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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사순
2021-01-28 13:07
조회: 8,698
추천: 9
수치스럽다오늘 잠깐 지인이랑 직업관련 일정얘기하러마실 나갔는데
문득 출출해서 역전 근처에서 타코야끼가 급땡겨서 먹으려니 줄이 많아서 뒤에 섰는데 바로 앞자리에 커플이 있었써 근데 시팔 거기 여자가 날 자꾸 지 남친 한번보고 나보고 지 남친 한번보고 나보고 그러며 힐끔힐끔쳐다보면서 다정(?)하게 꽁냥꽁냥거리더라. 난 아무렇지않은척 폰보고 있었는데 속은 시발 커플놈 남 애간장 다 녹이고 지랄이야. 이러고 있었음. 근데 ㅠㅠ 갑자기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모자가 날라갔써 싯팔.. 거기다가 태양이 까꿍하고 나타난상태 성스러운 빛이 하필이면 딱 내 앞머리에다가 내리쬐는 위치였지 분명히 눈겁나내렸는데 정오즈음 되는때부터 태양이 뜨더군 앞에 있는 커플중 뒤랑 지 남친쳐다보는 여자가 내 머리를 봤써...싯팔.. 그러더니 풉! 거림.. 시발 거기까지는 좋다이거야. 근데 왜 거기에다 웃으면서 죄헥송혹합니다핰핰핰... 거리는건데? 씨발 거기다대고 타코야끼하는 아쟈씨왈, 손님 손님 앞 손님까지만 되고 나머지는 20분정도 준비시간걸려요. 라는 말때문에 진짜 자괴감 엄습해서 도망쳐서 나옴 싯팔.. 오늘 뭔 싯팔 이거 내 친구얘기임 얘기듣고 개 웃겼음 이런 기분이였다고 함. 아마 오늘 집에가면 DC 대머리갤러리 가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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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수달사순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