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외곽에서 택시 타본 사람들은 알거임

초행길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니 택시를 타고 감 타고가다보면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다보니까 미터기에 눈이 가는데 미터기가 2만원 쯤에서 도착해서 안심을 하게 됨

그런데 도착하니까 갑자기 택시기사가 의자 밑에서 왠 종이를 꺼냄 그러더니 택시복합할증이란게 있다며 2만 8천원을 내라고 함

그러면 당연히 ????? 하고 아니 그게 뭔데요? 하지 그러면 기사님들은 항상 그럼 "원래 그래요~"

맞음 원래 그런건데 내가 안알아봐서 손해봄은 개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ㅅㅂ!!!!!

미참인거 이번에 알아가긴 한다만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 알라고 하는게 공지인데 당연히 공지해야한다고 봄 하다못해 2년 전통의 신호탄 국룰조차 모르면 알려주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