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활력소담당 예린.
이분 같은 경우는 데뷔 때와 지금의 모습이 너무너무 차이가 확납니다. 즉, 다른특징을 다른년도 사진으로 참조하다가 점점 더 망가지는 커스텀이 나왔습니다... 가뜩이나 똥손인데....!!

하물며 근래껄 참조하면 더더욱 살이 많이 빠져있으셔서 더더욱 중구난방이 되어버리더군요..

이 사진의 해당하는년도는 18년도 후반기의 사진입니다.
그래서 다른 특징들은 최대한 비슷한 시기의 사진에 맞춰서 참고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는 개뿔..

참고 하면 할수록 사진으로는 매력적인 볼살이 나와 그거맞추려다 인상도 확 다르게 변하고... 움짤 참고했더니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에 내눈은 어질어질..... 그나마 움짤에서는 매력볼살이 안나온다는점을 포착해서 볼살은 포기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해당사진만 얼추 각도잡아서 이리잡아보고 저리잡았습니다.
해당사진의 구도를 커스터마이징 장치로는 맞출수가 없어서
내 몸뚱아리를 구부리고 뒤틀고 하면서 작업했습니다..

금손러님들꺼 작업한거 파일보고 더 실험해봐야할거같습니다..
똥손의 작품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쓰실분은 없겠고... 궁금하신분은 뷰티앨범에 '윈드리프'의 예린이었던 커마 라고 있어욤..)

추가글--더건드려봤는데... 원하는모양도 안나오고, 솔찍히 그사이에 사냥이나 더돌았어욤.. 그냥 여기서 멈출래요ㅠㅠ
다음에 아예 새로 다시만들거나 해야할것같아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