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시간 4침식을 꿈꾸며 별무로 향했음.

자리가 없길래 사람이 없는 구석지에서 사냥을 하고있던 도중 풀카오 격가가 와서 나를 사정없이 두들겨 팼음.

나의 미약한 저항은 상관도 않는 듯 나를 죽이고 갑자기 사라짐.

부활하고 주변을 찾아봤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뭔일 있었냐고 물어봄.

근데 이샛기 닉네임이 아까 날 죽인애랑 비슷해서 검사 홈피에 검색해봤더니 동일인물인 것임.

분노에 찬 나는 당장이라도 칼을 켜고 복수의 칼을 겨누려고 했지만 저번에 머장이 왠만하면 분란일으키지 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났음.

그래서 계속 뭔일 있었냐고 날 죽인 격가를 죽이러 왔다고 블러핑을 치는 이샛기를 노려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음.

사실 스펙이 딸려서 또 쳐맞을까봐 그냥 가만히 있었던것도 살짝 있긴했음.

이럴때마다 템 전부 처분하고 생활이나 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