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딜뽕 오지더라.

노아드에 약포날해 가져갔는데

타탈에서 190만 뜨고(그포 효과는 못받았음 ㅠ)

크로마에서 노크리 100만단위 뜨고..

기공 바드 버섴 디트 조합이었는데. 크리였으면 레더+천상이니 300만 떴겠지....


내 스펙은 구려. 야추를 빛심에다 박아둬서 빛심 끼고갔고(야추 36%), 각인도 원한1 슈차1임. 유물무기도 주레 당시엔 2연마인가 그랬고.

이런거 보면 막 극한까지 올린거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스펙 좋다 하는 형들은

주레에서 200만 심심찮게 보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해보고 나니까 확실히 주레는 약포날해 가져가는게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정신이 없어서 스샷은 따로 없고. 딱히 필요도 없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확실히 주레가 쉬워지긴 했더라.


3개 다 노아드로 갔고, 딱히 딜 잘 넣었단 생각 안들었는데 다 5-6분 남더라구.


사실 저 조합이 딱히 좋은 조합은 아니잖아. 기공이랑 디트가 치확트포가 없어서 버섴 시너지 받기도 힘든 터라.


아드 안가져가면서 조금 불안했는데. 그럴 필요 전혀 없겠구나 싶더라.


너프받은 클래스들 입장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디트 경우는 본인 상향/보스 너프로 인한 간접상향까지 있어서 확실히 주레 가기 편해진 것 같아.

아직 트라이 안해본 형들도 515 찍었으면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가봐도 될 것 같단 생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