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크만과 히스트리아를 입문하였지만 
둘 중 어느 사냥터를 가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 경험에 의한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쿠툼 공 250 정도에서 고민하시는 발키리 분들은


'히스트리아 폐허' 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로 아크만 사냥의 불편함을 몇가지 적어 보자면


1. 아크만은 발키리의 스킬효과에 의해 몹이 퍼지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며


2. 좁은 스킬범위로 인하여 원거리 몬스터를 처리하기 불편합니다.


몹 몰이를 원거리 몹 중심으로 몰아서 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사냥중 계속해서 몹이 퍼지는 현상은 어쩔수가 없지요


3.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생각보다 동선이 길어 


지구력 관리에 있어서 피곤함을 느끼네요


하지만 


1. 히스트리아는 몹몰이만 익숙해 진다면 


2. 좁은 스킬범위안에서 몬스터를 잡을수가 있으며


3. 동선이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냥 중 피곤함을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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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파밍에 익숙하신 분들은 모두 알고있을 법한 내용이지만


고민하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계신것으로 보여 미약하게나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히스는 파밍연습을 어느정도 하셔야 잡템갯수가 늘어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파밍연습을 하시길바라며 재미있는 발키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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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62렙, 270/266/316 발키리 이며


신광장에서 주문서 사용하고 널널히 하면 3200개 가량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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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