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전섭 버스가 있길해 아무 생각없이 탓다가

뭐 보석을 사는거 헛갈려서 한참 헤맴

거기다가 경매장 와리가리하다가 파찾 채팅 사라져서 개 깜놀함..

결국엔 너무 헤맸는지 파찾 나와져 있던데. ㅠㅠ

그래서 결국은 내 섭 버스 하나 찾아서 겨우겨우 탐


기사님 친절하셔서 잘 타고 악세 먹음

예상했던 대로 악세는 똥이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어



덧; 파찾에서 버벅거리는 거 보니 내 자신이 존내 노인네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