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다 보내고 남아서 터줏대감 노릇이라도 하고 싶은거야 뭐야 ?


내가 너 엿먹이려고 아무 준비도 안했을거라고 생각함 ? 진짜 ?


나는 너 언급 안하잖아 더이상


좀 차단박고 무시해주면 안되겠냐 ?


여미새고 역겹다면서 왜자꾸 앵겨붙냐.....


너는 니 주변 사람들이 너랑 좆목질하다가 점점 멀어지는게 니가 어떤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단 한가지 그 언행의 형용할 수 없는 가벼움이 문제라는 걸


알아야 함.



내가 조용히 짜져있는게 할 말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란 걸 잘 알지 않나 ?


내가 여미새 취급 당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인내하는 건 그래도 커미션해준 고마움, 그리고 어찌되었건 의도와 다르게 당사자에게 본말전도되어 전달이 되었다면


내 표현상의 문제가 시발점인 것이니 미안함이 남아서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니까 좀 자제좀 해주라^^


내가 최대한 정중하게 참는건 여기까지다.


어려운 부탁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