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서비스로 이전한지 1년 10개월이 되어가도 
캐릭터가 사라졌다는 글 아직도 한달에 10개는 보는 것 같다.


다시 해볼까 생각나서 왔다가 계정 증발한거 알았을 때
시즌섭이라도 부여잡고 시작할 애들이 몇이나 되게씀.
다시 ㅂㅂ2 하겠지


가장 좋은건 뭐다?
계정이 날아갈 일을 안만드는 거지.
애초에 서비스 이전이 없었으면 3년을 접다오건 6년을 접다오건 문제될게 있나.
검사는 이미 그 일을 일어났으니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1년 내내 돌아가는 신규/복귀 이벤트 하는 이유가 뭐야.
유입이 넘모 고파서 와주면 반갑다고 뽀뽀뽀 해주는거자너.


싱싱한 뉴비가 고프면
'계정이 업서져쎠요 힝힝~ 8ㅅ8' 하는 애들보고
"ㅋ 그동안 못본 니잘못ㅋ" 할게 아니라
"우쮸쮸쮸ㅂ 커여운 뉴비쟝 일단 진정하고 시즌부터 찍먹해볼래?" 해야하는 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