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분들 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워로드로 타협보고 체방땜에 패턴 너무 아파할것 같아서 3로드 채택했네요.
다들 식사도 굶으시고 긴시간동안 힘들었을텐데 한번도 싸움이나 불화가 생기지도 않고 이거 못깨면 절대 잠 못잔다고 다같이 격려하면서 하니까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로드만으로는 케어에 한계가 있어서 불합리하게 죽는것도 많았는데 결국 모두 빡숙되서 선클하고 놀라서 공대원분들 잠 다깼다고 했습니다. ㅎㅎ
공대장 잡으면서 실수도 하고 미숙한 부분도 있었는데 브리핑 보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우연히 클경팟에서 만나면 재밌을것 같네요. 이번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요약: 딱렙들이 노서폿으로 오후 2시 언저리 시작 새벽 3시 좀 넘어서 전원 생존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