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면전앞에서 대놓고 진짜 열받게 하네, 아..씨..욕나오려고하네,하루일당 얼마나 버세요?라며 비꼬고 존댓말도 쓰다말다 반존말 하다
아예 얼굴붉히고 반말치시며 큰소리로 화내시는건 고객응대부터 다시 배우고 장사하세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12월5일 저녁시간 개인업무로 안드로이드폰이 3개월정도 필요하여 퇴근길에 지나가다 새로생긴 폰매장이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니 손님 2~3명있었고 사장님이 손님 상담해주시고 계시길래 상담끝나는거 기다리다가
끝났나 싶어 물어봤습니다.
중고폰 구매하러왔는데 혹시 판매하는거 있냐고요.
따로 중고폰 판매하는곳은 아니고 다른손님이 대신팔아달라는 폰이 있다더군요 2개가 있었는데 한개는멀쩡한폰,한개는 액정파손,화면에 까만점이 하자가 있었습니다. 이건 얼마고 저건얼마고 물어보고 하자는 뭐가있는지, 이상은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처음엔 잘 대답해주나 싶더니 질문이 좀 계속생기다보니 짜증이 나셨는지 사려면 사고 안사려면 안사도돼요 저한테 1원도 떨어지는거 없다고 라며 귀찮은듯이 말투에서 느껴집니다. 그래도 폰 구매하러들어온 손님이고 폰에대해서 모르니까 물어볼수도있는건데 처음부터 예의없게 말씀하시니 기분도 안좋고 당장내일 폰이 필요하니 구매는 해야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물어봤습니다.
쓰는데 이상없냐고요.
터치도 잘돼고 화면도 잘보이고 쓰는데 이상없으실거라고 합니다
저도 3개월도 안쓸거 멀쩡한거보다 그냥 가격싼거에 하자있지만 쓰다버리고말지 하는생각으로 싼 폰을 샀어요. 그랬더니 12,11일 6일째 된 날에 화면이 먹통이 되면서 근무시간에 작동이 안되는겁니다.떨어뜨린적없이 차에만 넣고 다니는 폰인데 말입니다. 바로 회사에 말하고 폰매장가기전에 가까운 대리점에 갔더니 LCD가 나갔다네요??
휴대폰구매할당시 까만점 있던거그게 LCD가 나간상태였다는겁니다 .다시판매하려고해도 LCD가 나간폰은 폐기처분 해야될정도로 가치가 떨어진다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휴대폰 이상이없다고 했으면 정직하게 이런이런점이 있어서 안쓰시는게 좋으실거같다 차라리 돈더주더라도 멀쩡한폰 쓰셔라, 이런대응도 못해줄망정 사려면사고 말라면 말라고요?지한테 1원하나 안떨어지니까??? 기가막혀서
대리점방문후 폰매장에 따지러 갔더니 고객님이 떨어뜨렸는지 어떻게 썼는지 어떻게아냐고 하더라구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짓말하나 안치고 구매한 폰을 차에만 넣어두고 다른폰이 있기때문에 떨어뜨릴 수가 없다고 말씀드렸어요.근무시간중에 바로 고장이나길래 바로 달려와서 보여주려고 가져왔다고 한번 보시라고.. 사장님이 오히려 화내시더군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그럼 구매한곳에 말해야지 어디에다가 말합니까?
저는 판매한게 아니에요 판매라는건 저한테 어떤 수익이 들어와야 판매지
아니 그럼 제가 지불한 돈은 구매가아니고 뭔가요?
제가 다른 고객님걸 대신 부탁을 받아서 사장님이 그걸 사지말라고 했는데도 사셨잖아요?
그러면 제대로 뭘 알려주기나 하고 파신거에요?
사장님이 다 보시고 사셨잖아요 액정파손있는거,터치잘돼고 화면 잘나오는거요. 구매하지말라니까 기어코 사신다고 하셔서 내드린거 밖에없습니다.
이러는겁니다 .. 계속 이야기가 빙빙돌고 끝까지 죄송하단말 없이 제가 괜히 다른고객것을 부탁을받아 사장님께 판매해 죄송하다 이 말이면 아 내가 잘 못 알아보고 하자있는거 구매하다 몇일 지나서 고장났다 내탓이구나 라고 합리화라도 하면서 수고하세요 하고 나왔을것인데
폰 판매하는 사람이 계속 자기는 책임없다는 듯이 비아냥 거리길래 저도 환불해줘라 아니면 다른폰이라도 바꿔주든지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다 사장이 그러는겁니다 하루에 얼마나 버시냐고 그쪽 같으면 하루일당을 길가는사람한테 주겠냐면서요
실랑이 벌이다가 아..씨..욕나오려고 하네 하면서 아예 반말모드로 어쩌고 저쩌고 끝까지 책임없다라며 큰소리 뻥뻥치는데 진짜 예의없고 더러워서 나왔습니다.
요약
1.폰 구매하려는데 사려면사고 아니면 말아라
2.폰에대해 설명부족,알고보니 LCD고장난폰 속여서 판매
3.따지러 갔더니 큰소리,반말,인신공격,욕설
4.드러워서 침 뱉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