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데모닉점핑때 복귀하면서 티어3과 시즌2를 맞은 로아에서 가장 먼저 느낀점이다.

1. 레이드가 적정렙에 클리어가 힘들다. 

2.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신규, 복귀 점핑이벤트로 처음접하는 6티어 레이드의 난이도는 초보자들에게 너무 높다.


솔직히 아크라시움으로 업하던 시즌1 로아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건 레이드이다.
다른겜에 비해 초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빡딜해서 5분정도 남기고 잡을때가 가장 재밌었다.

근데 현재 레이드는 솔직히 버스아니면 답이없다.

아카테스 버스가 90~100골인데 이거 받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면서 인벤에서도 권유하는 상황

솔직히 말이 안된다.

버스받는게 무슨재미란 말인가?

진짜 즐길만한건 pvp나 큐브정도인거같다.

레이드는 그냥 계속 버스나 타는게 효율좋다 그러고
예전에 그래도 가장 흥했던 컨텐츠인 레이드를 이런식으로 버리는게 너무 안타깝다.

적정렙에 파티를 하거나 매칭을해도 클리어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절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