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겨있는 템은 시간 기다리기도 아까워서 그냥 있는 것들만 갈았음.
스샷엔 없지만 길드도 탈퇴했다.

영웅 호감도 아바타나 모험의서 채우기, 미궁아바타셋이나, 생활 아바타도 디트에만 애정 가지며 정말 열심히 만들고.... 일주일 내리 꼬박 하루 8시간 발푸만 쳐돌던 때가 생각나고..... 슈차 모으던 때랑......... 에휴 시발...
벨가 졸업귀걸이 먹고 환호성 쳤을 때가 엊그제인데..

주변 사람들 접어가는거 봐오면서도, 로아탈출은 지능순이라며. 그래도, 그래도 하며 꼬박꼬박 출석만 하던 내가 병신같다.


나름 자부하는 RPG덕으로서 이번 레이드 즉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할 말이 없다.
왜, 그 하루의 업데이트로 골드 가치가 대폭락 수준이 된거보면 답 나오잖아? 더 말이 필요 없지.

부분 유료화 RPG는 앞으로 안건들일래.

잘 있어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