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사이클을 돌릴때 초기화되는 일도양단을 잘 사용해서 딜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섬을 최대한 많이 넣는 방법으로 딜을 하는게 좋을까요

두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첫번째 경우에는 ('r일도'는 리셋이 되어야 사용 가능한 일도)
힘모 - 급소 - 일도 - 턱부 - r일도 - 일섬 - 회베 - 일도 - 힘모 - 후려 - r일도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이렇게 뼈대가 되는 2개의 사이클 사이에 일섬 쿨감을 위한 회베에도 일도를 섞어서 딜을 하는 방법이구요

두번째 경우에는
힘모 - 급소 - 일도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후려 - 턱부 - 일섬 - 회베
또는
힘모 - 급소 - 일도 - 턱부 - 일섬 - 회베 - 후려 - 일도 - 턱부 - 일섬
이 방법에에는 일섬이 한번도 리셋되지 않고 최단 콤보로 일섬을 넣는 방법인데요

중간 회베에 일도를 넣어주면서 일도양단이 리셋되는 경우의 수대로 사이클을 몇 가지 생각해보면

대략 이런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6번을 테스트해봤을때 일섬 쿨이 기가맥히게 딱 들어왔습니다 (턱부 쿨감만 맞아도 가능)

그래도 어떤 사이클을 선택해야 고민하던 중에
만약 일도양단을 초기화하여 많이 넣는것 보다 일섬을 많이 넣는게 딜적으로 유리하다면

힘모 - 후려 - 일도(1)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2) - 급소 - 턱부 - 일섬(3) - 회베 - 일도
이런식으로 딜 사이클을 돌려서 딜을 해볼까 합니다
일도(1) - 후려 증뎀 20% 적용
일도(2) - 깡
일도(3) - 턱부 증뎀 25% 적용

그런데
일반적인 후려 - 일도(1) - 턱부 - r일도 - 일섬 사이클에서 턱부의 증뎀을 받은 일도를 사용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아지만 일섬에서 턱부 25% 증뎀을 받을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 그렇습니당

그래서 결론은!
힘모 - 후려 - 일도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급소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사이클 어떨까요..? (일도 초기화문장, 턱부수기의 일도 증뎀 문양 사용 필요x)
이 사이클로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제가 놓친부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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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해보고 있는데 결론의 사이클 대로라면 다시는 첫번째 이후에는 후려 - 일도 연계를 못 쓰게되네요
후려 - 일도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급소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후려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급소 - 턱부 - 일섬
- 회베 - 일도 - 후려 - 턱부 - 일섬...

이런식으로 이어지는데 회베,턱부의 쿨감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일섬쿨은 1초 안빡으로 좀 부족해서 빡빡합니다 ㅠ
일섬쿨이 너무 빠듯한게 문제일까요, 딱히 효율적이지 않은 사이클일까요..?