이 전체 사용률 16위 및 A+ 티어 1위를 차지했다. 한 때 바이에른 뮌헨 하위호환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현재는 해당 프레임을 완전히 깨고 특유의 금카 감성과 가성비로 준수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T의 경우 양발의 게르트 뮐러도 있지만, 미친듯한 헤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루디 펠더와 나름의 파괴력이 돋보이는 RTN-안드레 한도 빼 놓을 수 없는 톱 선택지들이다.

아스널은 현역 감성 또는 과거 무패 우승 시절 스쿼드로 극명하게 갈리는 팀컬러다. 간혹 성능 위주의 스쿼드를 볼 수 있으나 비슷한 가격대 기준으로 다른 팀컬러와 비교한다면 성능이 좋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약발, 연계, 슈팅을 모두 갖춘 볼란치 자원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LD-카소를라의 매물이 풀린다면 해당 팀컬러의 사용률 상승을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는 있다.

레버쿠젠 18위로 지난 달에 비해 4단계나 더 올랐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 지은 것은 물론 현재 48경기 무패 행진에 미니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핫한 팀이다 보니 준수한 순위 상승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기본 효과로 속력 & 가속력 +3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라 마니아층도 존재한다. 특히 6월달 출시 유력한 24TOTS 시즌에서 많은 레버쿠젠 현역 선수들이 있을 것을 생각한다면 이후 더 높은 사용률 상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요즘 스페인도 은근히 핫하다. 23HW와 RTN 시즌에서 대량의 스페인 선수들이 나온 것을 기점으로 사용률이 크게 올랐으며 특히 23HW-카메요, 24TOTY-로드리,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아주 핫한 자원들이다. 냉정하게 성능적으로 매우 좋다 보기는 힘들지만 나름의 신선함과 성능을 조화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다.

▲ 독일 스쿼드. (감독명 : 출퇴근40km)


▲ 아스널 스쿼드. (감독명 : 벤츠꾼)


▲ 레버쿠젠 스쿼드. (감독명 : 양산거주자문프)


▲ 스페인 스쿼드. (감독명 : 지작사령부)


토트넘이 사용률 탑 20위 안에 들었다. 양발 선수들이 많고 나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맞지만 실제 축구에서 괜찮은 영입이 딱히 없음은 물론 크게 활약하고 있는 선수도 없어 리버풀과 비슷하게 인게임에서 큰 변화가 없는 팀컬러이기도 하다. 다만 체감과 전반적인 성능이 크게 개선된 24TOTY-케인의 출시는 토트넘에게 있어 상당한 의미를 지니며 해당 팀컬러 스쿼드 제작시 3카라도 쓰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포르투갈이 21위를 기록했다. 호날두, 에우제비우, 페페, 후벵 디아스와 같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며 원톱보다는 투톱 포메이션이 적합한 팀컬러다. 아스널과 비슷하게 중원라인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받았으나 23HW-윌리앙 카르발류가 출시되면서 해당 부분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도르트문트가 2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실축에서는 특유의 꿀벌 군단 감성과 인게임에서는 레반도프스키, 페리시치, 지동원 등으로 나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돌문이 파리 생제르맹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다. 후멜스가 4강전에서 연속 MOM을 받은 것은 물론 슐로터베크 역시 클린시트에 큰 일조를 했으며 특히 양발의 독일 공격수 23UCL-퓔크루크는 현재 가파른 가격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브 부스트 반영 이후 해당 팀컬러의 사용률 변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은 팀컬러다. 윙, 볼란치, 센터백 모두 매우 높은 수준이라 봐도 무방한데 다만 고성능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치로 임모빌레의 경우 프로필 상으로는 상당히 괜찮아 보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둔하고 파괴적인 부분이 부족하며 그 외 델피에로, 디 나탈레, 오르솔리니 모두 투 톱으로 써야하는 자원들이다. 나름의 아주리 군단 감성을 생각한다면 한 번 정도는 써볼만하다.

차라리 아예 성능적으로 생각해볼거라면 23HW 시즌 단일이 더 좋을수도 있다. 양발 선수가 많은 것에 더해 네임 밸류가 떨어지는 실성능 선수들이 많아 가성비 부분에서도 상당히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10조 BP 이상의 스쿼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최상위권에서도 꽤 인기가 높다.

▲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innate녹스)


▲ 도르트문트 스쿼드. (감독명 : edith백돌이)


▲ 이탈리아 스쿼드. (감독명 : 112대대)


▲ 23HW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야생형)



A Tier
나름의 개성과 꽤 준수한 성능

그 외 사용률 25위 밑으로 전부 A티어에 랭크했다. A티어라고 해서 뭔가 안 좋을 것 같지만 사실 데이터 센터 30위 안에 드는 것만 하더라도 최소한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팀컬러라 평가할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전체 사용률 25위를 기록했지만 23HW 시즌 단일과 사용률 수치적인 부분에서 꽤 차이가 나 이와 같이 티어 구분을 지었다. 음바페, 네이마르, 메시, 호나우지뉴, 지놀라, 베컴 등과 같은 유명한 선수들이 많은 팀컬러지만 인게임에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아 사실 실성능적으로 좋게 평가하기는 힘들다.

23HW와 더불어 시즌 단일로는 DC도 매우 인기있는 편이다. 펠레, 토니 크로스, 마테우스와 같은 근본 성능이 좋은 선수는 물론 앨런 브라운, 데마르코스와 같이 네임 밸류가 떨어져도 실성능은 괜찮은 선수들도 있어 실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선택지다. 올 DC단일, 8명 DC 금카 등과 같이 다양한 형식으로 쓰인다.

그 외 아약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버턴, 라티움(라치오)가 이름을 올렸는데 이 중 라티움을 주목할만하다. 23UCL 시즌 출시 이후 마루시치, 바브로, 펠레그리니, 라차리 등이 출시되면서 안정감이 대폭 높아진 것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타겟터 기용부분에서 23HW-무리키가 또 나름의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베스트 11 한정으로는 꽤 괜찮은 성능과 재미를 기대해볼만한 선택지다.

▲ DC 단일 스쿼드. (감독명 : won자폭탄)


▲ 에버턴 스쿼드. (감독명 : 방배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아틀레티코)


▲ 라티움 스쿼드. (감독명 : prime가뿐)


▲ 라티움 스쿼드. (감독명 : 케이팝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